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은 13일 대전 베스타 빌딩에서 이나영 원장과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및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서 KINAC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자유와 권리를 적극 보장해 나가는 한편 갑질 관행 근절에도 적극 노력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 원장은 "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인권존중 경영 실현을 위한 인권경영 추진체계를 인정받아 1일 중소벤처기업인증원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조직 내 인권경영 방침 및 목표수립, 인권경영 실행, 유지 및 개선 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갖춰야 한다.
2018년 인권경영을 도입한 소진공은 이행지침 제정, 인권경영위원회 설
대우건설이 올해 ESG 평가에서 2022년 보다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KCGS)은 국내에서 ESG 평가를 하는 대표 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한다.
대우건설은 2022년부터 ESG경영을 추진한 결과 올해 ESG평가의 환경(E) 분야는 B+에서 A+로, 사회(S)분야
롯데바이오로직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본격화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30일 롯데월드타워 113층 EBC센터에서 ‘ESG 경영선포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회사는 고객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인권경영’ 헌장과 환경적 가치를 경영 활동에 적용하기 위한 ‘환경경영’ 헌장을 선포했다.
롯데정밀화학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중장기 추진 전략을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은 2016년부터 다양한 ESG 활동을 담은 보고서를 매년 발간해 오고 있다. 보고서는 주주 및 이해관계자들의 회사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도 자율 공시된다.
보고서 열람만으로도
CJ온스타일과 동반성장위원회는 25일 ‘2023년도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사업’ 1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건강기능식품 제조사 에이치엘사이언스를 대상으로 2022년 ESG 우수 중소기업 현판식도 개최했다.
현판식은 CJ온스타일과 동반위가 지난해 7월 홈쇼핑 업계 최초 체결한 ‘2022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 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기업들의 ESG 경영을 위한 집중 지원에 나섰다. 녹색인증을 돕고 기업의 ESG 경영 관심도를 높이는 등 해외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도움을 주겠다는 의도다.
22일 KIAT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ESG 기반의 무역 장벽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KIAT는 탄소중립 관련 기술 개발을 유도하고 인식 확산을 유도하는 방식을
대우건설이 24일 ESG 경영 체계화 및 내재화를 위한 'ESG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우건설 ESG위원회는 총 13명의 경영임원으로 구성됐다. 재무적 관점뿐만 아니라 비재무적인 관점에서 장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사 ESG 정책을 의결하며, 회사의 미래 ESG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산하에는 △기후변화대응위원회
롯데홈쇼핑은 20일 서울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ESG경영 강화와 인권 존중 실천을 위한 ‘인권경영 헌장’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규 롯데홈쇼핑 ESG실장, 조윤주 인재육성실장을 비롯해 MZ세대로 구성된 조직문화 혁신 서포터스 ‘더나은’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임직원이 준수해야 하는 올바른 행동 및 가치 판단의
최근 3년간 기업들의 실적은 악화했지만, 사회에 대한 경제적 가치 배분은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30대 그룹, 75개 사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정량지표를 분석해 'K-ESG 팩트북 2021'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사 기업들의 경영 실적은 경기 둔화 추세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기관에 의한 인권침해 발생을 예방하고, 인권친화적인 경영활동에 앞장선다.
소진공은 27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본부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차별 없는 공정 사회구현과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권경영에 대한 의지를 밝힌다.
이번 선포식은 인권경영헌장 제정을 통해 공단의 인권경영 행동규범 및 가치판단의
한국석유공사는 20일 울산시 본사 전략회의실에서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최근 고객, 직원, 협력사 등을 대상으로 한 기업의 갑질 횡포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석유공사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인권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고자 이뤄졌다.
석유공사는 앞으로 사업활동 중 직원, 협력사 및 지역
한국에너지공단은 14일 울산 중구 우정혁신도시에서 신청사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017년 공사에 들어간 에너지공단 신청사는 연면적 2만4348㎞, 지하 3층, 지상 8층 건물이다.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등 재생에너지를 냉난방에 사용하고 통합형 건물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높였다. 에너지공단은 2005년 울산 이전이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17일 대구 본사에서 인권 책임목표 실현을 다짐하기 위한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가졌다.
산단공은 이번 인권경영헌장 선포가 임직원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중하기 위한 공단의 인권경영 실천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산단공은 인권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1월부터 자체 인권경
한국광해관리공단은 10일 강원 원주시 본사에서 '미래코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열린 이 날 행사에서 사람 중심의 인권 경영 의지를 천명했다. 선포식 후엔 권오훈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위원을 초빙해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해관리공단 노사뿐 아니라 출자사·협력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경영 전반에 인권경영 도입을 본격화한다.
KTL은 10일 진주본원, 서울분원 및 경기분원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경영활동에서 인간 존엄과 가치를 중시할 것을 다짐하는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임직원뿐 아니라 고객, 협력업체,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영활동 전반에서 인권 존중의 가치를 추구하는 인권경영을 이행하기 위해 인권경영헌장을 제정하고 선포했다고 13일 밝혔다.
LH 인권경영헌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제고라는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LH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안팎의 의견을 수렴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UN 등 국제인권규범에 대한 존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