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공인중개사가 인터넷에 허위·과장 광고를 올리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작년 8월 20일 공포된 개정 '공인중개사법'이 1년의 유예기간을 마치고 2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개정된 법은 공인중개사가 인터넷 포털 등에 띄우는 부당 광고에 대해 500만 원 이하의 과
내 손 안에 있는 스마트폰으로 부동산 매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공인중개사를 직접 찾아가는 발품 대신에 ‘손품’을 파는 거죠.
그런데 인터넷 속 부동산 매물 정보에는 간혹 거짓 정보가 포함돼 있습니다. 허위매물, 어떻게 하면 잘 골라낼 수 있을까요?
먼저 집을 빨리 구해야 한다는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매물 정보를 차근차근 확인
최근 인터넷 중고차 허위매물 관련 소비자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7일 중고자동차 인터넷 허위매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실제로 지난해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중고차 관련 상담 건수는 △1분기 2177건 △2분기 2658건 △3분기 3043건 △4분기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