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커버써먼, 무빈, 페블스퀘어 등이다.
◇커버써먼
라이프스타일 패션테크 스타트업 커버써먼은 인터베스트, JS코퍼레이션, 빅무브벤처스, 마크 420 등으로부터 50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커버써먼의 누적 투자액은 100억 원을 기록했다.
커버써먼은 지속 가능한 섬유소재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라이프
정부는 홈플러스가 발행한 기업어음(CP)·단기사채 등과 관련해 위법 소지가 발견될 경우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법원의 회생절차 진행 과정에서 관련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 간 협의·대응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기업은행과 홈플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역량강화(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14일부터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은 △창업 컨설팅 △경영안정 컨설팅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 △무료법률구조 지원 4개 유형으로 5000여 명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이면 신청 가능하고 간이과세자, 연매출 1억400만 원 미만 등의 조건이면 자부담금 10%가 면제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소상공인 투자연계지원(LIPSⅡ)’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중기부 지정 민간투자사가 소상공인에게 선 투자하면 중기부가 투자금의 최대 3배(2억 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매칭 지원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14일부터 소상공인24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에 철강‧알루미늄 제품을 수출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피해가 현실화하는 가운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상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나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지제이알미늄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미국 정부의 철강‧알루미늄 및 파생품 수입에 대한 25% 관세 부과 시행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
연구개발(R&D) 결과인 기술이 사업화를 통해 시장에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학・연 네트워크가 결성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안덕근 장관 주재로 '기술사업화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열고 기술사업화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등 관계부처와 대학·출연연 등 공공연구기관, 중개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부터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2025년 마케팅지원사업 통합 공고’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온라인 판로지원 △오프라인 판로지원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 △공동A/S 지원 등 4개 프로그램에 159억6000만 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 또는 판판대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드업계가 소비촉진행사인 동행축제와 전통시장 소비 진작을 돕는 카드 출시·이벤트 등을 통해 추가적인 상생금융에 나선다.
금융감독원과 중소벤처기업부, 여신금융협회, 국내 9개 카드사(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는 10일 오전 종로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소상공인 점포 및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오영주(왼쪽 일곱 번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복현(왼쪽 여섯 번째) 금융감독원장, 정완규(왼쪽 여덟 번째) 여신금융협회장 등 참석자들이 10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소상공인·전통시장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사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금융감독원, 9개 카드사, 여신금융협회와 동행축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씨·하나·KB국민·NH농협카드 등은 전통시장 이용 시 최대 10%의 포인트·캐시백 혜택을 부여하는 신규카드를 5월부터 출시한다. 롯데·삼성·현대·신한·우리·NH농협카드 등은 전통시장 이용 시 최대 10% 할인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올해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 ‘TOPS 프로그램’을 전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되는 ‘TOPS 프로그램’은 발전 가능성이 큰 소상공인을 민간(수행기관)이 직접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소상공인 3000개사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며 총 10개 온라인 민간 플랫폼이 함께 참여한다.
CJ온스타일이 신진 뷰티·건기식 브랜드를 발굴하고 나아가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선다.
CJ온스타일은 국내 중소 헬스앤뷰티(H&B) 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CJ온큐베이팅(Onstyle+Incubating)’ 4기를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CJ온큐베이팅은 ‘겟잇뷰티’, ‘최화정쇼’, ‘굿라이프’ 등
내년 EU ‘AI법’·국내 ‘AI 기본법’ 적용…“기술 개발 초기부터 규제 충족해야”벤처업계 “진흥보단 규제 측면 커…구체적 지원 방안 마련돼야”
국내외 인공지능(AI) 관련 표준화된 규제가 마련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처음 개발하면서부터 규제에 맞추는 등 기업 차원의 대응이 요구되는 가운데 부족한 역량을 채울 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일자리, 저출생, 나라빚, 연금재정 등 모든 정책에서 청년을 포함한 미래세대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종로구 중앙청년지원센터에서 취업·창업 등 사회 진출을 준비하거나 진출한 청년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청년 정책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고 보고 올해 핵심 추진과제 중 하나로 꼽았다. 중소기업 인력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외국 인재 유입 규모를 키우는 데 초점을 뒀다.
중기부는 중소기업 재직자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우대 저축공제 가입자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우대 저축공제는 재직자가 매월 최대 50만 원을 적립하면 기업이 납입액의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다음 주에 한국은행을 방문한다.
6일 한은에 따르면 S&P 연례협의단은 이달 12일 서울 소공동에 있는 한은을 방문한다. 한국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해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하는 연례협의 일환으로 한은을 찾는 것이다. S&P와 한은의 면담은 이날 하루만 진행할 예정이다.
S&P 연례협의단은 이번 기간에 기
S&P 연례협의단, 10~14일 韓 방문기재부·한은·KDI 등서 경제상황 청취崔대행-연례협의단 대면 면담 추진
정부가 10일부터 14일까지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와 연례협의를 실시한다.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S&P 킴엥 탄 국가신용등급 아시아·태평양총괄, 앤드류 우드 국가신용등급 담당 이사 등 연례협의단은 10~14일 우리나라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5일 경기도 시흥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인 율촌을 방문해 미국의 캐나다·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시행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오 장관은 “관세 피해기업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 수출국 다변화 등의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대기업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까지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프로그램)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1~3단계별로 소상공인 3000개사를 선발해 맞춤 컨설팅을 지원한다. 300개사를 선별해 판촉 비용을 지원하고, 최종 30개사를 선정해 특별기획전 등을 추진한다.
자세한 사항은 판판대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U, 자금세탁방지 검사수탁기관 협의회 개최취약점 발견 업권·고위험 기관 집중검사 예정
금융당국이 자금세탁방지(AML) 대책을 강화한다. '민생범죄 AML 공동대응반'을 운영해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발굴ㆍ개선하고 금융감독원, 행정안전부 등이 고위험 기관을 집중검사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박광 원장 주재로 '자금세탁방지 검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