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19일 시행되는 이해충돌방지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내부 기반 조성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18일 SH공사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규정’을 마련하고, 감사실장을 이해충돌방지담당관으로 지정해 공사 특성에 맞는 이해충돌방지 체계를 구축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반부패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고위직 대상 반부패 청렴 특별교육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SH공사는 전날 ‘청렴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고위직 청렴 리더십의 중요성’을 주제로 김헌동 사장과 본부장, 실·처장 등 고위직 대상 특별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제도 도입 등에 맞춰 고위직의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인권경영 특별교육에 나섰다.
LX는 10일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갑질 등을 예방하고 직장 내 인권과 성인지 감수성 개선을 위한 특별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박연정(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씨는 '인권존중으로 행복한 LX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박 씨는 "직장
보건복지부는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통칭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청탁금지법 질의답변(Q&A) 자료집을 배포해 법 시행에 따른 혼란이 없도록 선제적인 대응을 실시한다고 방침이다.
8일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청렴교육은 김영란법의 주요사항 및 관련 사례 등을 중심으
한국공항공사 박재홍 신임 상임감사위원은 25일 서울지역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박 감사위원은 최근 우리사회의 부패상황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공기업으로서 청렴윤리 실천 및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박 감사위원은 환경감시센타, 경비과학화 상황실 등 김포공항 내 시설,
코레일은 자체 청렴도 평가를 통해 44개 코레일 소속 중 4곳을 청렴하고 깨끗한 소속에 선정, ‘청렴코레일 인증서’ 및 ‘청렴코레일기(旗)’를 지난 2일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청렴소속’으로 선정된 4개 소속은 ▲코레일 부산지사 ▲경북북부지사 ▲경영혁신실 ▲인재개발원이다. 이들 소속에게는 청렴인증서 및 인증기 외에도 포상금이 지급되며 내부경영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