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소아환자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6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최근 이영애가 소아환자와 의료진을 위해 써달라며 병원 측에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영애는 “정인이처럼 사회의 무관심 속에 신음하고 방치되거나 아픈 어린이를 위해 기부금이 사용됐으면 한다”라며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응원이 됐으면 마음으로 후원을
이영애 기부논란
기부사기 논란에 휩싸인 배우 이영애 씨가 현명한 대처로 네티즌의 칭찬을 받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 2월 말 서울을 여행하던 대만 산모가 사고로 예정보다 일찍 아기를 낳은 후 1억4000여만 원의 수술비와 입원비 등이 없어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1억 원을 대신 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이영애는 최근 뜻하지
배우 이영애가 대만 산모에게 병원비 1억원을 기부한 선행이 알려지자, 기부금을 받은 산모가 사실 부자였다는 의견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대만 CTTV 등 현지 언론은 12일 “이영애에게 기부금을 전달받은 대만 부부는 경제적으로 크게 문제가 없는 부자인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영애의 마음에 대만 국민들도 크게 감동했다. 그런데 이들 부부 때문에 국가
배우 이영애가 대만 산모에게 병원비 1억원을 기부한 선행이 알려지자, 기부금을 받은 산모가 사실 부자였다는 의견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대만 CTTV 등 현지 언론은 12일 “이영애에게 기부금을 전달받은 대만 부부는 경제적으로 크게 문제가 없는 부자인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영애의 마음에 대만 국민들도 크게 감동했다. 그런데 이들 부부 때문에 국가
배우 이영애(43)로부터 병원비 1억원을 기부받은 대만인 산모가 사실은 부자라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산모의 남편이 "사실이 아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13일 인터넷 ET투데이와 중국시보 등 일부 대만 언론은 이씨의 기부를 받은 대만인 가족이 평소 부유한 생활을 해왔다는 인터넷 글 등을 인용해 이들의 도덕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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