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AI 데이터센터(AI DC) 관련 기술의 글로벌 표준 정립을 위해 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에 제안한 ‘AI DC 기술의 연동구조와 방식’ 아이템이 ITU-T 스위스 제네바 국제회의에서 신규 표준화 과제로 10일(현지시간) 승인됐다고 13일 밝혔다.
ITU-T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전기와 통신 관련
SKT 제안한 ‘AI 풀스택의 구조와 연동 규격’ 최종 승인
SK텔레콤(SKT)은 16일부터 2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 표준화 부문(ITU-T) 연구반(스터디그룹·SG) 11에서 자사가 제안한 인공지능(AI) 통합 패키지 ‘AI 풀 스택의 구조와 연동 규격’이 ITU-T 국제 표준으로 승인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SKT, 양자암호통신 기술 발전과 산업화 촉진 위해 글로벌 표준 수립 앞장양자암호통신 상용화 및 수출에 성공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도 기술력 인정
SK텔레콤이 국제 표준이 정립되지 않은 양자보안통신 시장에서 발 빠르게 기술 표준을 수립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권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 심동희 혁신사업추진팀장은 28일 양자보안통신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10월 인도에서 총회 개최…“대한민국 표준화 역량 강화 기여할 것”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2024년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WTSA)를 위한 아태지역 준비그룹 의장에 김형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가 선출됐다고 27일 밝혔다.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는 산하 연구반 개편, 연구반 의장단 임명, 정보통신기술 표준화에 대한 의결
SK텔레콤은 각각 다른 제조사의 통신 장비로 구성된 양자암호통신망을 하나의 통합망으로 가상화해 양자키를 제공하는 '자동 제어ㆍ운용 기술'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제조사나 통신사, 국가가 다를 경우 양자암호통신망의 연결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번에 SKT가 개발한 통합 기술을 통해 다양한 제조사·이통사·국가 간 양자암호통신의 연결이 가능해
양자암호기술 적용으로 인해 도청과 해킹 리스크를 차단해 국가 기간통신망의 안정성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SK브로드밴드는 국가 기간통신망에 양자암호기술을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SK브로드밴드는 2020년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주관으로 총 48개 정부부처 통신망을 하나로 연결하는 국가융합망 구축 및 운영 제1 사업자로
우리나라가 제안한 양자암호통신ㆍ5세대(G) 이동통신ㆍ클라우드컴퓨팅 등 표준 4건이 국제표준으로 사전 채택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미래 네트워크 연구반(SG13) 회의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개발한 표준 4건이 사전 채택됐다고 13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양자 암호키 분배 네트워크의 비즈니스
SK텔레콤이 ITU-T에 제출한 ‘AI통합 패키지(AI 풀스택∙AI Full stack)’ 표준화안이 신규 과제로 채택됐다.
SK텔레콤(SKT)은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SG(Study Group) 11에서 자사가 제안한 AI 통합 패키지 ‘AI 풀스택의 구조와 연동 방식’이 신규 표준화 추진 과제로 승인됐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SKT)이 개발한 양자암호기술이 유럽에서 산업표준으로 채택됐다.
SKT는 유럽전기통신표준화기구(ETSI) 산하 산업표준그룹이 SKT가 제안한 ‘양자암호키분배기(QKD) 기반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 통합관리규격 표준(ETSI GS QKD-018)’을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QKD란 양자의 특성을 활용해 제3자가 해킹할 수 없는 암호키를 만들어
LG유플러스가 광주광역시 5.18기념문화센터 등에 모바일엣지컴퓨팅(Mobile Edge Computing)을 활용한 5G 융합서비스 발굴·공공선도 적용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MEC란 데이터를 백본망(Backbone network)이나 데이터센터(IDC)까지 전송하지 않고 기지국, 교환국 등사용자와 가까운 곳에서 처리하는 네트워크 기술을 말
우리나라가 주도해 개발한 블록체인(분산원장기술) 표준 2건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 국립전파연구원은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정보보호 연구반(SG17)’ 회의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개발한 블록체인 관련 표준 2건을 사전 채택시키고, 의장단 3석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3일 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부터 16일까지 유관기관과 함께 ‘비일상(뉴 노멀) 시대 선도를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표준의 역할’을 주제로 ‘글로벌 ICT 표준 콘퍼런스 2020(GISC 2020, Global ICT Standards Conference 2020)’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제 ICT 표준화 동향 및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순천향대학교와 함께 제안한 ‘5G 코어망 비정상 공격 대응 기술’ 관련 기술표준 기고서가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에서 표준 문서 초안으로 발표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ITU-T 보안표준화 회의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지난달 24일부터 9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표준 문서 초안
우리나라가 글로벌 양자암호통신 산업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았다.
국제 정보보호분야 회의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양자암호통신 전담 연구과제 그룹 신설 및 보안 표준이 채택됐기 때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최근 온라인으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보안 연구반(SG17)' 회의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마련한 정보통신 보
KT는 3년 동안 자체 개발한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우리넷 등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우리넷은 광 전송장비 개발, 제작하는 전문 업체로 테라급 '패킷·광 전송망(POTN)' 장비을 자체 개발해 상용화했고, 암호화된 패킷을 전송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KT가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양자암호통신 기술은 '
화웨이는 유럽전기통신표준화기구(ETSI), 중국광대역개발연합(BDA), 알티체(Altice) 포르투갈과 함께 5G 유선네트워크(F5G) 개발을 위한 산업 협의체를 출범시킨다고 20일 밝혔다.
이 협의체에 글로벌 업스트림, 다운스트림 파트너사들을 초청해 함께 유선네트워크 산업 발전을 추구한다.
루카 페산도 유럽전기통신표준화기구(ESTI) 산하 유
SK텔레콤은 17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 ITU-T 회의에서 자사가 제안한 '양자키 분배 적용 네트워크의 필요 보안 사항'관련 기술 리포트가 국제 표준(TR.sec-qkd)으로 최종 승인됐다고 31일 밝혔다.
ITU-T는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을 뜻하며, 전기통신관련 국제기구인 ITU의 산하기관으로 통신 분야의 표준을
SK텔레콤이 전 세계의 5G MEC를 연동하는 기술 표준 수립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화상으로 진행된 ITU-T 회의에서 자사가 제안한 5G MEC(Mobile Edge Computing) 연동 플랫폼 관련 기술이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됐다고 16일 밝혔다.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된 기술은 ITU-T에 소속된 수십여
우리넷이 양자암호통신망 연동 개방형 기술 실증 성공 소식에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우리넷은 전일 대비 350원(3.33%) 오른 1만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전송장비 제조사 코위버·우리넷, 양자암호통신 기업 IDQ(SK텔레콤 자회사)와 오픈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양자암호통신 전송 통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의 표준화된 고객 정보보호 정책 수립과 자율적 점검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그룹표준 정보보호 자율 운영체계’를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운영체계는 금융권 최초로 ‘ITU-T’(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 표준화 부문)를 활용해 정보보호 시스템 관리영역을 체계화했다. ITU-T는 전기통신 분야 세계 최고 국제기구인 ITU의 전기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