건설공제조합은 제132회 임시총회에서 이석용 전 농협은행장을 제20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5년 2월 20일부터 3년이다. 이 이사장은 지난 1991년 농업협동조합 중앙회에 입사해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 본부장과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 본부장을 거쳐 제7대 NH농협은행 은행장을 역임한 금융전문가이다.
건설공제조합은 차기 이사장 후보로 이석용 전 농협은행 은행장을 추천했다고 5일 밝혔다.
조합은 이날 제316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조합은 2024년 11월 이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지난달 3일 이사장 후보자 모집공고를 내고 공모 절차를 진행해왔다.
조합 이사장추천위원회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이석용 후보자를 조합 제20대
이석용 NH농협은행장과 임직원 50여 명은 지난달 폭설로 인한 시설 붕괴 피해를 본 경기 광명시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활동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석용 은행장은 “피해 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농업인들께서 겪으셨을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면서 “농협은행은 피해 복구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여 농업인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4대금융 및 주요 은행장, 비상계엄 사태 긴급회의"환율·유동성 등 점검"고객 대응·IT 보안 관련 당부도
주요 금융그룹과 시중은행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전격적인 비상 계엄 선포 후폭풍에 따른 금융시장 안정 관련 논의를 위해 4일 긴급 회의에 나섰다.
전날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전격 선포한 후 약 6시간 만에 국회 요구에 따라 해제를 선언한 가운데, 이
NH농협은행이 최근 기록적 폭설로 인한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특별 금융지원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폭설 피해 관련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개인 및 중소기업으로 기업자금 최대 5억 원, 가계자금 최대 1억 원을 지원하고 우대금리 혜택은 최대 2.0%포인트(농업인 2.6%p)를 적용한다.
신규 대출 지원 시 최장 12개월까지 이자납입유예
68년 생 젊은 행장으로 '세대교체'…'기업금융' 전문가로도 꼽혀 자추위 "조직쇄신 이끌 적임자"…정 후보 “내부통제·기업문화 재정비 우선”
분파적 조직 문화로 인한 부작용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우리금융지주가 핵심 계열사인 우리은행의 차기 행장으로 '68년생' 정진완 현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을 선택했다. '세대 교체'를 통해 어수선한 조직을 쇄신하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중구에 있는 농협은행 본사에서 '2024년 디지털 금융 혁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디지털 혁신 △플랫폼 혁신 △프로세스 혁신 등의 분야에서 '머신러닝 기반 신용평가모형 개발', '스마트협업시스템 구축', '인공지능(AI) 상품추천 서비스'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석용 행장은 “디지털 금융 혁신에
조병규 우리은행장의 교체가 사실상 확실시되는 가운데 임기 만료를 앞둔 5대 금융지주 자회사 41곳의 최고경영자(CEO) 물갈이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당장 이번 주부터 차기 KB국민은행장과 우리은행장 인사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이사들은 22일 정례 이사회를 열어 조병규 행장의 연임이 어렵다는 데
NH농협은행은 파이어블록스(Fireblocks)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사업모델 발굴 및 디지털자산 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택스 리펀드(TAX REFUND) 프로세스에 블록체인을 접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디지털 화폐의 가능성을 증명한다는 계획이다.
이석용 은행장은 “본 업무협약은 농
NH농협은행은 전라남도 광양시 소재 금속 골조 구조재 제조기업인 중앙이엠씨를 방문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중앙이엠씨가 꾸준한 기술혁신을 통하여 산업플랜트 기자재 및 금속 구조물 제조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원하다"며 "지역 소재 우수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해서
하나은행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이승열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아이를 독립적인 인격체로 존중하고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는 양육 방식인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코자 각계의 리더들이 앞장서
국내 주요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주요 금융그룹 회장 중 처음으로 국감장에 설 예정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 회장은 오는 1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국회 정무위의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정무위 여야 간사는 우리은행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2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소재한 '지란지교소프트'를 방문해 IT기업 현장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1994년 설립된 지란지교소프트는 보안과 협업을 중심으로 한 B2B SaaS 솔루션을 제공하는 IT기업이다.
이석용 행장은 “지란지교소프트가 국내 대표 B2B SaaS 플랫폼 기업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를 기원한다
과방위 161명 증인 채택장재훈·류긍선·김병주 등 여러 상임위 증인 채택
7일부터 열리는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기업인 ‘망신주기’가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라 정치권에선 한껏 ‘송곳 감사’를 벼르고 있지만, 과도한 증인 채택으로 이미 “국감병이 도졌다”는 우려의 시선이 가득하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국감에도 민간 기업인들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임직원의 횡령 등 올해만 네 차례 금융사고가 발생한 NH농협은행의 이석용 행장도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임종룡 회장과 이석용 행장 등을 국감 증인으로 부르는 안건을 의결했다.
정무위는 다음달 10일로 예
정무위 내달 10일 금융위 국감 금융사 내부통제·가계부채에 초점내부통제 관련 CEO 소환 이목 집중
다음 달부터 국회 국정감사가 시작되는 가운데 금융지주 회장들이 증인채택 명단에 오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올해 횡령과 자금 유용 등 각종 비위와 금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금융사들의 내부 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늘었기 때문이다. 여·야
NH농협은행은 전속모델 변우석과 함께 쌀 소비 촉진 상품 ‘NH든든밥심예금’ 가입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모델 변우석은 NH든든밥심예금 상품을 가입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농협은 쌀값 불안정으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
NH농협은행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 안성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
농협은행은 3일부터 9일까지 전세계 31개국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소속 선수들이 금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은 농협은행 소속 선수들의 활약으로 5년 만에 종합우승(금 4개, 은 4개, 동 4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석용 행장은 이날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하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모두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
5대 은행장 임기 올해 만료실적은 역대 최고치 썼지만 횡령·부당대출 등 잇단 사고 악재‘지배구조 모범관행’ 연임에 최대 변수
올해 주요 은행장들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은행권에 인사 태풍이 불어올 전망이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을 시작으로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장의 임기가 연말 만료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 은행장추천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