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제조업 시황 지수 95로 3분기 대비 줄어…수출 97·내수 96반도체 92·섬유 95·가전 96·디스플레이 및 철강973분기 시황도 84로 2분기보다 못해… 수출 87·내수 81반도체 72·철강 82· 디스플레이 84
4분기 제조업 시황이 다소 악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수출과 내수 모두 3분기보다 못할 것이란 예상이다.
산업연구원은 15일
지난해에 이어 올 초에도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여전히 부진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지식경제부와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12년 4분기 제조업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에 따르면 올 초 국내 기업들의 전망지수는 87를 기록, 기준치(100)에 미치지 못했다. 이는 기업들이 올 초 경기 전망을 여전히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의미다. BSI지
BSI 84 기록, 전분기 대비 11포인트 하락… 국내 기업 체감경기 악화 심화
3분기 국내 제조업체들의 실적이 글로벌 금융위기 사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0일 지식경제부와 산업연구원가 발표한 ‘2012년 3분기 제조업기업경기실사지수’에 따르면 3분기 국내 제조업 시황지수(실적 BSI)는 84를 기록, 2분기(95)에 비해 11포인트 하락했다.
국내 제조업체들의 경기전망이 4분기 연속 어둡게 나타났다.
28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분기 제조업 시황지수(BSI 실적지수)’에 따르면 2분기 제조업 실적BSI는 95로 1분기에 비해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100)를 하회했다.
특히 매출(97), 내수(93), 수출(96)·경상이익(91)의 실적치가 모두 전분기에 비해 부진했다. 품목별로 반
국내 제조업 및 제조업 지원 서비스업 관련 업체들은 올해 4분기에도 경기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식경제부는 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제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 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4분기 경기전망치가 110으로 기준치(100)를 상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 분기에 비해 호전, 반대는 악화를 의미한다.
올해 3분기 제조업 전망은 2분기에 이어 계속적으로 호조세를 보일 예정이다.
특히 2분기 제조업 실적이 1분기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됐으며 3분기에도 경기가 상승할 것으로 조사됐다.
지식경제부와 산업연구원은 614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0년 2분기 제조업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BSI) 조사를 6월
제조업의 경기회복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30일 지식경제부와 산업연구원이 611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제조업 경기실사 지수(BSI)에 따르면 2분기 경기시황 전망지수는 1분기보다 17포인트 오른 117을 기록했다.
전망 BSI가 100이상이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기업이 악화될 것이라고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의미며, 100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