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임 사장이 2일 “신기술·신산업 촉진 안전규제의 과감한 개선을 담은 첨단 가스안전 전략 로드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박 신임 사장은 이날 취임식을 하고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시대적 역할을 재정립해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기관으로 도약해 나가자”며 이같이 밝혔다.
박 사장은 이를 위해 “
SK E&S는 '2021년도 동반성장 주간 기념행사'에서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분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동반성장주간 기념행사는 대ㆍ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증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법정 행사다.
올해 행사에서 SK E&S
서울시는 올해 공유 단체와 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난해보다 1억4000만 늘어난 4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2019년 공유 단체 및 기업 지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 공유 단체 및 기업 지정 신청시 공유 촉진 사업비 지원 신청도 함께 할 수 있다.
공유 단체·기업 지정 대상은 공유를 통해 사회 문
기술보증기금이 2년 연속 무교섭으로 임금ㆍ단체협상을 타결하고 관련 노사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금융공기업 최초로 임단협을 조기에 타결한 것이다.
기보 노사는 내년 정규직 임금을 2.6% 인상하고 회사내 사회적 약자 처우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일가정 양립을 위한 휴가제도, 유연근무 확대 등 근무환경 개선에도 합의했다. 또
우리종합금융은 보상형·기부형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시작하고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사이트를 전면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위비크라우드는 증권형·보상형·기부형 3가지 유형의 크라우드펀딩을 운영한다. 보상형은 펀딩참여에 대한 보상으로 제품·서비스 등이 지급되며, 기부형은 보상 없이 전액 기부를 목적으로 하거나 수익금의 일부를 공익적 사업에 기부하기 위한
SK브로드밴드 자회사 SK스토아가 오는 2021년 취급고 2조 원을 달성해 국내 1등 커머스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SK스토아는 18 서울 상암동에 소재한 본사에서 업계 최대 규모의 자체 제작시설인 ‘미디어센터’ 오픈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당신만을 위한 행복한 쇼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국내 1등 커머스 플랫폼 도약 계획
산업통상자원부는 2017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시 전국 주요 백화점 16개 매장에서 중소기업ㆍ사회적기업ㆍ청년몰 제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소기업 제품 특별 판매전(일명 ‘득템마켓’)에는 백화점 입점기업, 우수 중소기업(아임스타즈), 사회적 기업, 전통시장 청년몰 등 총 480여개 업체의 우수제품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판교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시와 함께 17일부터 양일간 서울광장과 서울시청에서 '2014년 베이비부머 일자리플러스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는 대기업, 우수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고령자친화기업 등 총 200여개 업체가 참가해 15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특히 자산관리사, 사회복지사, 캠핑 컨설턴트, 푸드매니저 등 베이비부머 세대가
‘짐보리 맥포머스’는 출시된 지 3년 만에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홈쇼핑을 통한 성과였다. 롯데홈쇼핑 류혜실 MD(상품기획자)는 아이들이 즐겁게 갖고 놀면서 공간 지각력, 수학적 사고력 등을 익힐 수 있는 짐보리 교구를 눈여겨봤다. 롯데홈쇼핑은 짐보리 방송연구회와 전용 세트를 구성하며 짐보리를 알렸고, 기존 짐보리 교구에 LED(발광다이오드) 조
기획재정부는 15일 오후 3시 서울 정부청사에서 ‘제2차 협동조합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새 정부 국정과제로 ‘협동조합 활성화로 따뜻한 성장 도모’가 채택된 후 개최된 첫 번째 회의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추경호 기획재정부 차관은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6개월만에 설립신청 건수가 1000건을 넘어서 새로운 제도에 대한 관심과 기대로
공약이행을 위한 정치권의 세수마련 대책을 두고 여·야·정이 첨예한 대립을 예고하고 있다. 여야가 19대 총선 공약으로 제시한 세법 개정안은 복지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들인데, 정부는 대부분 반대하고 나섰다.
당장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입법전쟁에 나설 태세다. 양당은 복지정책 실현을 위한 재원규모를 각각 89조원과 165조원으로 설정했다. 하지만 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4·11 총선 공약으로 제시한 조세정책은 복지정책과 궤를 같이 한다.
양당은 복지정책 실현을 위한 재원규모를 각각 89조원과 165조원으로 설정했는데, 이들이 내놓은 조세정책 대부분이 복지정책 실현을 위한 것이다.
과세 방향은 새누리당의 경우 불로소득에, 민주당은 대기업·부자에 대한 과세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먼저 새누
중소기업중앙회는 고용노동부 후원, 영등포구청과 공동으로 오는 18일 오후 1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중견전문인력 사회적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랑의쌀 화환을 비롯한 사회적기업 20개, 신창핫멜트를 포함한 20개 중소기업 등 총 40개 기업에서 중견전문인력 1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앙회는 중견전문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