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14일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3억 원의 성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돼 튀르키예 현지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CJ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대형 재난으로 고통받는 튀르키예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성금을 지원
포스코그룹은 튀르키예 남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 긴급구호를 위해 성금 100만 달러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튀르키예 지진으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고, 현지의 추운 겨울 날씨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며 “조속한 구호활동을 위해 포스코그룹이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두산그룹은 8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현장 구호와 복구 활동을 돕기 위해 100만 달러(약 12억 원) 상당의 두산밥캣 건설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인명 구조와 건물, 도로 등 기반시설 복구에 사용될 수 있도록 두산밥캣 현지 딜러를 통해 신속히 건설장비를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장비는 잔해물을 제거하고 옮기는 데 쓰이는 스키드로더와 굴착
서울시는 6일 가지안테프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을 돕기 위해 30만 달러(한화 약 3억6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국제적 책임 강화, 외국정부의 긴급재난 구호를 위한 대외협력기금에서 매년 긴급구호 예산을 편성해(대외협력기금 국제협력계정) 재난당한 외국 시민과 지방 정부를 위해 지원해오
시지바이오는 최근 인도네시아 치안주르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자들의 치료를 위해 상처관리에 사용하는 비 점착성 폼드레싱 제제인 ‘이지폼’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11월 2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치안주르 지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에서 부상자와 이재민의 상처 치료에 보탬이 되고자 진행됐다. 기부된 물품은 치안주르에
21일 서자바 찌안주르서 5.6 지진'방과 후 활동' 어린이 다수 희생한국 대사관, 피해지역 방문 자제 요청
인도네시아 서자바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계속 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인니 국가재난방지청은 “자바섬을 강타한 규모 5.6 강진에 따른 사망자 수가 최소 26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진은
배우 김남길의 '우주 최강 쇼' 티켓 예매가 오늘 오픈된다.
29일(오늘) 오후 8시 티켓예매처 옥션 티켓을 통해 '김남길의 우주 최강 쇼' 티켓이 오픈된다.
김남길은 오는 12월 8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여는 공연 '김남길의 우주 최강 쇼' 수익금 전액을 자신이 이끄는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와 함께 공공예술 캠페인을 위해 내놓는
포스코그룹이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복구 성금으로 5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2일 인도네시아 자바섬과 수마트라섬 사이 순다해협에 있는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분화와 해저 산사태로 인근 해안에 쓰나미가 발생해 현재까지 426명이 사망하고 7202명이 부상당했으며 4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포스코는 "포스
포스코가 경북 영덕 태풍 피해복구를 위해 총 3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영덕은 지난달 초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강우량 311mm의 집중호우가 내려 1명의 사상자와 이재민 551명이 발생하고 주택 1074가구가 침수되는 등 총 141억 원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 포스코는 6일 영덕군청을 방문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지회에 성
대한항공은 1일 인도네시아 적십자사를 통해 술라웨시 섬 팔루 지역의 지진과 쓰나미 이재민들을 위해 5만 달러의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팔루 지역은 9월 지진과 쓰나미로 대규모의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대한항공의 성금은 현지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및 피해 복구 등에 쓰인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재해를
삼성전자는 지난 달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60만 달러(약 6억8000만 원)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금은 인도네시아 적십자사 등에 전달돼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현지에 ‘삼성 케어센터’를 운영해 빨래방과 식음료 제공, 가전제품 지원과 무상 수리 서비
두산그룹은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약 12억 원) 상당의 건설장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최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인도네시아 해양 조정장관을 만나 굴삭기, 발전기 등 장비를 인도네시아 정부에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해 피해 현장에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11일 최근 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재난 구호 성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이번 성금 재원은 신용카드사들의 기부금으로 조성했다고 부연했다. 김덕수 이사장은 “실의와 절망에 빠진 인도네시아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지원을 결정했다”며 “인도네시아는 신 남방정책의 주요 상대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8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한적십자사 김윤희 부회장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꾸준히 성금을 전달해줘 고맙다”며 “중소기업계가 대한민국 경제 뿐 아니라 사회공헌도 이끌어 나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
현대해상은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으로 10만 달러(약 1억1300만 원)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2011년 일본 동북부 지진 참사 때에도 일본법인을 통해 1000만 엔(약 9900만 원)을 기부했다.
현대해상 CCO 박윤정 상무는 "이번 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가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
LG가 강진,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구호 성금 30만 달러(약 3억4000만 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지원금은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를 통해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LG 관계자는 “갑작스런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
포스코그룹이 인도네시아에 지진피해 복구 성금으로 50만 달러(약 5억6500만 원)를 출연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현지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로 인해 우리 교민 1명을 포함한 사망자 수가 이날 현재 1500명을 넘어섰다. 실종자 역시 1000명이 넘을 것이라고 현지 구조당국은 관측했다.
포스코그룹은
한화생명이 강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에 총 10만 달러(약 1억1300만 원)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성금은 한화생명 현지 법인에서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계획이다.
앞서 한화생명은 인도네시아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지역아동센터를 건립ㆍ기증하고,
CJ그룹이 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30억 루피아(한화 약 2억 4000만 원)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CJ그룹 인도네시아 지역본부를 통해 전달돼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를 거쳐 현지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CJ그룹 관계자는 “빠른 피해복구를 돕기 위한 인도적 결정”이라고 말하며 “인도네시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재외동포들에게 “내년 3ㆍ1운동 100주년을 남북이 함께, 크게 기념하기로 했다”며 “남과 북, 그리고 전 세계 740만 재외동포가 함께하는 ‘민족적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남과 북의 동질감을 회복하는 좋은 기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