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개포경남·우성3차·현대1차가 2300여 가구 단지로 통합재건축된다.
18일 서울시는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개포통합(개포경남·우성3차·현대1차)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현대1차아파트가 2017년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일체의
오패산 구릉지 노후 저층 주거지가 신속통합을 통해 숲을 품은 7500가구 숲세권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11일 서울시는 강북구 미아동 258·번동 148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연접 대상지 2개소 기획을 동시에 추진해 보행·녹지·경관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사업 실현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대규모 주거단지가 탄생하게 됐다.
대상지는 오
서울시는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총 4건의 모아타운·모아주택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안건은 △중랑구 면목본동 63-1일대 모아타운 △강동구 성내동 517-4일대 모아주택 △성북구 정릉동 385-1일대 모아주택 △광진구 화양동 32-12일대 모아주택이다. 이를 통해 공급 예정인 모아주택은 총 1
내년부터 대학에 예식장 설치가 허용되고 레벨4 자율주행차와 자율운항선박이 첫선을 보인다.
정부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에는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국토교통 분야를 보면 우선 빌라 등 비(非)아파트를 청약 시 무주택으로 인정한다. 60㎡ 이하로서 공시가격 1억 원(수도권 1억6000만 원) 이하인 주택을 소형·저가주택으로 인정
서울시는 전면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워 정비 사각지대에 놓여왔던 노후 저층 주거지에 비(非)아파트 공급을 지원하는 '뉴:빌리지 사업' 선도사업 지역으로 서울시 4개 지역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뉴:빌리지 사업은 전면적인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노후 단독·빌라촌 등 저층 주거지역에서 민간이 주택을 정비할 경우 금융·제도적 인센티브와 공공의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하월곡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월곡동 70-1 일대는 이번 심의를 통해 최고 34층 이하, 공동주택 17개 동, 약 1900가구(임대주택 약 410가구)로 정비계획이 수립됐다. 풍
낙후된 빌라촌의 주거 환경을 아파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뉴:빌리지’ 사업의 첫 타자가 될 지역이 공개됐다. 높은 분담금과 낮은 사업성으로 그동안 정비사업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서울 종로구 신영동과 옥인동, 충남 천안시 원성동 등 전국의 30여 곳이 주인공이다.
23일 국토교통부는 서울 강북구, 경기 광명시 등 전국 32곳을 뉴:빌리지 선도사업 지역으로
국토교통부는 국무총리 소속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국 32곳을 뉴:빌리지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뉴:빌리지는 전면적인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노후 단독, 빌라촌 등 저층 주거지역에서 민간이 주택을 정비할 경우 금융·제도적 인센티브와 공공의 기반·편의시설 설치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도사업은 8월 발표한 가
서울시는 제20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서대문구 천연동 89-16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외 2건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서대문구 천연동 89-16 일대 모아타운 △중랑구 면목5동 152-1 일대 모아타운 △양천구 목4동 724-1 일대 모아타운 으로 향후 사업추진 시 모아주택 총
서울 모아타운 1호 사업장인 번동1~5구역 시범사업이 본격적인 ‘첫발’을 뗐다.
코오롱글로벌은 ‘번동 모아타운 1호 착공 조합원 초청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 1~5구역의 착공을 기념해 열린 행사에는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이순희 강북구청장, 번동1~5구역 조합원 및 관계
서울시의 노후 저층 주거지 정비모델인 모아타운 1호로 선정된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이 세입자 이주를 마치고 공사에 들어간다. 서울시가 모아주택·모아타운 추진계획을 발표한 지 3년 만이다.
서울시는 16일 오후 오세훈 시장과 번동 모아주택 1~5구역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번동 모아타운 착공 초청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번동 모아타운은 모아타
정부가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10일 국토교통부는 기획재정부와의 공동 주재로 ‘제10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0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4000건)은 고점을 찍은 7월(9518건) 대비 58% 감소했다. 12월 1주차 주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 상승률은 각각
정부가 내년에 공급하기로 한 공공주택 25만20000호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공동 주재로 '제10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태스크포스(TF)'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TF에는 기재부·국토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참석했다.
김 차관과 진 차관은 "
서울시는 제19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영등포구 대림3동 786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외 1건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영등포구 대림3동 786번지 일대 모아타운 △강북구 번동 454-61일대 모아주택으로 향후 모아주택 총 902가구(임대 212가구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윤석열 정부의 임기가 반환점을 맞은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2년 6개월 동안 추진한 국토 분야의 정책 성과를 톺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물가와 고금리 속에서도 부동산 시장 정상화와 국민 주거 안정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향후 지역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해 더욱 발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2022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과 강서구 화곡본동, 강북구 수유동(2곳)·번동 등이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제7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공모에 신청한 21곳 중 5곳을 대상지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노후한 다세대·다가구가 밀집돼 재개발이 어렵고 고질적인 주차난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됐다. 반지하 주택 비
서울 은평구 대조동 일대에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가 지어진다.
서울시는 제17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은평구 대조동 89일대 모아타운'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모아타운은 은평구 대조동 89번지 일대 모아타운이다. 이 지역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돼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해 재개발이
서울 시흥동과 상계동, 온수동 일대 노후 주택단지에 총 811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앞서 발표된 서울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사업성 보정계수가 적용된 첫 사례다.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시흥1동 871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상계동 154-3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온수동 대흥·성원동진빌
서울 성동구 마장동과 도봉구 도봉동 일대 노후 저층 주거 밀집지역이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총 1852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제16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성동구 마장동 457일대 모아타운’등 2건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성동구 마장동 457일대 모아타운 △도봉구 도봉동 625-80 일
국토교통부는 뉴:빌리지 사업에 대한 청년 의견을 듣기 위해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타운홀 미팅은 연립·다세대·다가구 등 빌라촌 거주 비율이 높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사업을 설명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사업 추진 방향 등 노후 저층 주거지 개선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듣고자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국토부 2030 청년자문단과 청년 인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