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 5차 회의…성과‧올해 대응방안 수립2023년 마약사범 역대 최다…지난해 전반적으로 감소세 전환외국인 마약사범만 꾸준히 증가…국‧내외 단속 강화 중점 추진
지난해 마약류 압수량이 전년보다 17%가량 증가한 반면 마약 사범 수는 16.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검찰청, 경찰청, 식약처 등으로 구성된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는 17
시, 설 연휴 기간 특별교통대책 실시 발표29‧30일 대중교통 막차 연장…올빼미버스 정상 운행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 연장 등도 담겨
설 귀경길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29일과 30일 서울 지하철·버스가 막차시간을 연장 운행한다. 또 설 연휴 전날부터 연휴 마지막날까지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도 새벽 1시까지 연장된다.
서울시는 21일 설
환경부, 설 연휴 안전·편의 대책 발표국립공원 안전관리 강화…무공해차 충전 특별점검친환경 실천수칙 홍보…선물 과대포장 특별 단속
정부가 설 연휴 기간 많은 국민이 국립공원을 찾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 직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전국 기관·지역별 상황실에 환경오염 행위 신고 창구인 '환경신문고'를 운영하는 등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특별 대책을
崔권한대행 신년사"국방, 외교, 경제, 사회 등 국정운영 전력""대외신인도 최우선 관리…트럼프 정부 대비 만전""각종 예산 연초부터 신속 집행…내수 살리겠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우리 경제의 탄탄한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불확실성을 걷어내고 민생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신
이달 말까지 심야 시간 택시‧버스 공급 확대심야 승차 수요 많은 곳에 ‘임시 택시승차대’주요 지점 지나는 버스 노선, 막차 1시로 연장
서울시가 야간 이동이 늘어나는 연말을 맞아 심야 택시 1000대를 추가 투입한다. 홍대입구, 강남역,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지점을 지나는 버스의 막차 시간도 새벽 1시까지 연장한다.
시는 12월 한 달 동안 시민들의
20일까지 11개 구간 불법 주‧정차 특별 단속
서울 금천구가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관내 불법 주‧정차 특별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11개 구간을 집중 단속구간으로 정해 불법 주‧정차를 강력하게 단속하기로 했다. 집중 단속구간은 △가산로7길 △가산로9길 △범안로18길 △범안로20길 △시흥대로141길 △시흥대로148길 △시흥대로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이 중대위반 중국어선 대상으로 합동단속에 나선다.
해수부 서해어업관리단은 3일부터 5일까지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 우리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2호 등 2척, 해양경찰 군산 3010함 등 3척을 동원해 중국어선 불법어업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3월 열린 전남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 감척어선,
비만치료제를 불법적으로 판매하거나 광고한 온라인 사이트가 대거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만치료제 안전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온라인에서 불법으로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10월 1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1개월간 집중 단속한 결과 약사법을 위반해 불법으로 판매를 알선하거나 광고하는 게시물 359건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사이트에
지난해 마약사범 2만7611명 역대 최대…올 1~9월 1만7553명올해 7월부터 감소했지만 여전히 많아…10~30대 60% 넘어서검찰,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노력…“청정국 지위 되찾을 것”
지난해 처음으로 2만 명을 넘어선 국내 마약사범이 감소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단속된 마약사범은 총 1만
제품 제조 시 높은 보안수준의 비밀번호 설정 기능 탑재 의무화다중이용시설, 보안인증 IP카메라를 사용하도록 의무화IP카메라 보안 실태조사 및 불법기기 단속활동 강화
정부가 가정, 사무실에서 쓰이는 IP카메라 보안 강화 대책을 내놓았다. 최근 IP카메라 해킹으로 유출된 영상이 해외 유해 사이트에 범람하는 등 관련 범죄가 잇따르면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시, 14일 수험생 위해 교통종합대책 마련해지하철 증편, 교통질서 유지 등 쾌적한 환경 조성
서울시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자들을 위해 전방위적인 교통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14일로 예정된 수능을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시험 당일 지하철 증편 운행, 비상수송차량 무료 진원, 시험장 주변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 등
핼러윈을 앞두고 자치구들이 특별 안전 점검에 들어갔다.
서울 중구는 명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핼러윈을 보낼 수 있도록 25일부터 27일, 30일부터 31일까지 총 5일간 다중인파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명동 방문객 순간 최대인원 수가 2023년 2.7만 명, 24년도 9월 3.3만 명과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추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만든 성착취물을 소지하거나 시청하기만 해도 처벌할 수 있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 개정 공포안'이 1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통과된 개정안에는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소지하거나 시청한 자에 대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이 담겼다.
개정안에 따르면, 딥페이크 성착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일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수립을 통해 아세안과의 협력 관계를 최고 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우리에게 아세안은 제2위 교역․투자 대상 지역이자, 우리 국민들의 제1위 방문지역으로서, 공급망 등 경제안보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협력
안전·교통·편의 분야별 대책 시행지난해 대비 안전 인력 28% 늘려임시화장실·쓰레기통 등 추가 설치
이달 5일 100만 명에 가까운 인파가 모이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개최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종합대책 가동에 들어갔다. 축제 당일 행사장 주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는 전면 통제되며, 5호선 여의나루역은 무정차 통
금융감독원과 경기도, 경기남부·북부경찰청은 26일부터 온라인 대부중개사이트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최근 온라인 중심으로 불법사금융 피해가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가 온라인 대부중개 사이트에 대한 관리 감독을 지속 강화해왔으나 대부중개사이트를 통한 피해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관계기관 합동으로 온라인 대부중개사이트의 불법행위 여부 등에
정부가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10월 한 달간 관계부처 합동으로 불법어업에 대한 대대적인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해양수산부는 10월 한 달간 해양경찰청, 11개 지방자치단체, 수협중앙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고질적 불법어업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을철은 연중 어업생산량이 가장 많은 시기로 어업인들의 어업 활동이 많아지면서 불법어업
광주경찰청이 암표 단속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경찰청은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잔여 경기와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다음 달 19~20일, 25~27일 암표 매매 행위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 광주를 연고지로 하는 KIA는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 지은 상태다.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온라인상에서 불법프로그램(
코레일과 공항철도, 신분당선 등 수도권 8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합동으로 23일부터 27일까지 부정승차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이번 단속은 올바른 열차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되며 코레일, 서울시메트로9호선, 공항철도, 신분당선, 용인경량전철, 우이신설경전철, 의정부경량전철, 남서울경전철 등 8개 기관이 참여한다.
주요 부정승차 유형은 승차권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