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이 임지연과 동성애 베드신을 찍은 뒷이야기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몰라봐서 미안해' 특집으로 배우 이유영,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 가수 황치열, 피에스타 예지,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했다.
이유영은 영화 '간신'에서 임지연과 함께 찍은 동성애 베드신에 대해 "여자라서 다루기 편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
영화 '간신' 누적 관객수가 18만5000여명에 달했다.
영화 '간신'은 지난 21일 첫 개봉한 날 당일 8만36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 영화는 배우 임지연이 이유영과 파격적인 동성 베드신 노출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단희로 분한 이유영과 설중매로 분한 이유영은 연산군이 서로 탐하라는 명령에 겁에 질린 베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