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매 중단된 라임자산운용의 사모펀드 판매사 중 하나인 대신증권이 다음 주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을 개최한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00억 원 이상의 라임 펀드를 판매한 대신증권 반포 WM센터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 법리 검토 등을 거쳐 다음 주 중 대신증권 라임펀드의 분쟁조정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대신증권 반포 WM센터의 장모 전 센터장은 손실
최근 사회초년생, 학생 등 금융취약계층을 포함한 신규 투자자들의 증시 유입이 늘어나면서 동시에 증가하는 증권분쟁을 막기 위해 거래소가 교육 동영상을 제공한다.
13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최근 투자자‧회원사간 증권분쟁이 증가함에 따라, ‘분쟁예방 교육동영상’을 14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들어 9월까지 주식시장 계좌수(호가제출)은 지
앞으로는 금융감독원의 불공정거래 조사 또는 증권 분쟁 관련 사건 당사자가 변호사를 동반한 채 변론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일 자본시장 제재절차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 운영 결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간 운영된 이번 TF에는 금융
한국투자증권과 케이프투자증권, 메쿼리증권이 ‘2016 컴플라이언스 대상’ 내부통제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증권분쟁예방 우수부문은 키움증권이 수상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일 ‘2016 컴플라이언스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시상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고객 등 외부인도 내부고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위법ㆍ위규 행위를 인지하고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투자자와 금융투자회사 임·직원들의 증권분쟁과 관련한 법률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분쟁해결 법리와 최신판례를 담은 '2016 증권분쟁 판례정선'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2014년 이후 3년간 나온 판례 중 52개를 엄선해 투자권유, 일임매매, 임의매매, 매매주문, 전산장애, 기타 등 6가지 유형으로 분류된 내용을 담았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총 8일간 전국 5개 주요도시 증권·선물회사 영업점 임직원 및 준법감시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예방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부 일정은 서울(10월 24일, 11월 1~2일), 대전(10월 25일), 광주(10월 26일), 대구(10월 27일), 부산(10월 28일)이다.
거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9일 내부통제 우수 회원 3사와 증권분쟁예방 우수 회원 1사에 대해 ‘2015년도 컴플라이언스 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내부통제 우수 부문은 한국투자증권, HMC투자증권, 삼성선물이 수상했으며, 증권분쟁예방 우수 부문은 SK증권이 수상했다.
내부통제 우수 부문 대상을 수상한 한국투자증권은 매년 시장감시위원회의 내부통제적정
론스타가 외환은행 매각과 관련해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5조원대 투자자-국가소송(ISD)의 첫 재판을 앞두고 론스타를 대리하는 대형 로펌이 윤용로(60) 전 외환은행장을 고문으로 영입해 주목된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씨는 최근 법무법인 세종에 고문으로 취업했다. 세종 홈페이지에는 윤씨가 금융기관 인수합병, 금융지주회사, 증권 분쟁 등의 업무에 관여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7일 '2014년도 컴플라이언스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내부통제 및 증권분쟁예방 우수 회원에 대해 컴플라이언스 대상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내부통제 우수 부문은 삼성증권, SK증권, IBK투자증권이 수상했으며 분쟁예방 우수 부문은 미래에셋증권이 상을 받았다.
컴플라이언스 대상은 증권·선물회사의 자발적인 내부통제시스
한국거래소와 한국소비자원은 금융소비자보호 및 금융분야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온라인을 통한 금융분쟁 상담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통계정보 등 금융분야 정보교류 및 협력을 통한 정부 3.0 사업의 실행에 적극 동참한다.
또한 분쟁조정심의위원 상호위촉 등 인적교류 활성화로 증권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여의도 한국거래소 아뜨리움에서 증권․선물회사 임직원, 법조계, 학계의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당권유 판단에 대한 다각적 접근 및 대안'이라는 주제로 증권분쟁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김도형 시장감시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당권유 분쟁이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객관적 판단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에 분쟁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증권·선물사의 영업점 준법감시담당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불공정거래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고객과의 분쟁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순회교육은 서울(9월 26일, 29일, 10월 1일)과 부산(22일), 대구(23일), 광주(24일), 대전(25일)
증권·선물시장에서 발생하는 분쟁은 줄어드는 가운데 증권사 직원의 불건전영업행위로 인한 악성분쟁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령·지역투자자들의 피해가 컸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분쟁조정 신청은 총 39건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49건 대비 20.41% 감소한 수치다. 직전 반기(43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방 거주 투자자를 위해 부산·대구·광주지역에서 ‘찾아가는 분쟁조정·상담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분쟁조정센터는 그동안 증권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에 대해 상담과 분쟁조정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사무실이 수도권 지역에 위치해 지방 거주 투자자들은 불편을 겪었다.
시장감시위원회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한국거래소와 서울지방변호사회는 12일 한국거래소의 사법연계서비스 활성화와 투자자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거래소 손해액 감정서비스의 홍보를 통해 변호사들이 소송 수행 시 거래소 감정전문인력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거래소 불공정거래 소송지원센터 업무 관련해 전문 변호사 등과 연계해 상담업무의 전문성을
한국거래소는 20일 서울서부지방법원과 증권관련 분쟁예방 및 신속한 피해구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제기된 증권거래관련 조기조정소송사건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소속 조정위원을 통해 합리적으로 해결하기로 합의했다.
증권거래관련 조정제도의 발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실시 및 관련학술연구 등을 위한 정보와 자료의
한국거래소는 23일 부산지방법원과 증권거래 관련 분쟁의 전문적이고 원활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와 부산지법은 전문 인력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또 조정위원을 상호 위촉하고 손해액 감정업무에 상호 협력하며, 복잡한 증권거래 관련 조정제도의 발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시행 및 정보와 자료의 공유에 협력하기로
지난해 증권업계의 민원·분쟁사안이 STX팬오션 및 동양그룹 계열사 회사채·기업어음(CP)과 관련해 대량 민원사태가 발생하면서 전년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발표한 ‘2013년 증권·선물업계의 민원 및 분쟁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선물회사에 접수된 민원·분쟁은 총 2만2320건이 발생해 전년(16
#평소 직접 투자 손실로 고민이 컸던 A씨는 oo증권 B지점장의 권유로 계좌를 일임했다. 지점장이니까 큰 수익을 안겨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5개월만에 계좌를 열어본 A씨는 깜짝 놀랐다. 매매에서는 2450만원의 이익이 발생했지만 월평균 매매회전율이 1600%에 달해 거래비용만 3630만원에 달한 때문이다. B 지점장이 수수료 수입 극대화를 위해 잦은 매매를
해외에 거주하는 투자자 A씨(41세)는 시차로 인해 HTS(홈트레이딩서비스)를 통한 주식거래가 쉽지 않자 국내 증권사 지점 직원 B씨와 전화통화를 통해 주식을 매매하고, 거래내역을 이메일로 받아 확인해 왔다.
그러나 시황이 좋지 않아 매매를 중단하고 있던 중 직원 B씨가 A씨의 주식을 임의로 매매했고, 이로인해 2억3700만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