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업계가 올 추석 대목을 앞두고 선물 사전예약을 일찌감치 시작한다.
홈플러스는 25일부터 9월 6일까지 ‘2024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약 8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이다.
홈플러스는 “매년 명절마다 농·축·수산물, 주류, 건기식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사전예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축산물의 경우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제품이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9년 서울대 수의학과 천명선 교수가 농림축산검역본부(검역본부)의 의뢰를 받아 1000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축산물에 대한 선호도에서 소비자들은 무항생제 축산물이라면 20% 가량 비용을 더 지급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도
홈플러스는 새해 ‘최상의 맛’ 캠페인을 전개하고, 신선식품 전 유통 과정의 맛과 품질 기준을 강화하는데 전사 총력을 집중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18년 대형마트 최초로 고객이 신선식품 품질에 만족 못하면 100% 환불해주는 ‘신선 A·S’ 제도를 한층 강화한 것으로, 선도, 부위, 두께, 손질 등 각 신선식품 특성에 맞는 유통 관리를
홈플러스가 ‘덕후 마케팅’의 연장선으로 유튜브 방송에 도전한다.
홈플러스는 고기 마니아들을 위한 특별 멤버십 ‘미트클럽 The M’ 론칭과 ‘선상 고기파티’에 이어 유튜브 방송 ‘고기클럽’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고기클럽’은 처음부터 끝까지 고기에만 집중하는 국내 최초의 ‘육식 권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이 매회 주제에 맞는 고기
홈플러스가 6월 6일 이른바 ‘육육(肉肉)데이’를 맞아 고기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6일부터 12일까지 홈플러스 전 점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약 150톤 규모의 인기 육류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한우 및 수입 소고기를 비롯해 국내산 돼지고기, 닭고기는 마이홈플러스 회원에게 할인 혜택
축산물을 소비자의 눈으로 깐깐하게 점검한다.
농협은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과 함께 22일부터 전국 230여 개소 농협 축산물플라자를 대상으로 소비자 위생안전 모니터링을 통해 한우인증과 소ㆍ돼지고기 잔류항생제 검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소비자 위생안전 모니터링은 농협에서 판매중인 축산물에 대해 소비자의 눈과 입장에서 품질, 위
홈플러스는 ‘한우데이(11월1일)’을 맞아 ‘마이 홈플러스 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홈플러스 전 매장에서 진행된다.
행사를 통해 홈플러스는 DNA 및 잔류항생제 검사를 100% 통과한 농협안심한우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사골·꼬리반골·우족·
나노코팅 기반 바이오 센서 전문기업 플렉센스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를 잡았다.
플렉센스는 지난 13일 국내업계 최초로 미국 농무성(USDA)으로부터 감귤류내에 잔류된 항생제(Streptomycin) 측정을 위한 진단 키트 (ACCEL ELISA Streptomycin Kit)를 수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플렉센스는 바이오 연구 및 의료진단 분
“축산업에 젊은이가 돌아오는 축산운동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 농협축산경제 유통자금 1000억원을 선제적으로 투입해 2020년까지 5100호의 축산농가를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취임해 매출액 4조원 돌파, 영업이익 138억원 시현해 사업자립기반을 구축했다는 평을 얻고 있는 이기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취임 1주년을 맞아 축산업의 미래 백년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나노와 바이오 융합기술을 활용해서 육류와 가공식품의 잔류 항생도 농도를 측정하는 기술 및 측정키트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 기술은 자성을 지닌 나노입자와 염료가 첨가된 실리카 나노입자를 이용해 항생제를 선택적으로 검출하는 방법. 축·수산물에 많이 사용하는 엔로플록사신, 시프로플록사신, 살리노마이신, 설파티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광우병 등으로 인한 소비자의 쇠고기 구입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농협이 축산물 위생안전시스템 구축사업을 실시한다.
농협중앙회는 수입쇠고기의 국내산 둔갑 판매 가능성을 차단하고자 전국 농협 축산물판매장을 대상으로 한우고기인증 DNA 와 잔류항생제 검사를 실시하는 ‘축산물 위생안전시스템 구축사업’을 10월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