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제4회 국립공원의 날이자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식'이 열린 4일 대구를 찾아 "팔공산은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대한민국의 명산"이라는 말과 함께 "소중한 팔공산을 제대로 관리하고 보존해서 우리 미래 세대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한 팔공산에 탐방로, 주차장, 화장실 등 오래된 시설 개선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대구에서 열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식'에 찾아 "대한민국의 명산인 소중한 팔공산을 제대로 관리하고 보전해 미래 세대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팔공산 탐방로, 주차장, 화장실 등 오래된 시설 개선과 무장애 탐방로와 같은 인프라도 확충할 것이라고 했다.
제4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 겸 이날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
지난 1월 서울시 공영장례 지원·상담센터 ‘나눔과 나눔’ 이사회에 참석하였다. ‘나눔과 나눔’은 서울시에서 무연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장례식을 진행하는 시민단체다. 이번 이사회는 2023년도 사업 현황과 2024년 사업 계획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토론하는 자리였다.
2023년 서울시 무연고 사망자 현황을 보면 총 1218명의 장례식을 진행하였다. 무연고
‘약자와의 동행’ 일환…치과 진료서비스 제공진료의자·파노라마·의료진 등 전문성 강화
# 이달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해서 쪽방 주민 네 분 정도 첫 진료를 했는데 솔직히 이가 다 안 좋으세요. 남아있는 치아들도 다 흔들리거나 턱 상태도 안 좋고. 대체 어떻게 식사를 하시나 싶었어요. 봉사활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보람 있고 행복한데, 새 진료 의자와 좋은 시설에
서울 관악구가 영유아기부터 책과 친숙해지고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1992년 영국에서 시작돼 약 40여 개 나라로 확산된 세계적인 독서운동이다. 이는 어린 시절부터 책과 도서관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통해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그림책을 매개로 아기와 부모가 애착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는
최근 유엔자원활동가(UNV) 프로그램은 2022년 세계 자원활동의 방향과 모델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유엔자원활동가 프로그램은 유엔개발계획(UNDP) 산하 기구로서, 2015년 이후 3년마다 세계 자원활동의 현황을 분석하고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올해 보고서는 최근 팬데믹 시기의 자원활동 실태와 더불어 이후의 방향과 모델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주목할
"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라는 사명을 게을리할 수 없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의 의지는 대단했다. 17년째 이어오고 있는 음악 영화제이자, 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로서 엄중한 시기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을 통해 완벽한 축제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이상천 조직위원장은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7회 JIMFF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서울광장부터 덕수궁 돌담길, 회현역 뒷골목, 호텔 내부까지 서울 도심 속 다양한 공간과 거리가 무대로 변신한다.
서울문화재단은 3일부터 6일까지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독일, 미국, 스페인, 오스트리아, 칠레, 프랑스, 헝가리, 호주 등 9개국의 예술단체가 참여해 42편의 거리예술 공연을 총 183회 선보
"정부 지원 사업을 받기 위해 발표하러 가면 '시각장애인도 스마트폰 사용하느냐'고 묻는 분들이 있어요. 이 서비스가 왜 필요한지 모르는 사람이 많은 거죠. 그거 아세요? 시각장애인도 유튜브 많이 봐요."
'시각장애인'이라는 말을 들으면, 대개 '전맹(全盲)'을 떠올린다. 아무것도 볼 수 없을 거라고 짐작하기 때문이다. '시각장애인'은 크게 '전맹'과 '저
"북스타트의 목표는 읽고 쓰기를 가르쳐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아이들을 키워내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아이들은 자유롭게 책에 접근할 수 있는 권리를 누려야 하며, 즐거움을 체험해야 한다는 데 중점을 둬야 합니다."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8 북스타트 국제 심포지엄'에 일본 대표로 참석한 시라이 테츠 북스타트재판
5.18 광주민주화운동 추모 행사의 자원활동가가 5.18을 비하해온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회원임을 인증하는 사진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자원활동가는 18일 '제35주년 5.18 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의 노란 유니폼을 입은 채 일베를 상징하는 손가락 모양을 하고 있는 뒷모습 사진과 '자원 활동가'라고 쓰인 명찰 등을 찍어 일베 사이트에 게재했다
서울의 대표 거리예술축제 ‘하이서울페스티벌2014’가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서울·광화문·청계광장과 세종대로, 청계천로, 덕수궁길, 시민청, 서촌 일대에서 펼쳐진다고 서울시가 23일 밝혔다.
‘길에서 놀자’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하이서울페스티벌에선 개막공연 ‘나비! 돌아오다’를 시작으로 프랑스, 호주 등 6개국 9개 해외단체와 43개
황금새 둥지 포착
황금새 둥지가 포착됐다. 일본과 동남아를 오가는 희귀철새인 황금새가 국내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기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처음으로 포착된 것은 이례적이다. 우리나라를 거치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황금새 둥지를 포착한 금산국립공원 자원활동가인 장성래 씨는 "눈을 돌리려는 순간 뭐가 안에서 꿈틀하더라고요. 약간
황금새 둥지 포착
황금새 둥지가 포착돼 화제다.
일본과 동남아를 오가는 희귀철새인 황금새가 국내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기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처음으로 포착됐다.
황금새 둥지를 포착한 금산국립공원 자원활동가인 장성래 씨는 "눈을 돌리려는 순간 뭐가 안에서 꿈틀하더라고요. 약간 꿈틀. 그래서 다시 확인하니까 새끼가 보이더라고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조아제약은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장애아동 창작지원 ‘프로젝트 A’사업을 2년 연속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17일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장애아동 미술 멘토링 공모 이벤트’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올해에는 장애아동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 아동에게도 동등한 기회를 부여키로 했다.
장애아동 미술 멘토링 공모 이벤트는 마리
작은 도서관을 처음 방문하는 분들은 열람실 여기저기에 마치 제 집인 양 엎드려 책을 읽거나 웃고 떠드는 아이들을 보고는 당황하는 표정이 역력합니다. 보통 도서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이 조용한 서가와 딱딱한 의자에 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책을 읽는 사람들, 혹은 문제집을 쌓아두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빼곡히 앉아 있는 열람실일 것입니다. 이런 도서관
ADT캡스는 브래드 벅월터 사장이 2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 행사에서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1983년 한국과 처음 인연을 맺은 브래드 벅월터 사장은 한국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홍보대사의 역할을 해왔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서울시와 함께 경제력이 취약한 여성을 위해 ADT캡스의 첨단보안시스템 서비스 이용료를 저렴하게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오는 28일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운동장에서 축구교실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축구 교실은 산단공 축구동호회 ‘차차차’가 주축이 돼 진행된다. 산단공은 서울 구로구 오류동 소재 오류마을 아이들 40여명이 초청해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운동장에서 축구교실을 열 예정이다. 축구교실에는 성균관대학교 축구동아리 ‘성축단’ 학생 14명도 자원활동가로
서울시교육청이 취약계층 유아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올해 서울지역 146개 교육복지 특별지원 유치원에서 만 5세 취약계층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두런두런’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두런두런’은 유아교육 단계부터 교육격차를 줄이는 데에 초점을 맞춘 놀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회성 증진 △언어 발달 △가족통합 등의
기아차가 경북 울진에서 ‘유네스코 워크캠프’를 운영하며 국제 자원활동가와 함께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다.
기아자동차는 오는 15일까지 독일, 스페인, 폴란드, 프랑스 등 유럽과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지역 청년 16명으로 구성된 국제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유네스코 워크캠프’의 한국 캠프 중 하나인 ‘울진 워크캠프’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