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순천향대, 한동대 등 20곳(33개교)이 2024년 글로컬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들 대학의 혁신기획서에는 지역사회와 산업계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하려는 대학 혁신 노력이 공통적으로 담겨 있었다는 평가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예비지정 평가위원회의 평가와 글로컬대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를 16
한신대와 수원대 등 20개 대학이 지난해 학위과정 비자발급 제한 대학으로 지정돼, 1년 동안 외국인 유학생 모집이 제한된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및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 문제에 대응하고,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해당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항공대는 최근 경운대, 초당대, 한국교통대, 한서대와 함께 국내 항공특성화 대학 협의체 신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5개 대학은 앞으로 협의체를 통해 각 대학의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우수한 교육모델을 공동개발하는 등 항공특성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각도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는 △항공특성화 관련 전공·교양 과목, 비
제주항공은 9월 예정된 하반기 공개채용에 앞서 다음달 6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을 돌며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수도권과 부산, 청주, 광주∙전남, 제주 등 취항지역을 거점으로 객실승무원, 정비사, 운항관리사, 일반직 등의 직군에 대해 총 10회 진행된다.
다음 달 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되는 항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초당대학교와 15일 초당대 총장실에서 교육ㆍ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이번 교류를 통해 집단에너지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신기술 연구 및 인력 교류 등 지속가능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협약을 통해 공사와 초당대는 ‘에너지 기술발전을 위한 연구사업을 함께 도출하여 학·연 파트너로 참여’한다
경희대·용인대·한국체대. 3개 대학엔 공통점이 있다. 올림픽·아시안게임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 온 무도(武道) 명문이라는 점이다.
경희대는 세계 최초 태권도학과를 자랑하고, 1953년 대한유도학교로 문을 연 용인대는 엘리트 스포츠 선수의 산실이었다. 한체대는 역대 하계올림픽 무도 종목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했다.
용인대는 유도에서 초
광주 헬기 추락
광주 광산구 장덕동 부영아파트 옆 인도에 추락한 헬기의 조종사가 끝까지 조종간을 놓치 않아 주민피해 등 2차피해를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발생한 광주 헬기 추락 사고에서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조종사가 2차 피해를 막기위해 주민이 없는 곳으로 마지막 운전을 했다고 전했다.
목격자 대부분은 헬기가 방향을
카드로 등록금을 납부할 수 있는 대학이 10곳 중 2곳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전국 410여개 대학 가운데 올해 1학기 등록금을 카드로 받는 곳은 72곳으로 전체의 17.5%밖에 되지 않았다.
대학 등록금 신용카드 납부제는 학부모의 목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 것. 이 제도는 학기당 400만~500만원이나 되는 등록금을
내년부터 정부가 4년제 대학교 28개와 전문대 15개 등 43개 대학에 대해 재정지원을 제한하기로 했다. 이 중 17개 대학은 학자금 대출을 제한받게 된다.
5일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와 학자금대출제도시민위원회의 자문 심의를 거쳐서 2012년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하위 15% 평가결과 및 학자금대출제한대학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평가결과 전체
3조5000억원이 투입되는 정부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입지 선정결과 발표를 앞두고 영호남 지역민들의 반발이 거세다. 일부 자치단체장은 단식농성 등으로 정치논리를 배제한 공정한 입지선정을 거듭 촉구하고 있다.
특히 '대전이 유력하다'는 관측과 관련해 과학벨트 유치에 나선 각 지자체가 특정 지역을 염두에 둔 짜맞추기식 심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강
9월 발표된 정부지원 학자금대출제한 대학 중 7개 대학이 제외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경숙)은 지난달 발표된 2011학년도 정부지원 학자금 대출에 대해서 제한을 받게 될 30개 대학 중 학자금대출제한 대학 선정을 위한 재평가를 거쳐 7개 대학을 대출제한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재평가 결과 기존 30개 대학
9월 발표된 정부지원 학자금대출제한 대학 중 7개 대학이 제외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경숙)은 지난달 발표된 2011학년도 정부지원 학자금 대출에 대해서 제한을 받게 될 30개 대학 중 학자금대출제한 대학 선정을 위한 재평가를 거쳐 7개 대학을 대출제한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재평가 결과 기존 30개 대학 중
올해 대학의 신입생 모집 광고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지난해까지 주를 이뤘던 취업률 홍보 광고가 크게 줄었다는 점이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취업률을 허위로 홍보한 대학들에 대해 제재를 가한 이후 나타난 현상이다.
공정위는 지난 8월 1일 대학 신입생을 모집 하면서 입시안내책자 또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허위·과장의 광고, 기만적인 광고행위를 한 19개
2011년 약학대학 정원이 늘어나면서 전국 33개 대학이 약대신설을 신청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1일 오후 6시까지 약대 신설 및 정원 증원 신청을 받은 결과 총 33개 대학이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2011학년도 약대 정원은 현재 1700명에서 1210명으로 490명 늘어난다.
490명 가운데 140명은 기존 약대가 있는 곳에 배정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