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과 우주항공청이 최초 민간 주관 위성개발 사업인 천리안위성 5호 개발 사업자 모집에 본격 착수한다.
10일 기상청은 11일 오후 2시 대전 KW컨벤션 5층 아젤리아홀에서 ‘천리안위성 5호 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두 번째 기상위성인 천리안위성 2A호 임무를 승계할 기상위성을 개발하는 것으로, 2031년 발사를 목표로 하
천리안위성 5호 개발 사업 추진으로 민간 주도 정지궤도 위성 시대가 가속화할 전망이다.
기상청과 우주항공청은 24일 오전 9시 30분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제8회 정지궤도복합위성개발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정지궤도복합위성개발사업 추진위원회는 ‘정지궤도복합위성 공동개발규정’에 근거한 사업 추진위원회로, 우리나라 정지궤도 위성개발 사업을 효율적
올해보다 4.8% 증가 규모위험기상 예측 역량 강화
기상청이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4.8% 늘어난 4698억 원 규모로 편성한다고 4일 밝혔다.
기상청은 내년 예산을 통해 태풍·집중호우 등 위험기상 예측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기후위기 대응과 더불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기상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 확대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기
◇기획재정부
15일(월)
△한국노동연구원-KDI, ‘인구구조 변화, 다가오는 AI 시대의 새로운 노동 패러다임’ 토론회 개최
16일(화)
△경제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
△2024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
△국제통화기금, 7월 세계경제전망 발표
17일(수)
△경제부총리 14:20 소상공인·관광 관련 제주도 현장방문
대한항공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주관하는 한국형위성항법시스템(KPS) 위성 구조계 개발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26일 항우연 관계자들과 KPS 위성 1호기 구조계 개발사업 관련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KPS 위성 구조계 설계, 제작 방안 및 보유인력, 시설, 장비, 제품보증 등 사업의 전반적인 계획을
천리안 환경 위성을 활용한 지상 대기오염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0일부터 환경 위성센터 홈페이지(nesc.nier.go.kr)에서 정지궤도 환경 위성인 '천리안 환경 위성 2B호' 기반의 '지상 이산화질소(NO2) 추정농도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영상은 △에어로졸 이동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8일부터 환경위성센터 누리집(nesc.nier.go.kr)에서 정지궤도 환경 위성인 천리안 위성 2B호 기반의 이산화황 이동량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영상 정보는 환경 위성 이산화황 관측자료 중 고농도로 탐지된 위성 격자에 풍량과 풍속 등 바람 정보를 융합해 이산화황의 시간별 이동량과 이동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30일부터 정지궤도 환경위성인 천리안위성 2B호에서 관측한 대기질 정보 영상 및 자료를 환경위성센터 누리집(nesc.nier.go.kr)에 모두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개되는 자료는 기존 14종에 새롭게 추가된 △대류권 이산화질소 △대류권 및 성층권 오존 △에어로졸 유효고도 △포름알데히드 △글리옥살 △지표면 반사도 등
환경·해양·기상 분야 정지궤도 위성 공동 활용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천리안위성 2호 융복합 활용 협의체 참여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 국립해양조사원과 함께 16~17일 제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제4회 천리안위성 2호(2A/2B호) 융복합 활용 학술회'를 연다.
2019년부터 매년 열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기상청은 정지궤도 기상‧우주기상 위성시스템(천리안위성 5호) 개발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천리안위성 5호 사업을 추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천리안위성 2A호의 임무가 2029년 종료되기 때문이다. 천리안위성 5호는 생산하는 임무를 맡는다.
현재 이를 위한 기상관측을 담당하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이 14일 임혜숙 신임 장관을 향해 ‘사람 중심의 정책’ 등을 언급하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2019년 9월 9일 과기정통부에 발을 들여놓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개월이 됐다“며 ”여러분과 함께 숨 가쁘게 달려온 1년 8개월은 제게는 더없이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며 운을 뗐다.
이임사에서 최 장관은
세계 최초 정지궤도 환경위성인 천리안위성 2B호에서 관측한 아시아 대기질 영상 서비스가 22일부터 공개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천리안위성 2B호에서 관측한 이산화질소 농도, 에어로졸(AOD), 오존 농도, 유효 운량, 자외선 관련 산출물 3종(식물 반응 지수·비타민D 합성 지수·DNA 영향 지수), 이산화황 농도 등 7종 영상 정보를 공개한다고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환경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천리안위성 2B호(환경위성)의 아시아 대기질 관측영상 대국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기질 관측영상 서비스는 22일부터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는 우선 검증수준이 높은 이산화질소, 에어로졸, 오존, 유효 운량, 자외선 관련 산출물 3종 등 총 7종의
정부가 올해에만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와 차세대중형위성, 나노위성을 쏘아 올리는 등 우주개발에 6150억 원을 투자한다.
정부는 8일 16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36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1년도 우주개발진흥 시행계획’ 등 3개 안건을 심의ㆍ확정했다.
이날 확정한 분야별 3개의 시행계획(우주개발진흥, 위
한국형발사체인 누리호가 내년 10월로 발사 일정을 조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18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한국형발사체개발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안)’과 ‘정지궤도 공공복합통신위성 개발사업 계획(안)’ 등 2개 안건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국가우주위원회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평가단의 의견을 수용해 한국형발사체 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해양수산부, 환경부는 5일부터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을 통해 천리안위성 2B호의 표준 해양영상정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천리안위성 2B호는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주변의 해양 및 대기 환경을 관측하기 위한 정지궤도 위성으로 지난 2월 19일 남아메리카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발사되어 약 8개월간 고품질 해양위성영상을 원활히
환경부가 내년에 11조 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그린뉴딜 정책 추진의 선봉에 선다. 또 국민 생활과 밀접한 홍수 예방, 수돗물 관리, 미세먼지 해결 등에도 앞장선다.
환경부는 2021년도 예산 및 기금안으로 올해 9조 500억여 원 대비 16.1% 증액한 11조777억 원을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환경부는 내년 그린뉴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