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K-방산수출 지원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방산업계 대표들이 참석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 대표,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 대표, 박우동 풍산 대표,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최병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2023년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된 캠페인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자가 플라스틱과 작별하는 뜻을 담아 캠페인 실천 각오를 밝히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
글로벌 종합상사 STX는 15일(현지시간) 페루에 국산 차륜형 장갑차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산 계약은 페루 APEC에서 진행된 한-페루 정상회담에서 주요 의제로 채택되며 양국 대통령의 관심을 얻고 있다.
박상준 STX 대표를 비롯해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 강구영 한국항공우
현대로템이 폴란드형 K2 전차(K2PL) 본 계약을 위한 신규 합의서를 체결했다.
현대로템은 9일(현지시간) 폴란드에서 현지 국영방산그룹 PGZ와 K2PL 생산ㆍ납품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신규 컨소시엄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파베우 베이다 폴란드 국방차관과 크리스토프 트로피니악 PGZ 회장, 임훈민 주폴란드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
현대로템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주요 성과 및 목표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에서 “현대로템은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로드맵을 구축해 환경영향 관리를 체계화하고 탄소중립을 향한 전사적 방향성을 확립했다”며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번영할 수 있는 사업 생
한국과 우즈벡을 대표하는 경제인들이 안정적인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첨단산업 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현지시간) 우즈벡 수도 타슈켄트에서 ‘한-우즈벡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양국간 경협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에는 한국과 우즈벡의 경제인, 정부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국 정상도 참
국가정보원 주도로 결성한 민ㆍ관 합동 방산침해대응협의회가 자문단 구성을 통한 조직 전문성 고도화에 나선다.
방산침해대응협의회는 27일 ‘2024 방산침해대응협의회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고 자문단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법조계와 학계, 방산정책, 정보보호 기술인 안티 탬퍼링(Anti-Tampering), 사이버보안 성숙도 인증(CMMC),
STX는 페루 육군본부에서 육군 조병창(군수용 병기 제조기관)과 전력 증강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20일(현지시간) 진행된 서명식에는 박상준 STX 대표이사와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를 비롯해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 월터 아스튜디오 차베스 국방장관, 최종욱 주페루 한국대사 등 양국 고위급 인사가 참석했다.
우리나라와 폴란드가 글로벌 협력을 강화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대한민국과 폴란드 양국 경제협력의 빠른 진전을 위해 ‘폴란드 크리니차 포럼 민관합동 한국사절단’을 파견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리니차 포럼은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명예 후원하는 국제회의로 동부의 다보스포럼이라 불린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7월 순방 당시 두다 대통령이 한국을 특별
구본상 LIG 회장이 14일 임직원들과 함께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에 참여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이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 범죄 예방 온라인 캠페인이다.
경찰은 마약을 ‘공동체를 파괴하는 테러와 같은 범죄’로 규정하고 이에 따라 ‘우리 사회에서 마약을 퇴출시키자’는 의지를
尹 폴란드 방문에 방산기업 총출동
현지 생산ㆍ기술적 협의 등 논의
풍산, 현지 탄약공장 건설 추진
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방문을 계기로 ‘K-방산’의 신규 사업 수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순방을 통해 방산 수출 금융 지원 등 폴란드 측의 입장을 확인하고 추가 수출 계약 체결에 한 발짝 나아갈 전망이다.
1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윤 대통령
현대로템은 6일(현지시간) 폴란드 그드니아(Gdynia)에서 ‘폴란드 K2 전차 입하 환영식’이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그드니아는 폴란드 최북단 발트해 연안의 항구도시로 수도인 바르샤바에서 북쪽으로 약 300여km 떨어진 곳에 있다.
K2 전차의 첫 인도를 기념한 이번 행사에는 안제이 세바스티안 두다(Andrzej Sebastian Duda) 대통령
현대차 의전 명단에 정의선 회장, 현대차·현대로템 사장 등 올라정 회장, 재계 총수들과 빈 살만 회동…사장단은 실무진 만나 ‘수소모빌리티’ 논의한 달 전부터 현대차 사우디 담당부서 주도로 회동 준비
현대자동차그룹이 ‘미스터 에브리싱(Mr. Everything)’이라 불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수소모빌리티’를 논의한다. 사우디의
폴란드로 향하는 첫 K2 전차가 출고됐다.
현대로템은 19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폴란드로 수출하는 K2 전차의 첫 출고를 기념하기 위한 ‘K2 전차 폴란드 갭필러 출고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갭필러(Gap Filler)는 군에서 구형 전차와 차기 신규 전차 도입 시기 사이를 메운다는 의미로, 최근 차세대 전차 도입 계획을 발표한 폴란드는 노후화된 구
현대로템이 ‘디지털 뉴딜시대’에 걸맞은 고속열차의 생산을 완료했다. 운행최고속도는 320km/h로 국내 첫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다.
현대로템은 27일 창원공장에서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EMU-320 출고 기념식’을 개최하고 EMU-320 고속열차 초도 편성을 출고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고된 EMU-320 고속열차는 본선 시운전을 거쳐 한국철도공사에 납품
그룹내 CEO 연봉왕은 송호성 기아 사장작년 상여 포함 총 12억9400만 원 수령10곳 가운데 7곳 대표임원 연봉 10억↑재계 주요기업보다 임원연봉은 낮은 편비주류 계열사 CEO 연봉이 현대차 앞서
현대차그룹의 임원 연봉은 상대적으로 박하다. 재계 다른 기업은 물론, 글로벌 시장의 영향력을 따져도 그렇다.
재계 서열 1위인 삼성전자는 예외로 치자
대한상공회의소는 이집트경제인연합회(EBA), KOTRA 등과 함께 20일(현지 시각) 이집트 카이로에서 ‘한-이집트 미래ㆍ그린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무스타파 마드불리(Mostafa Madbouly) 이집트 총리가 참석해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한국 정상의 이집트 방문은 16년 만이다.
한국 측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