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직원 주도로 백악관서 첫 추석 축하 행사 개최해리스, 손아랫동서가 한국계 미국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추석 기념행사에 서면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백악관에서 추석 축하 행사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백악관 행정동인
지자체 '농촌재생활성화지역' 선정, 5년간 300억 원 사업비 투입2033년까지 200곳 정비, 창업비율 25%·방문율 65%까지
농촌에서도 공간을 계획적으로 배분하고 개발하기 위한 계획이 수립된다. 구획을 나눠 용도별로 사용하기 위한 특화지구를 도입하고, 지자체가 재생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면 사업비를 투입해 지원한다.
정부는 이 같은 공간 정비와
서울 금천구가 미래지향적이고 발전하는 금천의 새로운 변화를 상징하는 도시브랜드(BI) ‘좋은도시 금천(Good City GeumCheon)’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개청 30주년을 맞는 2025년을 새로운 변화의 출발점으로 삼아 대외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도시브랜드 개발을 추진했다.
2022년 10월 도시 이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28일 광명3구역 공공재개발 주민 등이 참여하는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광명3구역 공공재개발 준비위원회 지원‧관리 약정’을 체결했다.
'광명3구역 공공재개발'은 광명시 광명동 144-1번지 일원으로 면적 9만4691㎡의 대규모 재개발 지역이다.
이 구역은 노후도가 70%에 달하며, 좁은 가로와 주차공간 부족 등으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안양 관양고 주변 공동주택 4개 블록(A1~A4)에 대한 주택사업 민간사업자을 공개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참가의향서는 28일까지, 9월 15일은 사업확약서, 11월 10일에 사업신청서를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민간 사업자는 안양시 관양동 521번지 일원에 분양주
수원특례시가 율천동에서 주민과 함께 범죄예방환경조성사업(CPTED)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율천동 성균관대역 일원에서 추진되는 ‘밤(夜)길이 안전한 밤(栗)밭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장소의 조명과 조경을 다시 배치하거나 사각지대에 CCTV를 설치하는 등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CEPTE
저출산 고령화, 인구 감소 문제가 화두다. 많은 지역이 인구가 감소go 소멸할지도 모른다는 비관론도 있다. 정부도 최근 범부처추진단을 출범시키며 비상대응에 나서고 있다. 농촌도 예외가 아니다. 아니 농촌은 더욱 문제가 심각하다.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이 농촌은 50%다. 농촌 주민 두 명 중 한 명은 고령 노인인 셈이다. 나이가 들수록 의료, 돌봄 등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의 ‘베팅 발언’ 파문이 연일 커지고 있습니다. 한중 관계가 냉각되면서 여권을 중심으로 ‘국내 거주 중국인의 지방선거 투표권을 제한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른바 ‘베팅 발언’ 논란은 8일 싱 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찬 회동을 하면서 촉발됐습니다. 싱 대사는 이 자리에서 입장문을 낭독하면서 “한국이
정부가 달동네, 쪽방촌 등 열악한 생활환경 개선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도시 취약지역 주민들의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10곳과 주택 정비를 지원하는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3곳을 신규 사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안전·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기초 생활여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균형위)는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사업대상지 91개소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정된 91개소는 도시 11개소, 농어촌 80개소다. 시·도 별로는 전남 24개소, 경남 14개소, 전북 13개소, 경북 10개소 등 총 11개 시·도가 포함됐다. 올해 선정된 전체 사업 대상지에 대해서는 올해 약
산림청이 지역 일자리를 만드는 산림 특화 창업 지원 '그루매니저(민간활동가)'를 모집한다.
산림청은 산림에 특화된 사업모델과 주민공동체를 발굴·육성하는 산림일자리발전소 6기 그루매니저 15명을 다음 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루매니저는 산림자원과 지역 기반을 이용해 창업을 희망하는 그루경영체(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견학, 전문가 자문,
어촌 유휴시설이 카페나 체험장으로 바뀐다.
해양수산부는 ‘2023년 어촌 유휴시설 활용 海드림사업’의 대상지로 경기 화성시 제부리, 제주 제주시 애월읍, 전남 신안군 대천리 등 3개소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촌지역 주민들이 주민 주도 특화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어촌에 방치된 건물을 새로 단장해 카페나 체험장 등으로 만들어주는 것으로
정부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에 나선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올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사업대상지 68개소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도시 10개소, 농어촌 58개소다. 시·도별로는 전남 15개소, 경남 11개소, 경북 10개소, 충북‧전북 9개소 등 총 10개 시·도가 포함됐다. 사업대상지에는 총 1050
서울 관악구는 14일 낡은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공동주택 143개 단지다. 단지 내 가로등과 경로당ㆍ실외 운동시설ㆍ어린이 놀이터, 도로 보수 등 공용시설물 유지ㆍ보수 사업을 지원한다.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옥상 대피 중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 장치 설치
GS파워(대표이사 조효제)가 우리동네 행복지원 프로젝트 '희망이 우수수 나눔 페스티벌'을 열어 큰 호응을 받았다.
GS파워 사회공헌팀과 부천발전소 임직원들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부천 열병합발전소 인근 신흥동 일대 지역 주민들에게 '옥수수' 나눔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을 위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희망이 우수수 나눔 캠페인은 '여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2021년도 1차 도시재생 뉴딜 청년 인턴을 모집한다.
도시재생 뉴딜 청년 인턴십은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현장에서 이론과 실무 역량을 다질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인턴십은 6개월간 진행되며 2주 동안 도시 재생의 이해, 실무 역량 교육, 직장 소양 교육 등 기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운영사례집 ‘모두가 행복한 그곳’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이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놀이터·마을회관·마을 도서관·공동작업장 등 주민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시설을 말한다. 국토부는 도시재생 시설의 우수 운영사례를 지자체·주민공동체 등과 공유하고 확산해 나가기 위해 사례집 발간을 기획했다.
이번
한국부동산원은 31일 안양시와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전문가를 양성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실거주자 중심의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적극 활성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그동안 도시재생사업은 복잡한 사업절차와 주민공동체의 해체, 외지인의 투기성 지분 쪼개기 등의 문제가 지적돼 왔다. 안양시의 경
산림청은 주민 스스로 필요한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주민공동체 38개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주민공동체(그루경영체) 발굴을 위해 지난달, 17개 지역에서 63건의 사업신청서를 제출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38개를 선정했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기초 지자체 단위로 그루매니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는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사업대상지 96개소를 선정했다.
3일 균형위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96개소는 도시 16개소, 농어촌 80개소다. 올해 선정된 사업대상지에는 올해 약 150억 원 규모의 국비가 지원되며, 향후 총 1500억 원(도시 약 450억 원, 농어촌 약 105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