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 시설 개장이 막바지에 들어갔다. 인천공항은 4단계 확장 시설이 개장하면 연 1억 명을 수용하는 글로벌 탑3(TOP3) 공항으로 도약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말로 예정된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 및 오픈을 위해 30일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 4단계 확장지역에서 종합시험운영을 진행했다.
이날 종합시험운영에
인천국제공항 4단계 사업이 완료되는 10월 말이면 국제선 기준 연간 여객 수용량 1억600만 명으로 이스탄불, 두바이에 이은 세계 3위 공항으로 우뚝 선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인천공항은 2001년 개항 이래로 단계적 개발계획에 따라 지속적인 확장 사업을 진행 중이며 2017년부터 4조8405억 원(공사 자체조달)을 투입해 제4 활주로(3750m
정부가 인천공항을 연 1억 명 수용이 가능하도록 제2터미널 확장・제4활주로 신설을 추진하고 4단계 건설사업을 계기로 친환경 공항으로 만들기로 했다.
제주제2공항은 환경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항공안전 확보, 시설용량 확충 등을 감안해 추진방향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5년간(2021~2025년)의 공항정책 추진방향을 담은 '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방역신뢰국 간 트래블 버블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공항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검역체계를 사전에 면밀히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형욱 장관은 이날 16일 자로 개항 20주년을 맞은 인천공항을 방문해 17일부터 운영을 앞둔 제4 활주로와 K-방역현황을 점검했다.
노 장관은 K-방역의 최전선인 인천공항 방역현장을
지방대학과 철도역사 등에 부처별 지원사업과 규제 완화를 집중하는 지방도시형 '기업혁신특구'를 도입해 제2, 제3의 판교를 만들기로 했다. 또 국토교통 산업 혁신을 통해 좋은 일자리 2만 개를 창출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삶의 터전이 바뀝니다. 경제 활력을 이끄는 국토교통'을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업무계획을 발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부터 본격화되고 있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에 태양광, 지열,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에너지 이용 효율화를 위해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저탄소·친환경 공항 건설을 통해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항공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20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19일 기공식과 함께 본격화되고 있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위해 기존에 PC 버전으로 운영하던 ‘인천공항 건설사업관리시스템(i-PMIS)’을 16일부터 모바일 버전으로도 확대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공항 건설사업관리시스템(i-PMIS)’은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건설사업의 주요 프로세스를
‘아시아 최고 허브공항’ 타이틀을 둘러싼 각국의 쟁탈전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중산층 확대와 저비용항공사(LCC)들의 급격한 성장으로 항공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세계항공운송협회(IATA)는 올해 46억 명 규모인 전 세계 연간 항공기 이용 객 수가
인천공항이 2024년까지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확장 등을 통해 세계 3대 공항으로 도약한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 제4 활주로 건설과 제2 여객터미널 확장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기공식을 19일에 인천공항 제2 터미널 건설현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경욱 국토부 2차관을 비롯해 박남춘 인천시장, 안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의 핵심과업 중 하나인 제4활주로 건설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인천공항 제4활주로 첨단 계기착륙시설 구축사업’을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4조 2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은 제2여객터미널 추가확장과 제4활주로 신설 등을 골자로 하며,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의 전체 여객수용능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2일 오전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종합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2023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은 제2여객터미널 추가확장과 제4활주로 신설 등을 골자로 하며, 약 4조 2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가 7월부터 모든 입찰사업의 평가위원 명단과 평가점수를 공개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외부평가위원 참여비율 확대 △상설평가후보위원 풀(Pool)제도 도입 △평가결과 공개범위 확대 등 개선된 입찰제도를 7월부터 시행해 입찰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4단계 건설사업(2023년까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천공항에 항공정비산업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3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인천시,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인천 산학융합원 등 관계기관과 ‘인천공항 항공정비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항공정비를 위한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많은 항공사들이 항공기 정비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인천국제공항 1단계 건설사업부터 4단계 확장사업까지 모두 수행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희림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4단계 확장공사의 건설사업관리용역(CM)을 맡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희림은 인천국제공항 1단계 건설사업부터 4단계 확장사업까지 모두 참여해 인천공항 프로젝트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건축(이하 희림)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4단계 확장사업의 건설사업관리(CM)용역을 맡는다.
희림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4단계 확장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에 대한 적격심사 결과, 희림 컨소시엄이 최종 낙찰자로 결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희림 컨소시엄이 수주한 CM용역비는 약 806억 원이며, 용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20일(현지시간) 또다시 파업이 예고돼 운항 차질이 예상된다.
독일항공관제사노조(GdF)는 20일 오전 4시부터 21일 오전 4시까지 24시간 파업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파업은 지난 16일 오후 3시부터 17일 오후 9시까지 이어졌으며 이유는 지난해 말 새로 가동에 들어간 제4 활주로 관련 추가 근무가 임금 인상에
오는 10월말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하네다노선을 매일 왕복 1회씩 추가 운항한다.
하네다 노선에서 유독 일본에 뒤지던 국적 항공사들이 역전의 발판이 마련된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0월말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도쿄(하네다) 노선을 매일 왕복 1회씩 추가운항하게 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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