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기보)은 30일 제주 라마다 프라자에서 제주지역 투자환경을 활성화하고 벤처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제주 혁신기업 기업공개(IPO) 및 스케일업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테크노파크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제주도 소재 중소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보 투자기업 성공사례 공유
한국예탁결제원이 주최하는 'K-Camp' 부산 5기와 제주 2기 프로그램이 각각 지난 11일과 25일 킥오프 워크숍을 이틀간 개최하고 본격적인 액셀러레이팅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킥오프 워크숍은 한국예탁결제원, 부산에서 콜즈다이나믹스, 제주에서 MYSC, 참가기업 등이 참석했다. K-Camp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함께 한국예탁결제원 인사
지난해부터 모든 원가를 공개하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달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원가공개 소송에서 모두 패소하고 있지만 타 지구에 대한 원가를 공개하지 않아 불필요한 소송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LH로부터 받은 ‘원가공개 소송현황’에 따르면 LH가 2007년부터 지금까지 분
국토교통부는 22일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우수사업 6건을 선정했다. 세부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 기획비로 총 3억 원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은 2022년까지 도시별 특화산업 육성, 정주여건 개선, 원도심 상생발전을 위한 맞춤형 발전과제를 담고 있다.
이번에 선정한 6건의 사업은 △차세대 전력기자재 지능화 지원센터
2009년 경남 진주로 본사를 이전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오리 사옥을 매물로 내놓았다. 2010년 부터 작년까지 LH는 무려 14차례에 걸쳐 오리사옥 매각을 추진했지만 번번히 실패로 돌아갔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의 마침표를 찍기 위
지방 혁신도시로 이전한 153개 공공기관들이 올해 지역발전계획을 수립·확정했다.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과 협의를 거쳐 '2020년도 지역발전계획'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혁신도시법에 따라 이전 공공기관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지역발전계획을 수립·시행 중이다.
10개 혁신도시에 위치한 이전 공공기관들은 올 한해 지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16년 만에 마무리된 가운데 정부가 추진하는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두고 벌써부터 지방자치단체들의 유치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윤곽은 정부의 혁신도시 성과 평가에 대한 용역 결과가 나오는 내년 3월쯤 나올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수도권에서 혁신도시와 세종시 등으로 이전하도
수도권 소재 153개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이 16년 만에 마무리됐다.
국토교통부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수도권에서 혁신도시 및 세종시 등으로 이전하도록 계획된 153개 공공기관에 대한 지방이전을 올해 연말 완료한다고 25일 밝혔다.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2003년 처음 기본구상이 나왔고 2005년 혁신도시 및 이전대상 공공기관 지정 발표,
국토교통부는 13일 전국 10개 혁신도시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종합적인 방안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혁신도시별로 1개소씩 건립되는 복합혁신센터는 사전 행정절차를 마치고 상반기 중 설계공모에 들어간다.
지난 2월 제주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울산, 강원 혁신도시가 설계 공모 중이며 나머지 7개 혁신도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지역발전 기여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19년도 지역발전계획’을 수립·시행해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전공공기관 별로 수립한 계획은 △지역 산업 및 지역 인재 육성 △주민지원을 위한 지역 공헌 △유관기관 간 협력분야에서의 지역
제주 혁신도시가 스마트 MICE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25일 국토교통부는 향후 5년간 10개 혁신도시의 발전 방향과 추진 전략 등을 담은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이 이날 열린 제9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제주 혁신도시는 편리한 교통·숙박, 풍부한 관광자원 등에 따라 국제 인지도가 높고 제주컨벤션센터
정부가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고안한 ‘행복주택’ 청약에서도 서울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달 중순 실시한 14개 지구 행복주택 청약 결과 서울공릉의 경쟁률이 99.4대 1을 기록했다. 100가구 모집에 9936명이 몰린 것이다.
수도권에서는 고양행신2 지구가 경쟁률 16.2대 1로 가장 높게 나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복주택 전국 14개 지구 총 7987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12일부터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서울공릉 등 수도권 6곳 3674가구와 대전봉산 등 비수도권 8곳 4313가구다.
LH지역본부별 주택 공급규모를 보면 △서울 공릉(100가구), 남양주별내(1220가구) △인천 고양행신2(2
정부가 대학생,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5년간 30만실의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RIP)이 높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거복지 로드맵을 발표했다.
◇ 공적임대주택 13만실·공공지원주택 12만실 특별 공급
정부는 청년 공고임대주택을 위해 행복주택 7만
한화건설은 내달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영어교육도시 D-7블록에서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은 지하1층~지상 4층, 17개동, 전용면적 130~152㎡로 총 268가구 규모다. 전용 △130㎡A 208가구 △130㎡B 36가구 △152㎡ 24가구로 구성된다.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에서도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제주시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는 △제주공항 마스터플랜 수립 및 제2공항 조기 착공 등 제주 혁신 인프라 구축 △제주형 일자리 창출 상생 모델 개발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 △제주신화 스토리텔링 사업 확대 등 문화예술의 섬 활성화 △해양헬스케어 시범단지 유치 △국제 수준의 카지노 법체계 완성 등 관광산업 육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반면 더불어민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시행한 '행복주택 지자체 및 지방공사 공모'결과 1만8000호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12개 시․도가 67곳(2만호)을 제안했고 수요 등 입지 타당성, 개발가능성 등을 평가한 결과 49곳(1만8000호)을 선정하고 18곳(2000호)은 수요, 토지 사용권 등을 추가검토 후 선정여부를 결정하기로 했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주지역 대학생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J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J아카데미는 아이디어만 가지고 있는 예비 창업자가 실제 창업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WAVE1(기초단계)부터 WAVE2(기업운영단계)까지 12개 과정으로 설계됐다.
참가자는 지난 2일부터 교육 단계별
국세청은 27일 제주 서귀포시 서호동 제주혁신도시에서 국세공무원교육원, 주류면허지원센터, 고객만족센터 등 산하 3개 기관의 제주청사 개청식을 열었다.
국세청에 따르면 총 사업비 1천546억원이 들어간 제주청사는 전체 부지 12만9천186㎡(약 3만9천78평)에 건물 연면적 4만2천613㎡(약 1만2천890평) 규모로 세워졌다.
특히, 국세공무원교육원은
국세공무원교육원‧국세청고객만족센터‧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는 27일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임환수 국세청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신청사는 1546억원을 투자해 2013년 7월에 착공해 올해 7월에 준공했다.
국세공무원교육원 신청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