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섭(27ㆍ호반건설ㆍ사진)이 빛나는 뒷심을 발휘했다.
맹동섭은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다마이인다 골프장 부미서퐁 다마이 코스(파72ㆍ7156야드)에서 열린 원아시아투어 겸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개막전 인도네시아 PGA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ㆍ10억69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박상현(31ㆍ메리츠금융)의 시즌 첫 승이 기대됐던 인도네시아 PGA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ㆍ10억6900만원) 최종 라운드가 기상악화로 중단됐다.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다마이인다 골프장 부미서퐁 다마이 코스(파72ㆍ7156야드)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겸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개막전 최종 라운드는 경기 중반부터 기상악화로 인한 폭우와
올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드를 획득한 박상현(31ㆍ메리츠금융)이 개막전부터 승전보를 준비하고 있다.
박상현은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다마이인다 골프장 부미서퐁 다마이 코스(파72ㆍ7156야드)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겸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개막전 인도네시아 PGA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ㆍ10억69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7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보성CC 클래식 J골프 시리즈 골프대회(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가 8월 1일부터 나흘간 전남 보성의 보성CC 마운틴ㆍ레이크 코스(파72ㆍ7045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최대 관심사는 상금순위 1, 2위를 달리고 있는 류현우(32)와 강경남(30ㆍ우리투자증권)의 대결이다. GS칼텍스 매경오픈
'영건' 박은신(21.캘러웨이)이 원아시아 골프투어 올 시즌 개막전인 인도네시아 PGA 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에서 선두에 아쉽게 2타차로 패했지만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특히 시종일관 공격적인 플레이로 아시아골프팬들에게 '박은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린 경기였다.
박은신은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탕게랑의 임페리얼GC(파
박은신(21)이 원아시아 골프투어 2011시즌 개막전인 인도네시아 PGA 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에서 선두를 3타차로 바짝 추격했다.
박은신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탕게랑의 임페리얼GC(파72.7,206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며 6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 13언더파 203타로
◇원아시아투어
김대현, 첫승 노린다
신세대 기대주 ‘장타자’ 김대현(23.하이트)이 먼저 승전보를 울릴까.
김대현이 원아시아 투어 2011시즌 개막전인 인도네시아 PGA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에서 첫 승을 신고한다. 김대현은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탕게랑의 임페리얼클럽골프(파72.7,206야드)에서 개막하는 이 대회에 출전해
“사랑의 설렁탕으로 이웃과 함께해요”
이승호(25), 황인춘(38), 장수화(22) 등 토마토저축은행 골프단 선수들이 지난 19일 성남시 하대원동에 위치한 안나의 집에서 토마토저축은행 분당지점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설렁탕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1년 시즌을 앞두고 있는 남녀프로골프선수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불우이웃과 함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