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북동부 반파이-농폭 구간 철도신호시스템 사업자 선정현지화 전략으로 태국 철도신호사업 누적 수주 2000억‧점유율 50% 넘어태국 중심 아세안 국가 철도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감↑…현지 공략 본격화
LS일렉트릭이 유럽 메이저 기업들이 주도해온 태국 철도 신호제어시스템 현대화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현지 국가 철도 신호시스템 시장 점유율 50%를 넘어
LS ELECTRIC(일렉트릭)이 대만 타오위안 지역 광역철도 신호시스템 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현지 시장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최근 대만 교통부 철도국이 발주한 490억 원 규모 타오위안 ‘푸신역(Puxin)~잉거역(Yingge)’ 구간 철도신호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 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만 최대 국
대아티아이는 한신공영과 지난 22일 153억 원 규모의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 신호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올해 12월부터 2025년 9월까지이다.
이번 사업은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무가선 트램 시스템으로 5.4Km 구간(송파구 마천역 ~ 남위례역)에 정거장 12개 소로 운영된다.
대아티아이는 전국의 철도 교통망을 통합해
LS일렉트릭이 지난달 대만 도시철도에 이어 200억 원 상당의 태국 철도 복선화 사업의 신호시스템 프로젝트도 수주에 성공했다.
LS일렉트릭은 최근 태국철도청이 추진 중인 태국 북부 덴차이 - 치앙라이 - 치앙콩 구간 322km 연장 건설 사업 중 1구간인 덴차이 – 응아오 구간의 신호시스템 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업비는 196억 원이다.
국토교통부가 기존 열차제어시스템에 세계 최초로 철도 전용 무선통신망을 오는 19일부터 적용에 나선다. 대아티아이가 수주해 시공에 참여한 해당 사업으로, 1조6000억 원으로 추산되는 외산 교체 비용을 8000억 원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됐다.
18일 국토부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철도 전용 무선통신망(LTE-R)을 적용한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
현대로템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전동차 납품을 완료하고 현지에서 기념행사를 했다.
현대로템은 지난 2018년 수주한 카자흐스탄 알마티 메트로 1호선 연장 구간에 투입될 전동차의 납품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로템의 카자흐스탄 사업은 지난 2008년 알마티 메트로 1호선 전동차를 수주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2011년에는 신호시스템 장비공급 계약을 체
현대로템이 수입에 의존하던 열차 지상신호 수신장치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은 29일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ㆍKorea Train Control System)의 핵심부품인 발리스전송모듈(BTM)의 국산화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열차제어시스템은 열차의 운행 위치를 감지하고 열차 간 간격을 제어해 충돌사고 방지 및 안전운행을 유지하는
정부가 내년에 일자리 사업 예산을 31조3000억 원으로 확대해 211만 개의 공공·민간 일자리를 창출한다.
또 4조5000억 원을 투입해 반도체, 미래차,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등 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K-글로벌 백신허브 구축 경쟁력을 확보한다.
기획재정부가 31일 발표한 '2022년 예산안'을 보면 ‘더 강한 경제회복과 글로벌 강
국내 철도신호제어시스템 전문기업 대아티아이가 약 300억 원 규모의 이집트 철도신호현대화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아티아이는 이집트 철도청과 295억2441만8560원 규모 이집트 신호현대화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까지 3년간 Nagh Hammady – Luxor(나그 함마디 – 룩소르) 구
현대로템은 16일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에서 발주한 KTX 국산화 차상신호장치(KTCS-2) 구매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 연구개발과제로 개발된 KTCS-2 기술의 안정성과 호환성을 검증하고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수주로 현대로템은 세계 최초로 철도 통신망(LTE-R)을 이용한 열차신호시스템의 첫 상용화 실적을
현대로템이 국산 열차 신호시스템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로템은 26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 발주한 한국형 도시철도 신호시스템(KTCS-M) 일산선 시범사업 2공구(대화역~정발산역)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사업 규모는 약 96억 원이다.
이번 사업은 국가 연구개발과제로 개발된 KTCS-M 기술의 안정성과 호환성을 검증하고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한 사업이
LS일렉트릭이 태국 철도신호 시스템 시장에서 지난해 북동선 현대화 사업자로 선정된 데 이어, 최근 추가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LS일렉트릭은 철도건설분야 1위 기업 ITD(이탈리안타이개발)과 함께 태국철도청이 발주한 총 사업비 6억6700만 바트(약 250억 원) 규모 ‘태국 동부선 철도신호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LS일렉트
SK텔레콤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LTE-R(철도통합무선통신서비스) 구축사업을 수주하고 전라선 및 군장산단인입철도 등 4개 구간에 LTE를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LTE-R은 LTE 기술을 철도에 적용해 개발한 무선통신시스템이다. 철도 교통망 운영 및 제어를 위해 음성, 영상, 데이터 등의 대용량 정보를 빠르게 주고 받을 수 있어 많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남북 경협주들이 장 초반 강세다.
12일 9시 52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현대건설의 우선주인 현대건설우는 전 거래일 대비 6.19% 오른 18만 원에 거래 중이다.
철도 신호시스템 업체 대아티아이와 금강산에 골프리조트가 있는 아난티 역시 각각 5.18%, 5
세계 2위 철도차량 제조업체인 독일 지멘스와 3위 프랑스 알스톰의 철도사업 합병 계획이 유럽연합(EU)의 거부로 무산됐다.
6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EU 반독점 당국은 이날 지멘스와 알스톰 철도사업 합병을 불허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EU 경쟁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합병이 이뤄지면 승
대아티아이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전라선 익산∼여수 간 180㎞ 구간에 한국형 신호시스템2(가칭 KTCS-2) 구축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10시31분 현재 대아티아이는 전일대비 210원(3%) 오른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국토교통부의 '철도 신호시스템 시범사업 계획'에 따라
“엔지니어는 과학적인 사실을 인간 생활에 유용하게 적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직원들과 회사가 동반성장하는 윈-윈(win-win) 전략을 통해 기술 문명의 시대를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을 만들고 싶습니다.”
고용노동부로부터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허남경 테크빌 대표(52)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엔지니어로서의 정
국토해양부는 한국형 최첨단 열차신호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철도신호시스템을 표준화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현재 우리 철도는 일반철도와 고속철도, 도시철도 등 철도 종류와 건설시기에 따라 외국에서 수입된 다양한 신호시스템을 설치·운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지보수비 상승과 철도 노선간 연계운행 불가, 기술력 저하 등의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
국토부는
유럽 주요증시가 17일(현지시간)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아일랜드 경제에 대한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부진한 미국의 소비심리가 악재로 작용했다.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일 대비 0.61포인트(0.23%) 떨어진 262.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이번 한 주 동안 0.7% 빠졌다.
영국증시 FTSE100 지수는 31.69포인트(0
지난 1970년대 도입된 철도 신호시스템인 '그룹형 연동장치'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26일 코레일은 지난 1970년대 유럽 차관(借款)으로 들어와 인천역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철도신호시스템 그룹형 연동장치(Interlocking system)가 전자연동장치 개량사업에 따라 35년 수명을 다하고‘전자연동장치’로 교체가 됐다고 밝혔다.
이 연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