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대표적인 중증 천식인 ‘호산구성 중증 천식’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T-세포 관여(인게이저) 이중항체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팀과 아주대 공대 분자과학기술학과 김용성 교수팀(김준호·김대성 대학원생)은 호산구성 중증 천식에서 환자의 T-세포를 이용, 호산구를 제거하는 새로운 기전을 이용한 이중항체 치료제 개발
바이넥스는 서울대학교병원 연구중심병원 프로젝트 염증·대사 유니트 김효수 연구단과 신약후보물질인 리지스틴(Resistin) 항체 ‘RS22802’의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리지스틴은 우리 몸에 만성염증을 일으켜 비만, 동맥경화증, 당뇨병 등 심장대사질환의 주요 원인 물질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간의 리지스틴은 백
정부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국가신약개발사업을 통해 국내 제약ㆍ바이오 업체의 신약개발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지원하기로 한 제약 바이오 업체들이 속속 베일을 벗고 있다.
신약개발사업은 국산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비임상, 임상 1·2상을 거쳐 사업화까지 신약 개발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3개
셀리드(Cellid)는 30일 CDMO 바이넥스(Binex)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AdCLD-Cov19-1’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셀리드는 현재 AdCLD-Cov19-1로 국내 임상2상(NCT04666012)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10월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글로벌 임상2b/3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있다.
"인류의 역사에서 암이란 단어를 다 지우고 싶다"
오늘도 한국 제약업의 역사를 새롭게 써가고 있는 파멥신 유진산 대표의 꿈과 희망의 목표다.
그는 독일 괴팅겐대 미생물학과에서 유기화학을 전공한 후 미국 스탠퍼드 의대에서 포스트닥을 했다. 이후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와 미국 샌디에이고 스크립스연구소를 거친 항체치료제의 최고 전문가였다.
그렇기에 미국의
에이피트바이오는 바이넥스와 표적면역항암 항체치료제 후보물질인 ‘APB-A001’의 위탁개발생산(CDMO)에 대한 턴키(Turn-key)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에이피트바이오는 지난 5월말 중국 'Shanghai OPM Biosciences'를 통해 단일클론항체인 APB-A001의 세포주(RCB) 개발을 완료했으며 본격적인 비임상진입을 위해 바이넥스
바이넥스는 에이피트바이오와 표적면역항암항체 치료제 후보물질 ‘APB-A001’의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바이넥스는 항체, 이중표적항체, Fc융합단백질, DNA 백신 등의 다양한 단백질의약품 개발 경험과 글로벌 수준의 GMP 생산 역량을 갖춘 바이오의약품 전문 CDMO 기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바이넥스는 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DNA백신 GX-19개발을 위한 국내 컨소시엄이 구성됐다.
지난 13일 바이러스, 백신, 면역학 그리고 생산관련 전문가 총 6개 기관(제넥신, 바이넥스, 국제백신연구소, 제넨바이오, KAIST, POSTECH)으로 구성된 산.학.연 컨소시엄은 발대식을 가지고 GX-19개발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파멥신에 대해 30일 1000억 규모의 자금조달로 파이프라인 강화에 나선다며 기업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전날 파멥신은 글로벌 임상과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6만7389원이며 이는 주식총수 대비 21.6%(14
에이프로젠KIC 혈액암 치료제로 개발 가능한 항체의 한국 물질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승인 받은 항체에 에이프로젠의 이중항체 플랫폼기술을 적용해 부작용이 적고 약효가 우수한 새로운 개념의 혈액암 치료제 개발을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 기술은 백혈구 중에서 암화가 진행될 경우에만 나타나는 당단백질을 인지
△키위미디어그룹, 100억 유증 결정… 한류뱅크 100% 배정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지분 4.29% 처분
△삼양사, 405억 규모 JB금융지주 687만여 주 취득 결정
△메타랩스, 12월 7일 900만여 주 보호예수 해제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정경철 사외이사 신규 선임
△현대미포조선, 최대주주 현대중공업 외 3명으로 변경
△알루코, 133억
파멥신은 전날 미국에서 이중표적항체 관련 특허권(DUAL TARGETING ANTIBODY OF NOVEL FORM, AND USE THEREOF)을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는 “본 미국특허는 VEGFR-2와 Tie-2에 동시에 결합하여 종양 신생혈관형성을 효과적으로 저해함으로써 종양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이중표적항체 관련 물질 및 용도에
1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8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심사승인 기업인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는 3만6000원(-2.70%)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심사청구 기업으로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업체인 셀리버리는 2만2000원(4.76%)으로 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다.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
에이프로젠의 이중표적항체 원천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이 승인됐다. 해당 기술은 기존 이중항체 신약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천연항체 구조를 갖췄고 에이프로젠KIC 신약 개발에 쓰일 전망이다.
항체신약 및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자사의 이중표적항체(bispecific antibody) 원천기술이 미국 특허 등록 승인을 완료했다고 12일 밝
항체신약 및 바이오시밀러 기업 에이프로젠이 이중표적항체(bispecific antibody) 원천기술에 대한 호주 특허 등록을 승인받으며, 글로벌 항체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에이프로젠은 이중표적항체 원천기술이 호주 특허청으로부터 등록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특허등록한 기술은 에이프로젠이 독점 사용권을 보유한 두 가지 이중표적항체 원천기술
2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했다.
의학 및 약학 관련주로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1만8000원(+2.86%)으로 사흘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고,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 업체 비보존도 1만6600원(+2.15%)으로 사흘째 강세를 보였으며, 치료용 항체개발 및 의료기기 등 제조업체 다이노나도 8600원(+2.38%)으로 하루 쉬고
항체신약 및 바이오시밀러 기업 에이프로젠은 계열사 아이벤트러스가 개발한 이중표적항체(Bispecific Antibody) 원천 기반기술 ‘침스(CHIMPS)’의 특허 3종 중 첫 번째 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 등록을 마무리 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미국, 유럽, 일본, 캐나다 등에서 이 기술을 포함 3종의 원천기술 특허에 대한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회사측
에이프로젠은 26일 계열사인 아이벤트러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독점 사용권을 보유한 이중표적항체 원천 기반기술 침스(CHIMPS) 특허 3종 중 첫 번째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특허 심사가 진행중이다.
아이벤트러스는 2010년부터 이중표적항체 원천 기반기술인 침스(CHIMPS)를 개발해왔다. 아이벤트러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