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임직원들은 앞으로 외부강의시 별도 강의ㆍ원고료를 받을 수 없고, 강의 횟수와 시간도 제한된다.
소진공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임직원 행동강령' 개정안을 지난 16일 제20차 이사회에서 심의ㆍ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직무관련 외부강의 대가’로 강의료 혹은 별도 원고료 수령이 금지된다. 대가를 받는 건수를 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6일 경기 성남중앙시장에서 현대백화점과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폐기 집기류 리뉴얼해 전통시장ㆍ소상공인 맞춤집기 제공 △상인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으로 전통시장ㆍ소상공인 사업활동 지원 △온누리상품권 구매 관련 홍보 협업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국민연금공단은 8일 소상공인 창업 대상 ‘데이터 공유·융합·개방 및 민간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각자 보유한 가입장 위치 정보와 소상공인지원 콘텐츠를 공유해 소상공인 개·폐업률과 상권발달 정도를 빅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한다. 또한 연금수급자의 정보를 활용해 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신한은행, 수협은행과 2일 대전 본부에서 ‘소상공인 전환대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진공은 제2금융권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신용 4~5등급의 영세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소상공인 전환대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소상공인 전환대출은 연 7% 고정금리 정책자금으로 전환해주는 상품으로, 고금
나들가게 공동세일전을 통해 174개 참여 점포의 매출이 크게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전국나들가게협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7일간 개최한 '나들가게 전국 공동세일전'에 참여한 174개 점포의 매출 증가율은 미참여점포 증가율보다 전년 동기 대비 13.5%포인트 높았다. 공동세일전 기간 동안 참여점포의 평균 매출은 111만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2일 ‘메르스 극복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순철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이 지목해 응원 릴레이에 참여한 이 이사장은 이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 소상공인들의 마음을 담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 이사장은 ‘메르스 의료진의 희생과 노고를 우리 소상공인의 가슴속 깊이 새기겠습니다’라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평가등급이 전년 대비 3단계 상승한 'B'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소진공은 통합 전 소상공인진흥원에 대한 2013년도 경영평가에서 'E'를 받은 바 있다. 3단계가 상승한 것으로 지난해 경영평가 대상 55개 기관 중 상승폭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소진공은 경영관리와 주요사업 분야에 대한 계량실적 평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신세계그룹과 함께 전통시장의 청년 창업희망자, 가업승계 희망자 대상으로 ‘청년창업 및 가업승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청년기업가 정신 △창업 준비 자세 △창업절차 안내 △업종선택방법 △전통시장의 이해 △상인 CEO특강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지난해엔 4회에 걸쳐 135명의 수료생을 배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일규 이사장이 8일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한 전통시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구범림 대전상인연합회장 등 대전중앙시장 회장단은 “현재 평소 매출의 70%가 줄었다”며 “소비자들이 그렇게 크게 경제적으로 위축될 필요가 없다”고 토로했다.
이 이사장은 이탈리아 ‘장인기업협회’ 등과의 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국토지리정보원과 함께 상권데이터와 지도 인프라를 결합시키는 협력사업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소진공은 이날 국토지리정보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각자 보유한 공간정보 기반자료와 인프라를 공유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국토지리정보원은 소진공이 수집해 온 상점 정보 등을 제공받아 적용할 수 있어 지도의 최신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일 막을 내린 '2014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 총 16만4000명이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전통시장의 특산물을 한 자리에서 특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는데다, 각 시장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특히 정책전시관인 ‘1시장 1특색관’에서는 디자인, 상품특화, 문화, 이야기 등의 특색을 활용해 활성
전국의 우수 전통시장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31일부터 3일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4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11개 전시관, 155개의 부스로 구성돼 발전하고 있는 한국 전통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다. 주요 전시관으로는 △1시장 1특색관 △청년상인관 △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연내 조직 통합 작업을 마무리하고, 내년에 신설되는 2조원 규모의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운용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2014 전국우수시장박람회' 기자간담회에서 “올해까지는 본부와 지역조직 등의 사업 조정, 통합 등에 매진할 계획”이라면서 “7~8개월째 진행 중인데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14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사는 것이 행복한, 스마트 전통시장'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17개 시·도, 124개의 우수 전통시장이 모여 시장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총 11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5일부터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신고 포상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환전대행가맹점의 위법행위ㆍ준수사항 위반행위 등이며, 신고 내용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포상금은 정책 특수성을 고려해 전액 온누리상품권으로 제공된다.
우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이 상품권 결제를 거절하거나 환급을 거부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6일 '에코 프로젝트(Eco Project)'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코 프로젝트란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전통시장과 관련된 교육(Education), 경제(Economic), 체험(Experience)활동을 협업(Cooperation)을 통해 종합적으로 시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대전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5일 본부 대강당에서 ‘고객만족 및 사회공헌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단 출범 후 고객만족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CS 슬로건과 고객만족헌장이 선포됐다. CS 슬로건은 임직원 대상 공모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한 대국민 의견수렴을 거쳐 '대한민국 경제의 힘, 미래를 여는 소상공인·전통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0일 본부 회의실에서 이일규 이사장과 임직원 15명이 참석한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라운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식사를 곁들인 토론 모임으로, 보통 샌드위치 등의 봉투가 갈색인데서 유래됐다. 이번 브라운백 미팅은 '내부 직원간 자유로운 의견 개진의 장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직원들의 제안에 따라 진행됐다.
현금자동인출기(ATM)에서 온누리상품권이 판매된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2일부터 현금자동인출기에서 온누리상품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 판매기’ 보급은 지난 1월 '국무총리 전통시장 상인과의 간담회' 건의사항 중 하나로, 온누리상품권 구매‧환전 시 평일 은행 영업시간에 맞춰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구매절차를 간소화하기 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국 10개 기관에서 '청년창업스쿨과정' 수강생 60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창업스쿨은 만 20~39세 사이 예비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업형 성장 가능성 있는 창업' 확산을 위한 교육이다. 교육과정은 적성검사, 기초이론 등 창업공통교육을 비롯해 시장조사ㆍ상권분석 실습, 성공업체 창업 노하우 벤치마킹 등의 전문교육, 맨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