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중국 닝보해관기술센터(닝보 CTC)와 GB 인증, 식품 용기 및 전기·전자제품 시험인증 등 시험인증 업무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은 △GB 인증 업무 협력 △식품 용기 및 전기·전자 분야 제품 시험인증 업무 협력 △양국 시험인증 서비스 분야 상호협력체계 구축 △기술 포럼 및
콘크리트 품질·안전성 관련 국내 최대 행사가 열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 29점이 포상을 받았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6일 서울 역삼동 SC컨벤션센터에서 '2024년도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1994년에 시작된 콘크리트 품질 및 안정성 관련 국내 최대 행사로, 품질부문(일반부·학생부)과 혁
이차전지 화재 대응 스프링클러 헤드 해외규격 시험·인증 및 연구개발 협력국내 최대 규모의 최첨단 화재 시험인프라로 기업 해외 진출 지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파라텍과 손잡고 이차전지 화재 대응 '스프링클러 헤드' 개발에 나선다.
KCL은 5일 KCL 서초 본원에서 파라텍과 이차전지 화재에 대응하는 '소방용품인 스프링클러 헤드의 시험·인증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315억 원이 투입되는 '나노소재·제품 안전성평가 지원센터' 조성의 첫 삽을 떴다. 센터는 나노소재·제품 안전성 평가 및 글로벌 규제 대응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서 안전한 나노기술을 통한 혁신적 미래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KCL은 26일 경남 밀양에서 '나노소재·제품 안전성평가 지원센터' 착공식을 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국내 마스크 제조사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KCL은 인도네시아 산업부 섬유소재시험기관인 CSSTI(Center for Standardization and Services of Textile Industries)와 마스크 분야 상호 위탁시험 수행 약정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약정 주요 내용을 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미세먼지 대응 기술 교류' 국제 세미나를 열고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우리 기업 지원에 나섰다.
KCL은 20일(현지시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인도네시아 표준화기관인 BSN과 함께 ‘미세먼지 대응 기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국제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
국내 최대 시험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신임 원장에 천영길 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이 취임했다.
KCL은 천 원장이 4일 취임 후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천 원장은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전기공학 석사, 과학기술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기술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기술정책과장 △지역
정부가 베트남 스테인리스강 냉간압연 제품에 대해 반덤핑 조사를 개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제448차 무역위원회를 열고 베트남산 스테인리스강 냉간압연 제품 반덤핑 조사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스테인리스 업계는 최근 베트남산 스테인리스 냉간압연 강판(STS CR)에 대한 반덤핑 조사 청원에 나선 바 있다. 특히 최
지식재산 피해 기업의 신속한 구제를 위해 무역위원회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이 힘을 모은다.
무역위는 13일 KBSI 오창연구센터에서 KBSI와 '산업재산권 보호 및 공정무역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바이오·의약품과 신소재, 배터리 등 첨단기술 분야의 불공정 무역행위 조사 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식재산
롯데건설은 충남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건설공사’의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시설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 목리 114-9번지에 신설됐다. 전날 열린 준공식에는 신치호 롯데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과 홍문표 국회의원,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 등 관련 기관장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준공식에서는 충남 행정의 거점인 내포신도시의 안정적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원전 기업, 대학생, 구직자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3 원자력 생태계 박람회’를 열었다.
올해 3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 두산 등 수요 기업과 유관 기관 12개, 중소·중견기업 45개 및 대학생·구직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였다.
한수원은 개회식에서 대규모 일감
정부가 올해 가을철 최저 전력 수요가 예상되는 추석 연휴 기간 양수발전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은 조기 복구를 마치고 지난달 31일부터 가동 중인 예천양수발전소를 찾아 주요 설비 및 발전시설을 점검하고, 복구공사에 참여한 현장 근무자를 만나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
양수발전은 수력발전의 한 형
경상북도 포항 블루밸리 산업단지에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가 조성된다.
산업통상자원부 8일 경북도청(주관기관) 화백당에서 SK Ecoplant, DCT텔레콤, KB자산운용, 경북도, 포항시, 한전,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포항 블루밸리 산업단지에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식
정부 지원으로 식품매장 냉장고 문을 달고 전기요금도 아낄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가 생겼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식품매장 냉장고 문 달기 지원 사업 신청접수를 7일부터 받는다.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엔 100억 원을 투입해 1만 대의 냉장고 문 달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기존에 식품매장에서 사용 중이던 개방형 냉장고를 단열성, 안전성, 시
2015년 이전 노후 냉난방기 효율 1등급 교체 시 40% 최대 160만 원 지원17일부터 소상공인 확인서 등 증빙 자료 한전에 신청
소상공인이면 2015년 이전 생산된 에어컨을 에너지효율 1등급의 새 에어컨으로 교체 시 최대 1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는 노후 냉난방기 교체와 개방형 냉장고 문 달기 등 소상공인의 여름철 냉방비 완화 지원
전기를 아끼면 보상받을 수 있는 국민 수요반응(DR·Demand Response) 제도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이 힘을 모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민 DR 활성화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 수급에 기여할 수 있는 수요반응 제도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최근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국민
산업부·전남도·한전·카카오 전남 남면에 ‘첨단 데이터센터 with 카카오엔터프라즈’구축 협약4900억 원 투자해 40㎿ 규모 데이터 센터 2026년까지 구축
전남에 카카오 데이터센터가 구축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전남도청에서 전남도, 한국전력,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파인앤파트너스자산운용, KB증권, 장성군과 함께 전남 장성군 남면에 ‘첨단 데이터센터
국내 최초로 해상풍력 전용 설치선이 13일 출항했다. 이 설치선을 활용해 기존 대비 해상 풍력발전기 설치 시간이 단축되고 대용량의 풍력 발전기도 설치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10㎿ 급 해상풍력발전기 설치가 가능한 전용 선박(현대 프론티어호)의 개발을 완료하고, 이날 경남 통영에 있는 HSG성동조선에서 출항식을 열
가정이나 상가에서 누구나 쉽게 에너지를 절약하고 보상도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자동 수요관리(Auto DR·Demand Response)제도 참여의 문턱을 낮춘다. 원격제어가 가능한 스마트기기를 설치하고, 수요관리사업자에게 신청만 하면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인 '국민 DR 제도'에 참여할 수 있어 kWh(킬로와트시)당 1600원 수준의 보상을 받을 수 있게
경기도 용인에 조성 중인 세계 최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의 기업 수요에 맞는 전력 공급을 위한 전력공급 방안 로드맵이 연내 세워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전력망 혁신 전담반(TF) 2차 회의'를 열고 첨단산업 전력 공급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과 주영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이 공동 주재로 진행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