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롯데리아·맥도날드 런치 할인 메뉴 인기KFC도 점심 수요 노린 가성비 메뉴 한정 판매
“요즘 햄버거 가격도 꽤 올랐지만, 일반 식당보단 저렴한 편이죠. 주로 혼자서 빨리 식사 한 뒤 휴식 시간을 가져요.”
4일 점심시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인근 롯데리아 매장에서 만난 40대 직장인 이재성 씨는 일주일에 2~3번은 햄버거로 점심을 해결한다면서
맥도날드가 16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조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으로 메뉴별 가격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 인상되며, 전체 품목의 평균 인상률은 약 5.4%다.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은 4900원에서 5200원으로 각 300원씩,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단품은 6700원에서 10
#직장인 A 씨는 점심시간 무렵이면 편의점 테이블에 빈자리가 없을까 초조해진다. 작년 만해도 텅텅 비었던 회사 근처 편의점 테이블이 최근엔 꽉꽉 들어차며 점심을 편의점 도시락을 즐기는 이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인근 햄버거 프랜차이즈에 가려고 해도 길게 늘어선 주문 대기줄이 걱정이다. 점심 한끼 먹으로면 주문에 걸리는 시간은 10분이 기본이다.
점심 한
맥도날드가 올해 들어 두 번째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맥도날드는 25일부터 메뉴 가격을 조정한다고 19일 밝혔다. 메뉴별 가격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 인상된다. 전체 품목의 평균 인상률은 4.8%다.
주요 인상 메뉴인 더블 불고기 버거 단품은 4400원에서 4500원으로 오른다. 빅맥 단품은 4600원에서 4900원으로 300원 인상된다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코로나19 감소세에 일상회복으로 복귀가 예상됨에 따라 유통업계가 나들이족을 겨냥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 몰이에 나선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사랑에 빠진 외계인’ 출시를 기념해 매트와 리유저블 컵 등 피크닉 굿즈 2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도 28일까지 온라인으로 피자를 2
맥도날드는 오는 25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가격 조정 대상은 버거류 11종을 포함해 총 30종 품목이며, 최소 100원에서 최대 300원 인상된다. 전체 품목의 평균 인상률은 2.8%다.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은 4500원에서 4600원으로 100원이 인상되며, 불고기 버거는 8년 만에 처음으로 200원이
신세계백화점이 젊은 층을 겨냥한 제휴카드를 통해 젊은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10월 화장품 편집매장 시코르의 주 소비층인 2030을 대상으로 시코르 카드를 출시해 1년 만에 9만 개를 발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코르 카드’는 당장의 씀씀이는 크지 않지만, 미래의 주요 잠재고객인 20~30대를 포함해 10대 고객까
국세청은 25일 성실납세자에 대한 맞춤형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해 신한카드(주)와 ‘모범납세자 전용 신용카드’ 발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급대상자는 지난해 이후 납세자의 날(3.3)에 세무서장 이상 표창을 수상한 모범납세자 및 그 소속 임직원이다. 지난해 8만6634명, 올해 15만891명이 이에 해당한다.
개인카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신한카드
#대학생 김모씨(23)는 여간해서는 기다림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다. 스마트폰으로 버스도착정보를 확인하고 정류장으로 나서니 매일 아침 등교길에 마을버스를 기다리느라 소비했던 10여분을 아낄 수 있게 됐다.
오늘 점심은 뭐먹을까 고민하는 시간도 필요없어 졌다. 점심시간에 맞춰 학교 근처 음식점들이 깜짝 할인메뉴를 보내오기 때문. 오후 명동에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9일부터 젊은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씨티 클리어 카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씨티 클리어 카드는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진취적 성향을 가진 젊은 직장인들의 요구를 반영한 신개념 카드이다. 특징으로는 독특한 반투명 플라스틱 카드 디자인과 함께 차별화된 상품 포지셔닝을 꼽을 수 있다.
씨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