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아르곤' 김주혁이 미드타운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멋진 퇴장을 선택했다.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마지막회에서 김백진(김주혁 분)은 미드타운 진실을 밝히려는 보도가 HBC 사장에 의해 막히자 언론상을 수상하는 자리에서 과거 자신의 실수를 고백하고 미드타운 사건의 진실에 대해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르곤
세월호 3주기를 하루 앞둔 오늘(15일)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집회가 열린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22차 범국민행동의 날’ 촛불집회를 열어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수습 및 철저한 선체조사와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이번 촛불집회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매 주말 열렸던 촛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0일 오전 11시 진행되는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서 8:0 전원 일치로 인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심상정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참 끈질기게, 절박하게, 때로 처절하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매주 토요일, 함께 따라 부르던 노랫말 기억하시죠?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2014년 4월 16일. 그리고 2017년 1월 9일. 세월호 참사가 1000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건은 현재진행형이다. 아직도 9명의 미수습자가 진도 앞 차가운 바다에 누워 있고, 많은 국민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과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탄핵심판 인용, 한국사회 적폐 청산을 촉구하는 9차 주말 촛불집회가 성탄절 전야인 24일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철제로 만든 '박근혜 구속'과 '반드시 탄핵'이란 문구로 꾸며진 트리가 등장하는 등 집회는 크리스마스(성탄절) 분위기로 가득했다. 문재인 전 대표를 비롯한 야권 대선주자들은 오늘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과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탄핵심판 인용, 한국사회 적폐 청산을 촉구하는 9차 주말 촛불집회가 성탄절 전야인 24일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문재인 전 대표를 비롯한 야권 대선주자들은 오늘도 전국 각지의 촛불집회에 참석해 민심 잡기 경쟁에 나섰다.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 기준 55만명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과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탄핵심판 인용, 한국사회 적폐 청산을 촉구하는 9차 주말 촛불집회가 성탄절 전야인 24일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촛불집회에 맞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를 주장하는 보수단체들의 '맞불 집회'도 이어졌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집회가 진행됐고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아홉번째 촛불집회가 열렸다.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철제로 만든 '박근혜 구속 트리'가 등장하는 등 집회도 크리스마스(성탄절)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집회가 진행됐다. 6시부터는 청와대와 총리공관, 또 헌법재판소
“대학생들이 모여서 지속가능한개발목표(SDGs)에 대해 포럼을 하려고 여러 기업에 후원 요청을 했었어요. 정말 많은 기업들에 문의를 넣었는데 단 한 기업도 후원해주지 않았어요.”
전국의 대학생 300명이 모여서 UN의 지속가능한개발목표에 대해 토론하고,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실천을 모색해보겠다는 멋진 계획을 세웠다. 기업들에게 요청했던 것은 행사 진행을
[카드뉴스 팡팡] 눈물이, 분노가...노래가 되다
‘최순실 게이트’ 시대를 담은 노래들
1
♪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 때마다 울려퍼지는 노래입니다.
2
간결한 가사로 모두의 가슴을 울리는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우리 함께 노래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그대 가슴 깊이 묻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그런 의미가 있죠…”
전인권과 수십만 명이 함께 부른 ‘걱정 말아요 그대’. 그 자체로 감동적인 장관이다. 굳건한 연대다. 간절한 열망이다. ‘걱정 말아요 그대’는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 국정 농단에
영화 ‘일대일’로 제11회 ‘베니스 데이즈’에 참석 중인 김기덕 감독이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 세월호 스티커를 가슴에 붙이고, 약 30여 개의 해외 언론과 생방송 인터뷰를 통해 세월호 사건에 대해 알렸다.
김기덕 감독은 세월호 티를 입고 30여 명의 외신 사진기자들의 촬영에 응하며 “그간 한국에서 인재로 일어난 많은 대형 사고들이 이번 세월호 진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세월호 특별법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뉴욕타임스에 세월호 특별법 지지를 호소하는 전면광고가 또다시 등장했다. 앞서 지난 5월엔 박근혜 정부에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힐 것을 요구하는 전면광고가 실린 바 있다.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A섹션 13면에 실린 이 광고는 거꾸로 침몰한 세월호에 어지럽게 감긴 줄을 조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