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브릿지 3.0)’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브릿지 3.0’은 대학이 보유한 창의적 자산을 대학·지자체·기업 간 협력을 통해 기술 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숭실대는 ‘기술거점형’ 대학으로 선정돼 향후 3년간 국고지원금 18억3000만 원을 포함해 총 26억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023년 대학 창의적자산 실용화 지원사업(브릿지) 3.0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4개 신규 참여대학을 선정 공고했다고 23일 밝혔다.
2015년에 도입된 브릿지사업은 대학이 가지고 있는 창의적 자산 등 우수성과를 발굴해 최종 수요처인 기업이 원하는 기술 수준까지 고도화하고 기술이전 또는 기술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해온 사
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대) 산학협력단이 ㈜에픽시스템즈와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
한국공대 산학협력단은 22일 인천 송도 오크우드프리미어 호텔에서 기술이전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체결식은 정두희 한국공대 산학협력단장과 이완섭 ㈜에픽시스템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체결된 기술이전 계약은 2건으로 최진구 한국공대 컴퓨터공학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산기대) 산학협력단이 1억 원 규모의 융복합 기술을 기업에 이전했다. 중대형 규모의 기술 이전을 통해 기술사업화 대학으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산기대 산학협력단은 22일 철강 제조·유통 전문기업인 우성철강산업과 'AI 기반의 건축자재 적산 시스템' 관련 기술에 대한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
산기대는 인천대, 인하대와 협력을 통해
서강대산학협력단은 국내 의료기기 벤처기업인 한소노와 ‘초소형 초음파 진단기기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선급기술료 1억원, 최대 39억원의 경상기술료를 받게 되는 대형 기술이전이다.
이번 계약은 선급기술료 1억원과 더불어 매년 최소 약정금액 이상 매출액의 2%를 경상기술료로 수취하도록 협약했다. 기술의 우수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일회성
교육부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이하 브릿지) 사업이 기술창업 50개, 전략분야 기술이전 60건 등 올해 성과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브릿지 사업단협의회는 14일 연세대(그랜드볼룸)에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성과 포럼’을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교육부의 ‘
기술보증기금과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일 본점 회의실에서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이하 ‘Bridge 사업’)은 대학이 갖고 있는 우수 연구 성과의 실용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부산대는 올해 5월 동의대, 부경대, 울산대, 한국해양대와 컨
교육부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에 450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7일 오후 2시 서울시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 사업은 대학이 특허 등 우수기술을 실용화하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 3년간 20개 사업단에 연간 150억원, 총 450억원이 지원된다.
출범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 특허의 실용화와 관련해 정부 지원을 받을 사업단 20곳이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의 최종 선정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이번에 뽑힌 대학은 '산학협력단 혁신형' 18곳과 '연구소 혁신형' 2곳 등 모두 20개이다.
'산학협력단 혁신'형은 △강원대 △건
교육부가 우수한 기술과 특허를 보유한 대학의 자산 실용화를 위해 대학 산학협력단과 연구소 20곳에 3년간 450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대학을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기 위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부는 3월 중순까지 대학들로부터 사업신청서를 접수하고 나서 5월에 17개 정도의 산학협력단과
국민대학교는 특허청이 주관하고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이 시행하는 발명인터뷰 IP사업화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발명인터뷰 IP사업화 지원사업은 대학·공공기관·연구소가 보유한 우수기술 중 기술·권리·시장성이 유망한 기술을 발굴, 사업화컨설팅 및 해외권리화 등의 지원을 통해 기술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국민대는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의 지원
교육부가 올해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으로 4년제 57개교에 2388억원, 전문대 30개교에 195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16일 이같은 내용의 '2014년도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
LINC사업은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대학 체질을 개선하고 현장적합성 높은 대학교육으로 대학과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