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대한민국 산업기술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모집한다.
KTL은 2024년 정규직 공채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일반직군 8명, 전문직군 6명, 공무직군 4명으로 총 18명이다.
총 17개 분야로 이공계 연구직(전기, 전자, 기계, 의료, 환경 등), 행정직(연구관리·회계, 시설안전관리), 기능·사무직
한국전력이 올해 정규직 557명을 채용하고, 체험형 인턴 600명을 선발한다. 올해 정규직 채용과 인턴 선발 규모는 지난해와 비교해 두 배가 넘는다.
한전은 상반기 183명을 포함해 올 한해 557명의 정규직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한전 관계자는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따른 자구노력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대규모 송전망 건설,
현대자동차(현대차)가 10년 만에 ‘정규 기술직(생산직)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섭니다. 내년까지 뽑기로 한 700명 중 400명에 대한 공개 채용 전형을 다음 달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채용 공고는 아직 올라오지도 않았는데, 취업 시장이 벌써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신의 직장’으로 취급받는 공공기관, 대기업에서 일하면서도 현대차 생산직 지원을 고
온라인 시험 환경 미리 경험 가능
온라인 화상 시험 감독 서비스 ‘모니토(monito)’를 통해 NCS(국가직무 능력표준) 온라인 모의고사를 볼 수 있게 됐다.
모니토 운영사인 그렙이 13일 모니토 시스템을 적용한 NCS 온라인 모의고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니토는 국내외 180곳이 넘는 주요 기업과 기관의 연간 3000건이 넘는 시험을 진행하고
"석 달 동안 자리 없이 자격증 공부만 했다"공기업·공공기관 인턴, 높은 경쟁 뚫어도…일 없이 공부만 하는 '독서실 인턴' 비일비재
지난해 하반기 빅3 공공기관 한 곳에서 3개월 체험형 인턴으로 일한 A 씨는 "인턴 기간 내내 자격증 공부만 했다"고 회상했다. 배정받은 업무도 자리도 없었고, 노조 사무실이나 회의실 같은 빈 곳에 의자만 가져다 놓고 앉
삼성전자가 냉장고와 세탁기 등 생활가전제품을 생산하는 광주사업장에서 고졸 신입 채용을 시작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17일부터 광주사업장에서 근무할 생활가전사업부 5급 정규직 공채 지원을 접수하고 있다.
광주사업장 생산직 담당 고졸 공채는 2013년 이후 사실상 8년 만에 진행되는 것이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한국중부발전은 올해 10월 4일까지 2019년 하반기 정규직 채용을 위한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130명이다.
채용절차는 1단계 직무적합도평가, 2단계 직무능력평가, 3단계 심층면접을 통해 직무능력을 검증하는 스펙초월 방식으로 진행한다.
선발분야는 사무, 정보통신, 발전기계, 발전전기,
취업준비생들의 채용형 인턴 선호 입장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322명을 대상으로 ‘하계 인턴 지원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37.9%가 ‘정규직 전환이 가능할 경우 이번 하계 인턴 모집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턴 지원 여부를 고려 중이다’ 27.6%, ‘무조건 참여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최근 신규 취업자 수 급감과 사람인에이치알 사업과의 상관관계가 크지 않다며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석원 연구원은 20일 “2분기 취업포탈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이는 모바일 단가 인상 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인에이치에스가 영위하고 있는 인력 아웃소싱 및 헤드헌팅 사업은 사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취임 후 사회적 배려자 우선채용이 대폭 감소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해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권선주 행장이 취임한 지난 2013년 12월 이후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지역인재 등 사회적배려대상자에 대한 우대 채용 제도가 대폭 감소한 것
자동차 엔진용 부품 제조 전문기업인 동양피스톤에서 2014년도 상반기 정규직 사원을 공개모집한다. 이번 채용의 4년제 대졸 신입 연봉은 3420만원부터이며 연차, 경영성과급 등 복리후생비는 별도로 지급된다.
모집 부문은 크게 △경영지원 △영업 △품질 △생산기술 및 연구 등으로 나뉜다. 경영지원 부문 정규직은 총무 업무를 맡게 된다. 전공은 무관하나 공학
불황에 저금리까지 겹친 최악의 경영 여건 탓에 하반기 금융권 공채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올해 금융권 연간 채용 또한 전년대비 30%, 많게는 절반 가까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외환·기업 등 7개 은행은 올해 하반기 공채에서 999명을 뽑을 예정이다.
상반기 공채 규모와 합치면 총 2722
애경그룹은 자사가 운영하는 백화점 AK플라자에서 2013년도 공채 29기 신입사원 전환을 전제로 하는 인턴사원 40여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선발분야는 △백화점부문 경영지원, 재무, 마케팅, 영업관리 △온라인쇼핑몰부문 마케팅, B2C영업(쇼핑몰MD), B2B영업 등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애경그룹 유통부문 채용 홈페이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청년실업 해소와 공단의 인력 구조개선을 위해 올해 직원을 공개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중 25%를 고졸자로 채용한다. 나머지 경력직, 채용확정형 인턴사원 등을 뽑아 정규직 공채에 준하는 수준으로 채용한다고 공단측은 설명했다.
원서접수는 오는 4월 8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6월 1일자로 임용할 예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내년 1월과 2월 사이 인턴채용 및 고졸공개채용을 실시한다.
aT 관계자는 23일 “내년 초 인턴채용을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자세한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1~2월에 진행한다”고 말했다.
aT는 인턴으로 채용된 사원 중 20%이상에게는 의무적으로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턴사원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애경그룹이 운영하는 백화점 AK플라자는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30여명으로 AK플라자 경영지원(인사, 총무, IT기획, 재무, 고객서비스), 마케팅(기획, 판촉, CRM), 영업관리(SM-Sales Manager) 등 3개 부문 9개 분야에서 채용한다.
채용 대상은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2012년 상반기 졸업 예
한국전력(KEPCO)은 청년층 취업난 해소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873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키로 결정하고 전형절차에 나서기했다고 25일 밝혔다.
채용인원 873명은 전체 공공기관 인턴채용의 8.7%에 이르며, 한전 총 정원의 4.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한전은 기초생활수급대상자에 대해 채용예정인원의 20%를 우선선발하고 연고지를 고려한
한국인 전문가만을 대상으로 한 세계은행 정규직 공개 채용이 이루어진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세계은행과 한국인 전문가들만을 대상으로 세계은행에 정규직으로 근무할 직원을 공개 채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이번 한국인 전문가 채용이 우리 국민들의 국제금융기구 진출확대를 추진하는 정부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세계은행 등 국제금융기구에서 한국인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은 지난 12일 청년인턴 29명(사무직 26명, 전산직 2명, 부산지원 1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금번 채용은 정부의 권장인원인 17명을 크게 상회(71% 초과채용)하는 규모로 정부의 청년실업 해소정책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여성 19명(66%), 지방대 출신 5명(17%), 이공계 전공자 4명(14%)
대기업의 인재 확보 시스템이 변화하고 있다. 기업들이 학벌을 중시하던 그간의 '서류전형 후 면접'이란 채용방식에서 벗어나 정규직 채용을 전제로 인턴을 선발하거나 기업별 특성화된 인재 선별 방식이 강화되는 추세다.
특히 기업들의 글로벌 경영이 확산되면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국내 대학을 찾아가거나 해외로 나가는 등 인재를 찾아 직접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