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선수단이 부산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김장을 담갔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는 10일 사직야구장 야외광장에서 롯데 사랑나눔 프로젝트 ‘1만포기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했다.
‘1만포기 김장담그기’는 부산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13개 롯데관계사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민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올해로 4년째 진행하는 행사다. 각 회사별로 진행하는 사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는 13일 서울 로얄호텔 1층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에 대한 소비자단체들의 입장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덕승 소비자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한국 YWCA연합회, 한국 YWCA전국연맹, 소비자 시민모임,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한국부인회,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자연맹, 한
◇ 2014 수능 성적 발표, 수학 작년만큼 어려워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수학 영역은 A/B형 모두 작년만큼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어렵다는 평가를 받은 영어 B형은 상위권 수험생이 집중적으로 응시한 영향으로 표준점수 최고점이 작년 외국어 영역보다 떨어졌다. 국어는 너무 쉬웠던 작년 수능보다는 어렵게 나와 9월 모의평가 수준이었다. 한국교육
수입 비타민C제품의 국내 판매가격이 현지보다 최대 7배에 달할만큼 거품이 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주부클럽연합회는 지난 7~8월 공정거래위원회의 예산지원을 받아 국내산 8종, 수입산 7종 비타민C 제품의 가격과 소비자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국내 온라인쇼핑몰과 오프라인 판매처 2곳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수입 비타민C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일 오전 개최한 ‘수입식품 방사능 안전관리 정책 설명회’에서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회장은 “수입되고 있는 수산물의 원산지를 국가별이 아닌 지역별로 세분화해야 한다”며 수입수산물 안전관리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주문했다.
김 회장은 “수산물은 여러 해안에서 잡혀오는데 단순히 일본산, 중국산으로 분류하면 특정 지역에서 생기는 문제에 대처
농림수산식품부는 소비자단체와 언론, 학계 등과 함께 농식품 스마트 소비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농식품부가 농식품 위험정보 교류활성화 및 소비자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올해 두번째 실시하는 정기교류회다.
참석자는 나승렬 농식품부 소비안전정책관,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등과 한국소
설 차례상 평균 비용이 21만5444원으로 조사됐다.
아산 주부클럽은 지난달 23~24일 2일간 설 성수품 가격을 비교 조사한 결과 올해 설 차례상 평균 비용이 지난해(22만1028원)보다 2.5% 내린 21만5444원에 달할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주부클럽은 이틀 동안 대형 할인매장(2곳)·SSM슈퍼(5곳)·일반슈퍼(6곳)·재래시장을 돌며 곡류·과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통신 민원이 날이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의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소비자 단체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19일 이계철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소비자연맹 등 7개 주요 소비자단체 대표와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소비자 단체는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소비자연맹, 대한주부클럽연합회,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생활연구원, 전
수입 프라이팬이 수입가격보다 2.9배 수준 더 비싸게 팔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입 프라이팬 가격이 국산보다 2배 높았다.
또 지난해 7월 발효된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수입 프라인팬의 관세가 8%에서 0%로 즉시 철폐됐으나 그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대한주부클럽연합회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유
“이거 떡심을 보니까 미국산이네요? 왜 호주산으로 표시되어 있어요? 광우병 때문에 미국산이 안팔리니까 호주산이라고 속이고 파신거죠?”
“구입서류하고, 판매장부 주세요. 그리고 여기 미국산 쇠고기 담긴 박스는 어디에 쓰는건지도 해명하시고요”
“아...아니에요. 일부러 그런 건 아니고요...표시판을 못 바꿨습니다...광우병 때문에 속여서 판건 아닙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패스트푸드 종사자 대상 내분비계장애물질(환경호르몬) 노출저감화를 위한 세미나’를 내달 1일 서울 중구 명동은행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세미나의 주 내용은 △패스트푸드점 내분비계장애물질 사용실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내분비계장애물질의 올바른 이해 △내분비계장애물질 노출 줄이기 실천 가이드 등이다.
식
‘민간부문 비상 에너지 절약 선포식’이 3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에너지 절약 선언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윗줄부터 도경환 지식경제부 에너지절약추진단장,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김정관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이종배 행정안전부 차관보, 송보경 소비자시민모임 이사, 김연화 한국소비자단체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독거노인과 관계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홀로 어른 위로 대잔치’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홀로 어른 위로 대잔치’는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 노인들을 초청해 대한주부클럽 연합회(부산회장 조정희)가 주관하고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허원재 국회의원, 제종모 부산시
대상은 15일 오전 서울 신설동 본사에서 고객최우선주의실현을 위한‘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CCMS, 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실행 선포식을 진행했다.
CCMS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기업이 고객 불만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 클레임을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기업과 고객간의 문제를 자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프
치과에서 X-선 검사를 받을 때는 목을 가려주는 갑상선보호대를 착용하면 방사선의 영향을 적게 받을 수 있다. 치아, 흉부 및 팔다리를 검사하는 대부분의 X-선 검사는 자연에서 일상적으로 받는 자연방사선의 1일내지 10일 분량정도로 미미하지만 갑상선보호대와 같은 방어기구를 통해 좀 더 낮출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5일 이 같은 내용의 '진단용방
1372번 단일 번호로 소비자상담이 가능하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은 그간 공동으로 추진한 소비자상담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2010년 1월 4일부터 1372번 전국 단일 전화번호를 사용, 소비자상담을 실시하는 소비자상담센터 전국 시범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소비자상담센터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한 제14회 '소비자의 날' 행사가 정호열 위원장을 비롯한 소비자단체·한국소비자원·지방자치단체·기업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서울 서초동 공정위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영신 소비자원장 및 김천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유공자 포상, 정호열 위원장 치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
지난 5월 출범한 세계김치협회가 22일 한성식품 서산공장에서 대한주부클럽연합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김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발효식품인 김치의 맛과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더 나아가 김치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세계김치협회는 다양한 김치 개발, 김치
에너지관리공단은 능동적 에너지절약 실천과 신재생에너지보급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구축에 앞장선 기관 및 단체를 선정해 표창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은 천안시, 부산광역시 금정구 등 2개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광주환경운동연합,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주전북지회, 대전충남녹색연합 등 1개 기업과 3개 시민단체이다.
금융감독원은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등 소비자단체의 요청에 따라 상담직원 대상 금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올해 제1차 교육은 23일 여의도 금감원에서 실시되며 녹색소비자연대 등 11개 단체 직원 43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원상담 및 금융분쟁조정업무를 직접 담당하는 금감원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서 각종 금융거래시 유의사항 및 분쟁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