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2017년 청년여성 멘토링 사업’의 대표멘토로 사회 각 분야 여성지도자 20명을 선정하고, 이들로부터 6개월간 상담과 지도를 받을 청년여성 멘티 30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여성 멘토링은 취업준비생이나 사회초년생 등 젊은 여성들에게 롤모델을 제시하고,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등 경력개
교육부와 LG전자는 19일 LG트윈타워 서관에서 교육분야 핵심 개혁과제인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자유학기제의 학생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민간기업의 참여가 활성화돼 자유학기제 운영학교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체험 프로그램이
지방대학생들의 진로 고민 해결을 도와주는 삼성그룹의 멘토링 프로그램이 개막했다.
삼성그룹은 지난 1일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대전·충남 편을 시작으로 다음 달 말까지 전국 7개 권역(대전·충남, 전북, 부산·경남, 대구·경북, 강원, 광주·전남, 충북)에서 ‘찾아가는 멘토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그룹의 멘토링 프로그램 ‘찾아가는 멘토링’은 지리적, 시간
삼성의 대표적인 멘토링 프로그램 ‘삼성멘토링’에 참가한 대학생이 9만명을 넘어섰다.
삼성은 2011년부터 시작된 삼성멘토링에 대학생 멘티 9만명과 삼성 임직원 멘토 2만명이 참여해 총 2만5000건 이상의 멘토링이 진행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삼성 임직원 멘토 6700명과 대학생 멘티 2만5000명이 참여했다. 멘티의 67% 이상이 사
베이징올림픽 여자역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최강자로 올라섰던 장미란 전 국가대표 선수가 역도 후배들을 찾았다.
장 전 선수는 지난 7일 울산 삼일여자고등학교 역도부를 방문해 ‘멘토링’을 했다. 이는 ‘장미란재단’의 ‘찾아가는 스포츠멘토링 교실’ 사업의 하나다. 찾아가는 스포츠멘토링 교실은 울산 삼일여고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달 전국의 1개 학교씩을
서울대학교(총장 오연천)는 교육소외지역 청소년을 돕기 위해 24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우천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 및 인성지도 멘토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멘토링을 통해 30명의 서울대생들은 중학 1, 2학년 60명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진로지도를 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가 2009년부터 전국의 소외지역 및 취약계층 중·고등학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