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9일 '제56기 정기 주주총회'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신제윤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 의장은 2020년 박재완 의장, 전임 김한조 의장에 이어 사외이사가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을 맡는 세 번째 사례가 됐다.
신 의장은 금융위원회 위원장,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의장, 외교부 국제금융협력대사 등을 역임했다.
규제ㆍ금융 기관, 컴플라이언스 담당자 위한 교육 프로그램 구성AMLㆍKYC, 범죄 예방, 블록체인 포렌식, 레그테크 등 실무 분야“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의 지식 격차를 해소에 중요한 역할 할 것”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글로벌 핀테크 연구소(Global Fintech InstituteㆍGFI)와 손잡고 핀테크 전문 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인터폴 주최 국제회의 ‘프로젝트 빅터(VicTOR)‘ 참가인터폴 금융범죄반부패국 양자회담…상호교류 논의가상자산 범죄 유형 및 이용자 보호 주제로 세션 진행
빗썸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가 주관한 글로벌 회의에 참석해 가상자산 범죄 예방을 위한 국제 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빗썸은 10일부터 12일 사흘 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프로젝
이달 14일 농·축협부터 '현장 워크숍'보이스피싱 등 민생범죄 최신 유형 안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금융회사 등 자금세탁방지(AML)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곳곳을 찾아가는 업권별 현장 워크숍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FIU가 자금세탁방지 검사업무를 위탁 운영하는 분야 중 총 7개 업권(농·축협ㆍ수협ㆍ신협
금융감독원이 핀테크사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전자금융업이 혁신을 통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적발이나 제재 위주가 아닌 컨설팅 중심의 검사를 통해 부족한 부분은 개선할 방침이다.
이종오 금감원 디지털·IT 부원장보는 12일 네이버파이낸셜 본사에서 전자금융업자 CEO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핀테크산업협회장을 비롯해 △
‘지니어스 액트’ 수정안 공개…13일 축조심사 예정수정안, 역외 발행 스테이블코인 관련 규정 등 추가전문가 “美규제 기준삼아 원화 지위 맞춰 보완” 제언
스테이블코인 법안인 ‘지니어스 액트’의 수정안이 공개되면서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규제 마련이 본격화하고 있다. 국내 전문가는 한국의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 마련 과정에서도 비교적 규제가 강한 유럽연합(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10일 경기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농협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 △ 금융사기 피해예방 △대포통장 피해 근절 △불법 자금세탁 방지 등에 대해 임직원 대표가 결의문을 선언하고 금융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하여 금융사기 청정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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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개 전문투자법인 가상자산 매매, 하반기부터 허용”“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 입법해 당정 같이 처리”
당정은 7일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가상자산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민당정 간담회 후 브리핑에서 “당정이 국제적 동향을 살펴보고, 선물시장 관
트럼프 행정부의 가상자산 정책변화가 국내 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이 커지는 가운데, 당정은 가산자산법 2단계 입법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7일 국회에서 열린 ‘가상자산시장 발전 정책과제’ 민당정 간담회에 참석해 “최근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을 계기로 글로벌 가상자산 제도의 변화가 조금 더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융정보분석원 2025년도 AML 교육운영방향 발표올해 중 농협ㆍ수협 등 대상 현장 워크숍 총 7회 진행금융권 이사회ㆍ경영진 교육 최소 6시간 권고 유지
금융당국이 올해 자금세탁방지(AML) 교육을 강화한다. 농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업권을 직접 찾아가 AML 업무역량 제고를 지원한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6일 이 같은 내용
업비트 위반 제재받은 후 확대빗썸 내달 적용, 코인원은 검토"수수료 부담 가상자산 거래 위축업무 가중·행정력 낭비" 비판도
국내 가상자산거래소들이 100만 원 미만 가상자산 입출금에 대해서도 '트래블룰(고객정보 확인원칙)'을 확대 적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해외 미인가 거래소와의 자산 거래를 방지한다는 취지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조치가 실효성이 떨어지
가상자산거래소 인엑스(INEX)가 100만 원 미만의 가상자산 출금에도 트래블룰을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국내 1위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가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 등 특금법 위반을 이유로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 제재를 받는 등 미신고 사업자와의 거래가 업계 화두로 떠오른 상황이다.
이에 인엑스도 자금세탁방지(AML)와 미신고
FIU, 자금세탁방지 검사수탁기관 협의회 개최취약점 발견 업권·고위험 기관 집중검사 예정
금융당국이 자금세탁방지(AML) 대책을 강화한다. '민생범죄 AML 공동대응반'을 운영해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발굴ㆍ개선하고 금융감독원, 행정안전부 등이 고위험 기관을 집중검사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박광 원장 주재로 '자금세탁방지 검사수
FIU, 24일 과태료 제외한 업비트 특금법 위반 제재 공개업계, “영업엔 큰 영향 없어…과태료 규모에 이목 집중”“KYC 위반, 중요도 비해 제재 수준 낮아” 지적도업비트, “조치된 사례도 위반 사례에 포함…향후 소명”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최근 발표한 업비트의 제재 수위를 두고 복잡한 평가가 나온다. 고객확인(KYC) 절차 위반이 확인됐
AML·KYC 규정 준수...당국과 협력해 최고 수준 보안 유지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최근 발생한 글로벌 거래소 바이비트(ByBit) 해킹 사태와 관련해 ‘보안 준수 및 고객 자산 보호 정책’을 다시 한 번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포블 측은 금융당국의 감독 아래 자금세탁방지(AML) 및 고객확인(KYC)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며, 다층적 보안
신규 고객 가상자산 입출고 금지대표 문책경고 등 제재“해외 미신고 사업자와 거래금지 위반 등 위법 다수”두나무 “미비점 개선 노력…기존 고객 서비스는 무관”
금융위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두나무의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위반에 대해 영업 일부 정지 3개월 및 대표이사 문책경고 등의 철퇴를 내렸다.
25일 FIU는 두나무와 소속 직원에 이 같은 제
금융감독원은 이달 24~28일 총 7회에 걸쳐 금융회사의 자금세탁방지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업권별 릴레이 현장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16년부터 금융회사의 자금세탁방지 업무 이행수준 제고 등을 위해 이 같은 금융업권별 자금세탁방지 워크숍을 매년 개최해왔다.
이번 워크숍은 금융회사의 실질적인 AML 업무역량 제고를 위해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업비트의 제재심의위원회와 관련해 “조속히 결론내겠다”고 말했다.
18일 김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비트 제재심 지연 및 이로 인한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 신고 지연에 대한 지적에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업비트 제재심 관련 정보를 파악하고자 했으나, 정보 공개나 심의가 왜 지연되고 있는
국내 가상자산 코인마켓 거래소 비블록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신고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비블록에 따르면 비블록은 자체 개발한 체결 엔진과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과 이상거래감시 시스템을 강화해왔다.
비블록은 2024년 11월 7일 갱신신고를 접수했다.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ㆍ닥사)가 제3차 가상자산위원 논의 결과로 발표된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참여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닥사는 “이번 가상자산위원회의 발표가 민관의 노력으로 가상자산 시장의 불명확한 규제를 해소하는 첫 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이번 변화가 가상자산 업계에 투자자 보호, 시장 안정성, 산업의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