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링크가 시행한 전환사채(CB) 리픽싱 조항 삭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제동을 걸었다. 증권발행 규정을 위반한 사례로, 기존 주주와의 이해 상충 문제 발생이 우려된다며 원상복구를 주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소액주주들은 주가 하락과 이에 따른 평가 손실 책임 소재를 두고 경영진 퇴임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주주총회에서의 힘겨루기도 예고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필링크가 작년 발행한 556억 원 규모 전환사채(CB)의 리픽싱 제한 기준을 삭제한 것과 관련해 소액주주의 재산권 침해에 따른 최대주주의 배임 논란으로 이어질지 이목이 쏠린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필링크는 지난해와 올해 초 발행한 7~10회차 CB의 전환가액 조정(리픽싱)과 관련해 새로운 전환가액은 발행 당시 전환가액의 70%
△KC코트렐, 210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대유플러스, 대유서비스 흡수합병 "가전 사업 진출"
△한세예스24홀딩스, 김동녕ㆍ조영수 주식 20만주 구지혜에 증여
△경인양행, 자사주 1만주 처분 결정
△넷마블게임즈, 권영식ㆍ박성훈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
△한국전력공사, 정연길 등 사외이사 신규 선임
△한국콜마, 1조3000억 규모 CJ헬스케어 지
△리켐, 신규 경영진 선임·사업목적 추가...“신사업 검토”
△차바이오텍, 이영욱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젬백스테크놀러지, 지난해 영업손실 11억…적자폭 대폭 축소
△동진쎄미켐, 이상섭 사외이사 중도퇴임
△거래소, 우수AMS에 풍문또는보도(최대주주 지분 매각추진설) 관련 조회 공시 요구
△누리텔레콤, 70억 규모의 한전 저압 AMI용 통신자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1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90.1% 축소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80억 원으로 3.4% 감소했으나 당기순손실은 90억6919만원으로 적자폭이 61.8% 줄었다.
회사 측은 "지배회사 실적 증가에 따른 손익개선"이라고 설명했다.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자회사 신재생에너지 관련 설비 장비 업체 유엠에너지가 경부터미널 기전설비 교체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66억9000억 원이다.
지난해 말 젬백스테크놀러지에 피인수된 유엠에너지는 경부터미널 시설물에 대한 안전 진단 및 개선안을 제안했으며,계약 체결과 함께 올해 상반기 중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완공 후
코스닥 상장사 젬백스테크놀러지가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유엠에너지의 지분 100%를 240억 원에 인수한다고 4일 공시했다.
2014년 설립된 유엠에너지는 에너지관리시스템(Energe Management SystemㆍEMS)을 기반으로 빙축열시스템을 운영하는 회사다. 신세계, 이마트가
코스닥 상장기업 젬백스테크놀러지는 154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324만7947주가 주당 4755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154억4398만7985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운영자금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엄주호','엄대웅','엄혜선' 이다.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최근 계열사인 베리그래트프가 '생체적합성 환자 맞춤형 혈관(P-TEV, Personalized-tissue engineered vein)'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환자 자신의 골수 또는 말초혈액을 통해 혈관을 재생하는 방법에 대한 것으로, 이 방법에 의해 생산된 혈관은 만성정맥부전, 심정맥 혈전증 및
젬백스테크놀러지가 내년부터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 사물인터넷(IoT) 기반 생활가전 제품 양산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전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8년 양산을 목표로 진행 중인 사물인터넷 기반 생활가전 제품을 선보였다.
그간 LCD모듈을 생산하던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올해 자회사인 디케이앤파트너스
젬벡스테크놀로지 모회사인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은 동물실험서 펩타이드 조성물 'GV1001'의 심장 근육 보호 효과를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GV1001은 젬백스가 자체 개발한 텔로머라아제(Telomerase) 유래 펩타이드 조성물이다. 국내에서는 췌장암 치료제로 조건부 허가받았다. 젬백스는 GV1001의 치료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임상시
젬백스테크놀러지가 삼성제약의 지분 5.8%를 보유하고 2대주주로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며 상승세다.
21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전 거래일 대비 5.32% 오른 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제약의 최대주주 젬백스&카엘은 췌장암 항암면역치료제 리아백스주(GV1001)가 신장암 치료제로서 가능성이 있다고 증명한 논문을 비뇨기과
젬백스테크놀러지가 계열사 필링크 지분 강화와 IoT 사업이 부각되며 강세다.
17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전 거래일 대비 265원(5.82%) 오른 4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지난 10일 스톤브릿지유니온이 보유한 140억 원 규모의 필링크의 주식 350만 주를 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필링크에 대한
젬백스테크놀러지가 중국의 장수치안건설그룹과 IoT(사물인터넷) 기반 공조시스템 개발 및 유통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이번 MOU를 통해 IoT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실내 공조 시스템 및 히터, 에어케어 관련 제품을 개발ㆍ공급하게 된다.
장수치안건설그룹은 주택 건축 및 부동산 개발, 인테리어, 통신
젬백스테크놀러지가 계열사 필링크의 지분을 강화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고히 한다. 특히 필링크의 실적 개선이 크게 이뤄지고 있어 향후 젬백스테크놀러지의 재무구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기대된다.
10일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스톤브릿지유니온이 보유한 필링크의 주식 350만 주(140억 원)를 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젬백스테크놀러지의 필링크 지분율
코스닥 상장기업 젬백스테크놀러지는 14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322만9527주가 주당 4335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139억9999만9545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주) 젬백스앤카엘
㈜젬백스테크놀러지 (대표이사 김상재)는 스웨덴 자회사인 노바헵(NovaHep AB)이 유럽연합(EU) ‘Horizon 2020 SME instrument’ 프로그램과 스웨덴 당국의 ‘Swelife’ 프로그램에서 총 30억2000만원(232만8300유로)의 연구 지원금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노바헵은 재생의학 분야에서 독점기술을 보유한 스웨덴 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