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면목선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공고 내1개 역 신설, 차량 1량 증편의 수요‧경제성 검증구 관계자 “타당성 조사 차원…확정 사항 없어”
서울 중랑구가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한 면목선 경전철에 1개 역을 추가로 설치하고 차량도 한 량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2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중랑구는 전날 ‘면목선 이용편의 향상
기획재정부는 안상열 기재부 재정관리관이 12일 서울 동북선 경전철(민간투자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서울시의 적극적인 신속집행 노력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동북선 경전철은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되는 국토부·서울시의 신속집행 대상 사업이자 민간투자사업으로 왕십리역과 상계역을 잇는 13.4km 길이의 도시철도다. 지하철 1, 2, 4~
롯데건설이 대전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롯데캐슬'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인 데다 정주 여건이 양호해 주변에 거주하는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전 지역 내 상급지가 아니란 점에서 흥행은 장담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2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
삐~삐~삐~~
오늘(7일) 새벽 전 국민의 새벽잠을 깨운 알람 소리입니다. 동시다발적으로 온 동네가 울린 덕에 알람 진동이 마치 지진처럼 느껴질 정도였는데요. 그러나 이건 실제 지진이었고 그 알람이 바로 ‘긴급재난문자’였습니다.
이날 오전 2시 35분께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새벽 시민들의 잠을 깨
지난해 15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소규모 단지 대비 몸값을 높였다. 부동산 시장이 지역별, 입지별 양극화에 빠진 가운데 아파트 규모 또한 ‘똘똘한 한 채’ 선별의 한 기준이 될 전망이다.
7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500가구 이상 대단지의 매매가격은 4.5% 올랐다. 전국 평균 가격 상승률(1.09%)의 4
대세가 된 가챠샵...키덜드 문화 11조원 규모 성장더현대 서울ㆍ홍대 AK플라자 등도 잇달아 오픈고가 피규어에 수집광 4050세대도 관심 폭발일본 이어 대유행…고퀄리티ㆍ카드결제로 진화
유통가는 지금 '뽑기 전성시대'다. 1980~1990년대 초등학교 앞 문방구 앞에서나 보던 100원짜리 뽑기가 이제는 '뽑기(가챠, 캡슐토이)’ 문화로 진화하고 있다.
GS건설은 지난해 매출액이 12조8638억 원으로 전년보다 4.3% 감소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862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신규수주는 전년보다 95.5% 증가한 19조9100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업본부별 매출을 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가 10조2371억 원에서 9조5109억 원으로 7.1% 감소했다. 인프라사업본부
경기도는 부천시가 신청한 '2040년 부천 도시기본계획(안)'을 최종 승인했다.
4일 도에 따르면 2040년 부천시의 목표 계획인구는 통계청 인구추계치와 3기 신도시, 역세권개발 등 각종 개발사업으로 유입될 인구를 고려해 89만 명(현재 약 80만 명)으로 설정했다.
부천시 전체 행정구역(53.45㎢) 가운데 장래 도시발전에 대비해 개발 가용지 0.4
수요자 중심 정책으로 ‘라면 구청장’ 별명아이맘 택시‧자립준비청년청 등으로 성과신분당선 연장, 신사고개역은 아쉬운 사업“문화 중심으로 은평의 미래 그려갈 것”
“현장에서 가장 많은 것을 느끼려고 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구정을 펼치려고 노력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3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구정 철학을 소개해달
서울 서초구에 시세 대비 7억 원가량 저렴한 ‘로또 청약’ 단지가 찾아온다. 계약금 비율이 높아 현금부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의 특별공급이 진행된다. 이를 시작으로 4일에는 1순위(당해지역) 청약 신청을 받는다.
일반분양 물량은 482가구다. 59~120㎡(이하 전용면적)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순차적으로 개통하며 순항하는 것과 비교해 B와 C노선은 착공식을 열고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실제 공사는 지지부진하다. 여기에 GTX 2기로 분류되는 D·E·F노선은 사업계획 수립 단계에 머물러 착공과 완공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전문가는 B와 C노선은 착공식을 진행했고, 서울 인구의 수도권 분산 효과
지난해 12월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개통하며 인근 주민의 새로운 통근길이 베일을 벗었다. 정차역이 위치한 경기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집값 상승 기대감은 커졌으나 대출 규제에 따른 관망세가 짙어지며 실제 거래는 미미한 상황이다.
지난달 23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파주시 운정중앙역으로 향하는 GTX-A 노선 열차에 몸을
서울 '홍제천 수변테라스'와 강남대로가 세련된 디자인을 입고 지역 개성을 담은 공간으로 재단장했다.
서울시는 지역 경관에 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면서 동네 고유의 특성을 담기 위해 추진 중인 '디자인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홍제천 수변테라스 폭포마당과 강남대로 랜드마크가 개선을 끝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3년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5가에 들어서는 '영등포센트럴푸르지오위브'는 올해 7월 청약이 예정돼 있다. 시공은 대우건설과 두산건설이 맡았으며 단지는 지하 3층~최고 33층, 5개 동, 총 6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216가구다.
영등포센트럴푸르지오위브는 지하철역이 가까운 역세권 입지다. 호갱노노에 따르면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3
29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이 외부 화재 연기 유입으로 인해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오늘 오전 8시 49분께 2호선 신당역 외부 화재로 연기 유입돼 내·외선 열차 무정차 통과. 신당역 이용 고객은 인근역을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서울 은평구에서 강북권 재건축 ‘대어’가 청약 시장에 출격한다. 대단지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나 책정되는 분양가에 따라 수요가 달라질 전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은평구에서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대조1구역 재개발)이 분양에 나선다.
대조동 11만2000㎡ 부지에 지하 4층~지상 25층, 총 28개 동, 2451가구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
서울 서초구 신반포21차를 재건축한 ‘오티에르 반포’가 올 하반기 청약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오티에르 반포’가 분양에 나선다. 신반포2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다. 지하 4층~ 최고 20층, 2개 동 251가구로 조성된다.
2020년 5월 시공사 선정 당시 포스코이앤씨(구 포스코건설)이 GS건설과의 경쟁 끝에 시공
서울 송파구 신천동 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잠실 르엘'이 공급된다. 잠실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5억 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주목도가 높다.
2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잠실 르엘은 올해 상반기 분양 예정이다. 시공사는 롯데건설로 최고 35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45㎡ 총 186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