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1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롯데건설, 도화엔지니어링, 한국남방개발과 함께 인도네시아 뜨리빠-1(Tripa-1) 수력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뜨리빠-1 수력사업은 설비용량 48메가와트(㎿) 규모의 수력발전소 건설·운영사업으로, 향후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T. PLN)와 장기 전력판매계약(
수출입은행은 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 구호를 위해 5000만원의 성금을 네팔대사관측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네팔은 수은이 관리, 운용하고 있는 개도국 경제원조기금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중점지원국이다. 수은은 네팔 모디강 수력발전소 건설사업과 차멜리야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에 각각 1500만달러와 4500만달러의 EDCF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우리나라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마다 내실이 쌓이고 더욱 발전하는 해가 되기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 기대해 본다.
더욱이 올해는 우리 회사가 경주에서 새로운 시대를 여는 해이기도 하다. 국내 전력 수요의 30%를 담당하는 발전회사이자 세계 3위의 원자력회사로 세계로, 그리고 미래로 뻗어나가는 새로운 계기를
‘제1호’ 수력발전 수출사업이자 4000만달러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이 지원된 한국수력원자력의 네팔 차멜리야 수력발전사업이 최근 좌초 위기를 겪는 등 ‘계륵’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와 한국수출입은행 등에 따르면 당초 2011년 12월 완공 예정이었던 한수원의 네팔 차멜리야 수력발전소 건설 공사가 아직 토목공사조차 마무리되지 못한
한국수력원자력은 네팔 전력청(NEA)이 발주한 약 4000만 달러 규모의 차멜리야 수력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한수원 최초의 해외 수력사업이다.
한수원은 이날 컨소시엄 구성사인 화천플랜트, 세안이앤씨 측 관계자와 주네팔 한국대사 및 네팔 정부관료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네팔 카트만두 현지에서 계약 체결 서명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