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일상으로 돌아가는 ‘위드 코로나’ 초안을 25일 발표하면서 약 2년 간 침체됐던 대중문화계가 기대감에 들썩이고 있다. 한동안 ‘올스톱’ 됐던 콘서트와 공연이 재개되고 있고,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도 속속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에픽하이·몬스타엑스…K팝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에도 K팝
규현 ‘멀어지던 날’ 규현 ‘멀어지던 날’ 규현 ‘멀어지던 날’
가수 규현이 신곡 ‘멀어지던 날’을 발표하고 올 가을 감성을 다시 한 번 자극한다.
규현은 오늘 자정에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멀어지던 날'의 음원을 공개한다. 동시에 규현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뮤직비디오도 오픈할 계획이어서 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
태연의 첫 솔로 콘서트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태다.
태연의 단독 콘서트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는 10월 23일~25일, 10월 29일~11월 1일 7일 간 총 7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태연의 첫 솔로 콘서트인 만큼 개최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전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규현은 SM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서며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를 펼칠 계획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규현이 첫 솔로 콘서트 ‘그리고 또 가을’을 개최한다”며 “11월 6~8일, 13~15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샤이니 종현이 작가로 변신했다.
종현은 오는 10월 2일 첫 소설책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을 출시한다. 종현은 작사를 통해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이번 소설책도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특히, 이번 소설책은 지난 17일 발매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종현의 첫 소품집 ‘이야기 Op.1’에 수록된 ‘하루의 끝’,
엑소 백현과 결별한 태연이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개최한다.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는 SM엔터테인먼트의 브랜드 콘서트 'THE AGIT(디 아지트)'의 두 번째 공연으로 오는 10월 23-25일, 10월 30일-11월 1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가수 정동하가 생애 첫 솔로 콘서트 '비상'을 성황리에 마쳤다.
정동하는 지난 14일과 15일 200분의 시간동안 1600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자신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서 정동하는 어릴적 첫 밴드 결성부터 지금까지의 음악 활동을 콘서트 곳곳에 녹여냈다. 자신의 생애 첫 커버곡인 라디오헤드(Radiohead)의 '크립(Creep)' 부터
◇이석훈 콘서트 ‘그리운 안녕’
입대를 앞둔 가수 이석훈이 고별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2008년 SG워너비 5집 앨범으로 데뷔한 이석훈은 2010년 솔로로 변신했다. 19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JYJ 김재중 ‘유어, 마이 앤드 마인(Your, My and Mine)’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솔로 데뷔를 기념해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