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산불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자체와 소방서 및 경찰서 등과 협업 능력을 점검했다.
가스공사는 26일 대구 동구에 위치한 가스시설에서 산불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4년 재난 대비 상시 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구시 산림화재 확산으로 인한 가스시설 피해와 공급 중단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가스공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국 맹학교 재난대피용 점자안내도와 대전·대구·광주 지하철 노선 점자안내도를 제작해 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간 시각장애인이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음성과 경험에 주로 의지함에 따라 전체적인 노선의 모습과 위치를 이해하는 데 불편이 있었다. 이에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점자지도 제작 10주년을 기념하고
종로구에 지진을 알리는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지만, 직원의 실수로 밝혀졌다.
28일 종로구는 오후 9시38분경 “4월 28일 21:05 지진발생/추가 지진 발생상황에 유의 바람-종로구”라는 내용이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갑작스러운 지진 발생 소식에 많은 시민들이 두려움에 떨었다. 하지만 약 10분 만에 이는 사실이 아니것으로 드러났다.
종로
2020년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퍼졌다. 지난해 8월에는 집중호우로 서울 시내 전역에 유례없는 침수피해가 발생했고, 10월에는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 주요 서비스가 중단돼 사상 초유의 통신재난 사태가 발생했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이 새로운 재난, 복합적 형태의 재난을 사전에 발굴해 올해부터 신종 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할 계획으로, 신규 훈련의 명칭 선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S)는 11일 국내 임상시험수탁기관(Contract Reaserch Organization, CRO) 최초로 정보보안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증인 ‘ISO 2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ISO 27001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제정한 정보보안 관리체계의 국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를 활용해 아이들이 지진과 화재 등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재난훈련이 실시됐다.
행정안전부는 교육부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에 메타버스를 시범 적용해 24일 오전 경기 화성시 청원초등학교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어린이 스스로 대처 요령을 익히고 안전
한국농어촌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올해 재난관리평가에서 안전관리 분야 최고 등급인 '우수'평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재난관리책임기관 355곳(중앙부처·공공기관·지자체)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관리실태와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다.
공사는 지난해 재난안전관리 전담 조직을 강화하고 ESG경영을 도입하는 등 안전을 강화하는
서울대병원이 코로나19 관련 병상을 총 48개로 확충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수도권의 감염병 확산으로 확진자 치료 시설이 부족한 상황인 만큼 현재 32개 코로나19 감염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대병원은 16개 병상을 갖춘 준중환자병동을 신설한다.
준중환자병동이 운영되면 현재 20개 병상으로 포화 상태에 이른 중환자치료병상이 여유가 생겨 치료 효율이 한
LG유플러스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 국가핵심기반시설 재난 관리 평가’에서 민간기업 중 유일하게 포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가핵심기반시설의 재난 발생 시 관리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124개 기관(11개 분야, 민간사업자 37개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대상 기관의 △보호 대상 범위 설정 △위험식별 △위험분석 △위험평
◇기획재정부
2일(월)
△기재부 2차관 16:00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서울청사)
△'융복합·비대면 확산과 경쟁촉진을 통한 외환서비스 혁신방안'(6.4일) 시행을 위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및 제1차 신사업 규제 신속 확인·면제시행결과(석간)
△제15회' 아시아 중견공무원 금융정책 연수' 비대면 온라인 실시(석간)
3일(화)
△부총리 08:00 녹
환경부는 15일 관계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한 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전국에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예상 시기인 12월에서 3월을 앞두고 기관별 대응 역량과 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훈련을 계기로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현장 점검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전날 나주 본사에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전 준비를 위한 재난훈련 설명회와 컨설팅 회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사전 준비와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안전총괄담당관과 재난안전 업무담당자, 외부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
KT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ITU 텔레콤 월드 어워즈 2019(ITU Telecom World Awards 2019ㆍ‘ITU 어워즈 2019’)'에서 글로벌 산업상 ‘의미있는 연결 솔루션’ 부문에서 수상했다.
15일 KT에 따르면 ‘ITU 텔레콤 월드 어워즈’는 국제연합(UN) 산하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한빛소프트는 정부 과제로 개발한 ‘증강현실 기반 재난대응 통합훈련 시뮬레이터’가 울산광역시의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 재난대비훈련’에 사용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훈련은 재난상황 접수, 상황 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및 종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3D 그래픽으로 실제처럼 구현된 가상의 재난대응 상황을 마주하고 지자체
한국가스공사가 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도 공공기관 에너지 분야 재난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재난관리 평가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3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수준 및 역량을 점검하는 제도로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가스공사는 △태풍 등 대형재난 사전예방을 위한 상황관리체계 구축
한국동서발전은 4일 경기도 고양 일산화력본부에서 유해 화학물질 누출 방재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훈련은 CCTV 영상분석 장치, 웨어러블 카메라(보디캠), 디지털 무전기(TRS)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진행됐다. 유해물질 검출부터 자위 소방대 출동, 초기대응, 인명구조, 제독까지 방재 현장 전 과정이 스마트기기를 통해 지휘본부에 공유됐다
국내 최고층 건물인 잠실 제2롯데월드가 4월께 문을 열 전망이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잠실 제2롯데월드의 개장을 위한 마지막 과정인 서울시 사용승인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대로라면 롯데 측의 계획대로 4월 ‘그랜드 오픈’(공식개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물산, 롯데호텔, 롯데쇼핑 등은 지난해 12월 7일 123층 롷데월드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월드타워의 완공 전 마지막 관문인 민관합동 재난훈련 성료에 환한 미소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동빈 회장은 4일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물산, 서울시, 송파구 등이 함께한 민관합동 소방재난 대응 훈련에 소진세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과 함께 직접 참가했다.
신 회장은 이날 훈련의 마지막 순서인 피난 완
롯데월드타워가 29일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0명을 모집하는 시민 현장 체험단이 모집 시작 1시간 40분 만에 마감됐다.
이는 지난 2014년 9월 롯데월드몰 오픈 전 시민 현장 체험단 5000명 모집이 6시간 만에 마감된 것에 비해 4시간 이상 당겨진 것이다.
이번 시민 현장 체험단은 29일 오전 9시부터 롯데월드타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