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소비자들은 동네마트 상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1시간 내 배송받을 수 있게 됐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포항 소재 11개 중소마트는 중소 유통 풀필먼트 센터를 활용해 온라인 주문‧배송 서비스를 21일부터 시작했다.
풀필먼트 서비스(Fulfillment Service)는 물류 전문업체가 물건을 판매하려는 업체들의 위탁을 받아 배송과 보
중소기업중앙회는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동구바이오제약에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초청 경기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추연옥 경기중소기업회장 및 경기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인 30여 명이 참석했다.
1970년 설립한 동구바이오제약은 2018년 ‘벤처천억기업’ 선정 및 동종업계와
정부가 유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300만 개 이상 상품정보 표준데이터가 담긴 ‘유통 데이터 댐’을 구축한다. 또 첨단 물류시스템인 ‘풀필먼트센터’ 확충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3년간 총 3000억 원 이상을 투자하며 데이터, 배송 물류 등에서 2만명 이상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정부는 4일 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전통(재래)시장 주변에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입점을 막는 조례를 잇따라 제정하는 등 중소상인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중 서초구와 강동구를 뺀 23개 자치구가 전통시장 경계로 부터 500m 이내에서는 매장면적 3000㎡ 이상의 대규모 점포와 3000㎡ 이하의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 준대규모
경기도가 동네슈퍼를 살리기 위해 ‘중소유통 공동도매물류센터’ 4곳을 건립한다.
경기도는 동네 슈퍼마켓의 가격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1년 총 105억원의 예산을 투입 안산과 부천, 고양, 수원 4곳에 추가 건립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중소유통 공동도매물류센터’는 현재 수원, 동두천, 의정부 3개 지역에만 있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 남·서
중소기업계가 중소기업투자세액공제율을 현향 3%에서 10%로 올려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또한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사업영역에 무분별하게 침투, 대ㆍ중소기업간 야기되는 마찰을 방지하기 위해 강력한 상생협력이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소기업 경영환경 변화와 관련한 업계ㆍ학계ㆍ연구계간 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