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한성수 판사는 배우 정준호(44)씨의 로드 매니저로 일하면서 정씨 계좌에서 8000천여만원을 빼돌린(절도 및 상습 컴퓨터등 사용 사기) 혐의로 기소된 황모(34)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황씨는 2012년 8월부터 1년여간 정씨의 로드 매니저로 일하면서 지난해 1∼9월 정씨의 은행 심부름을 할 때 몰래 돈을 더 많
정준호 매니저
정준호 매니저 절도소식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정준호 몰래 약 8000만원 상당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진 정준호 매니저는 전과 20범 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정준호의 로드매니저였던 황모(34)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황 씨는 지난 2012년 8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정준호의 계좌에서 29차례에 걸쳐 8
배우 정준호의 로드매니저가 정준호 계좌에서 거액을 빼돌린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상습절도 혐의로 정준호의 매니저 황모(34)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2012년 8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정준호 매니저로 일하면서 정준호의 계좌에서 29차례 8000여만원을 빼돌려 자기 계좌로 이체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