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전문대 정시 원서 접수는 이달 14일까지로 4년제 대학(이달 3일까지)보다 길다. 4년제 대학은 가나다 모집군에서 각 1곳씩에만 지원할 수 있지만 전문대는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다.
2025학년도에는 전국 전문대 130곳에서 총 1만6140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 7127
전문대학이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31일부터 시작한다. 마감일은 내년 1월 12일까지로 일반대학(3일)보다 길어 수험생이 충분히 고민해 지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입시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전문대 정시 지원 시 고려할 점을 알아본다.
전문대는 일반대와 달리 정시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다. 일부 전문대는 동일한 전형에서도 2개 이상의
2021학년도 대학입학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7일부터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정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결시율 상승에 따른 수시모집에서의 이월 인원, 어려웠던 국어 등 수험생이 고려해야 할 변수가 많다. 원서 접수 미확인 등 실수가 매년 반복되는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전국 4년제 대학은 11일까지, 전문대학은 18일까지 이뤄진다.
2018학년도 서울지역 전문대학 정시모집 입학정보 박람회가 27일 서울 중랑구 서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장이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의 9개 전문대학이 참가해 1:1 입시상담과 지원 학과에 대한 취업전망 등을 제공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전국 전문대학이 올해 정시모집에서 지난해보다 줄어든 총 5만7561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기로 했다. 전체적으로 면접과 실기 등 비교과 전형도 크게 늘었다. 금연을 서약한 학생이나 독도행사 참가 경력자를 뽑기로 하는 등 이색 전형도 등장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학년도 전문대 정시모집 입학전형계획 주요 사항’을 발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