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국민 고용보험 넘어 전국민 소득보험으로 가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0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에 대해 “'폐지한다, 반대한다'를 넘어 어떻게 하면 우리 사회가 개선될 수 있는지 대안을 말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스페이스 살림에서 열린 ‘일하는 여성을 위한 스타트업 대표 간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16일 모든 시민이 최저소득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겠다고 공약했다.
최저소득 100만 원을 보장하기 위해 생계급여, 자활급여, 근로장려금 등을 통합한다는 구상이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위소득 100% 이하 시민을 대상으로 설계하므로 거의 시민 절반이 받는 사회임금"이라며 "현금급여를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가 13일 “신 경제 민주화는 플랫폼 독점 규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등을 두고 “문재인 정부는 완전히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배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플랫폼 기업들은 출혈경쟁으로 독점을 공고히 하고 있고, 독점으로 인한 가격 상승의
"재난 모두에게 평등하게 찾아오지 않아"특별재난연대세·전국민 고용보험 주장도김종철 성추행 관련해선 "정말 죄송하다"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위기를 불평등 해소의 기회로 삼자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특별법 제정과 재난지원금 제도화, 특별재난연대기금 등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불거진 김종철 전
취임 100일·신년 기자회견 진행전국민 소득보험·차별금지법 등 강조국민 지지 호소하며 ”동의지반 넓힌다“보궐선거 관련해선 ”단일화 없다“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20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 지지를 통해 주요 법안을 처리하는 ‘입법노트’로 경쟁하겠다고 다짐했다. 거대 양당 구도 속에서 전국민 소득보험, 차별금지법 등 당론으로 내건 법안을 여론을 통해
정의당 김종철 신임 대표는 13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를 찾아가 정부의 '14주까지 낙태 허용' 입법 예고안에 대한 여당의 전향적 검토를 요청했다.
김 대표는 이날 이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정부안에 대해서 약간 실망하고 큰 우려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고용보험을 넘어선 전 국민 소득보험 가입과 정의당이 중점 법안으로 내세우는 중대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