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를 따지는 합리적 소비기조가 자리잡으면서 중고나라,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 중고거래 플랫폼들이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 기준이 '소유'에서 '사용'으로 전환하면서 유통 빅2인 롯데와 신세계도 성장잠재력이 큰 중고거래 플랫폼에 속속 투자하고 나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의 벤처캐피탈(CVC)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전날
번개장터가 총 82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신한금융그룹과 기존 투자자인 프랙시스캐피탈,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이 후속 투자로 참여했으며, 신규투자자로 시그나이트파트너스가 참여했다.
번개장터는 앞서 2020년 4월 BRV캐피탈매니지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베이스인베스트먼트
신세계그룹의 벤처캐피탈(CVC) 시그나이트파트너스가 취향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에 투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번개장터에 대한 총 투자금액은 820억 원 규모로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신규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이 외에도 먼저 투자를 확정한 신한금융그룹 외에 기존 투자자인 프랙시스캐피탈,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이 후속 투자로 참여했다.
이번 투
"이젠 중고폰도 잘만 골라서 사면 저렴한 가격에 새것 만큼 좋은 제품도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중고폰이라고 하면 왠지 남의 손 탄 제품이라는 인식이 컸는데 지금은 중고폰이라고 해도 그런 인식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요."
2014년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하 단통법) 시행 이후 일명 '공짜폰'이 사라지다시피 하면서 100만 원이 넘는
부활을 선언한 스카이(SKY)의 첫 복귀작은 무선이어폰이다.
착한텔레콤은 21일 11번가와 함께 완전무선 이어폰 ‘스카이 핏 프로 (SKY Fit pro)’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카이 핏 프로는 블루투스 5.0 기반에 8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채택하여 하이파이 사운드의 음질을 느낄 수 있다. 이어폰 양쪽에 노이즈(잡음)를 제
지난해 도입이 무산된 단말기 완전자급제 대신 부분 자급제 활성화에 대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네이버가 자급제 시장에 뛰어들었고, 과거 영광을 누렸던 ‘스카이’폰이 자급제를 통해 부활했다. 여기에 정부의 지원사격까지 합세하면서 자급제폰 활성화가 통신비 인하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15일부터 쇼핑중
국내 최초 슬라이드폰을 출시하면서 2000년대 초반 인기몰이를 했던 팬택 ‘스카이’(SKY)' 가 부활한다. 2016년 6월 신제품 출시 이후 3년만이다.
착한텔레콤은 팬택과 포괄적 협력 계약을 통해 스카이 브랜드의 휴대폰과 IoT(사물인터넷) 디바이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사의 협력 범위는 스카이 브랜드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를 비롯해
이동통신 3사가 알뜰폰 자회사를 통해 중고폰 시장에 진출하면서 영세 알뜰폰 업체들의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가 일제히 알뜰폰 자회사를 통해 중고폰 시장에 진출했다. LG유플러스 알뜰폰 자회사 유모비는 갤럭시S6, LG G4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중고기기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리프레
CJ헬로비전 알뜰폰 서비스 헬로모바일이 이동통신업계 최초로 중고폰을 활용한 ‘0원렌탈’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0원렌탈 서비스는 휴대폰 유통 벤쳐기업인 착한텔레콤과 협력해 고객의 단말기 구입 부담을 없앴다. 서비스 이용 고객은 스마트폰을 무료로 임대해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 사용한 통신비만 납부하면 된다.
고객이 휴대폰을 가입할 때 부담
KT M 모바일은 중고폰 전문업체 착한텔레콤과 서비스 제휴를 맺고 중고폰 쇼핑몰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중고폰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한 번의 사이트 방문을 통해 단말기 구매 비용과 사용 요금을 모두 낮출 수 있다. 단말 구매와 동시에 KT M 모바일의 유심요금제 가입이 가능하며 이 경우 단말기 비용은 즉시 3만원 할인된다.
KT
갤럭시S6·아이폰6·G4 등 최신 스마트 기기를 구입할 때 ‘지원금에 상응하는 20% 요금할인’을 받는 것이 보조금을 받는 것보다 4배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금할인제는 보조금을 받지 않는 대신 월납부 금액의 20%를 할인받는 방식으로 신규 스마트폰, 보조금을 받은지 24개월이 지난 휴대폰, 자급제폰, 중고폰일 때만 가입할 수 있다.
18일 착
보조금 할인 vs 휴대전화 요금할인 20%, '통신비 인하' 효과 어느게 더 많을까?
27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24일부터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율'이 12%에서 20%로 상향 조정됐다.
현행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상 이동통신사 대리점·판매점에서 새 휴대전화를 구매하며 개통하는 소비자는 휴대전화 구매 시 지원금과 요금할인 중 자신에
이통사별 보조금 공시-4월 14일
14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4건이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 '갤럭시A5'의 공시보조금을 'T끼리 35'요금제 기준 3만7000원 상향한 10만7000원으로 변동했다. 이에 따라 출고가 48만4000원의 갤럭시A5를 해당 요금제 이용 시 37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T는 LG전자 G3비트(Beat) 공시보조금
이통사별 보조금 공시-4월 9일
9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7건이다.
우선 KT는 삼성전자 갤럭시그랜드2, LG전자 G2, 팬택 베가 아이언 등 3종의 단말기 공시보조금을 '순모두다올레 28'요금제 기준 각각 15만5000원, 8만1000원, 13만5000원씩 올렸다. 이에 따라 해당 요금제 이용 시 출고가 37만4000원의 갤럭시그랜드2는 11만400
31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없다.
삼성전자 '갤럭시S6'∙'갤럭시S6엣지'의 예약 가입을 하루 앞두고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대리점들은 예약 가입 준비에 한창이다. 갤럭시S6∙갤럭시S6엣지의 출고가와 공시보조금은 전 세계 동시 출시일인 10일 공시될 예정이다.
착한텔레콤에 따르면 갤럭시S6의 출고가는 갤럭시S4∙갤럭시S5의 최
27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2건이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워치인 어베인 LTE(LG-W120L)를 출시하며 보조금을 공시했다. LG 워치 어베인 LTE는 이달 열린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아우디와 연계해 엔진 시동 및 차문 개폐 등 원격제어를 선보였다. 이는 지난 1월 '소비자 가전전시회(CES) 2015'에서 삼성전자
3월 20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5건이다.
KT는 갤럭시 노트 엣지, 갤럭시 노트4, 갤럭시 노트4 S-LTE 등 최신 스마트폰 3종, LG유플러스는 아이폰6 16GB와 아이폰6 플러스 16GB 등 2종 모델의 공시보조금을 낮췄다.
우선 KT는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 엣지, 갤럭시 노트4, 갤럭시 노트4 S-LTE 등 3종의 최신 스마트폰에 '순
3월 19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6건이다.
우선 SK텔레콤은 갤럭시 알파의 공시지원금을 'T끼리 35'요금제 기준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인상했다. 이에 따라 기본 구매가는 34만8000원으로 낮아졌다. 하지만 이는 여전히 갤럭시 알파의 기본 구매가가 31만5000원인 KT와 LG유플러스보다 3만3000원 비싼 수준이다.
KT와 LG유플러스는 아이폰6
이동통신 3사가 줄줄이 ‘갤럭시S5 광대역 LTE-A’ 모델에 대한 출고가 인하에 나섰다. 갤럭시S6 출시를 한 달 여 앞두고 재고떨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인 가운데, 일부 통신사가 구형 갤럭시 모델에 대한 지원금을 향상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어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분석이다.
LG유플러스는 11일부터 삼성전자 ‘갤럭시S5’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