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올해 하반기 대부업체 감독시스템을 구축한다. 금융위원회가 대부업체들에 대한 등록 등의 관리 업무를 진행하게 되면서 전체 대부업체에 대한 감독을 담당하기 위해서다.
22일 금감원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대부업체 감독시스템 구축을 위해 오는 4월 초 관련 업체에 대한 제한 경쟁입찰을 실시한다. 이후 금감원은 4월 중순부터 8월말까지 대부업
금융감독원 및 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4개 상호금융중앙회는 자산건전성 분류의 정확도 제고를 위해 차주의 신용정보와 관련된 외부정보를 ‘일괄적’으로 입수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그간 각 상호금융조합에서는 대출 실행 후 자산건전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외부정보가 제대로 입수되지 않아 건전성 분류 오류와 함께 건전성이 실제보다 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