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사업 수장에 '유규태' 부사장지난해 삼성메디슨 최대 매출ㆍ영업익소니오 인수 등 AI 솔루션 개발 박차
삼성전자가 올해 의료기기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반도체(DS) 부문 수장과 함께 의료기기 사업 수장 인사를 단행했다. 최근에는 프랑스 인공지능(AI) 개발 스타트업 ‘소니오’도 인수했다. 새로운 리더십으로 조직에 활력을
JW메디칼은 고해상도 이미지 구현 기술이 접목된 프리미엄 초음파 영상진단기기 ‘아리에타 750 딥인사이트(AR750DI)’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본 후지필름이 개발한 AR750DI는 기존 초음파 영상진단기기 ‘아리에타 750’에 딥인사이트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초음파 의료기기다.
AR750DI에 적용된 ‘딥인사이트’는 초음파 장비에서 발생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이 33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0.4%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억 원, 당기순손익은 6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주력 사업인 EMR(전자의무기록) 부문의 안정적 매출과 EMR 부가 서비스의 확대 및 유통사업의 시
일진그룹의 초음파 의료기기 전문기업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이 신제품 해외 공략에 나선다.
15일 알피니언은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29회 세계 산부인과 초음파학회’에 참가해 하이엔드급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계 산부인과 초음파학회'는 112개 국가에서 2500여명이 참가하는 산부인과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
레이저, 초음파 의료기기 전문기업 원텍은 홀뮴 레이저 의료기기인 '홀인원'이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을 받은 홀인원은 비뇨기과 시술 및 척추질환의 내시경 레이저 수술 등이 가능한 장비이다. 특히 2100nm 파장대인 홀뮴 레이저로 열로 인한 손상 부위는 매우 좁고 조직 침투 깊이가 낮다. 때문에 조직의 절개 시
일진그룹의 초음파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이 ‘E-CUBE 8(이큐브 8) Diamond’를 출시해 초음파 진단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
27일 일진그룹에 따르면 E-CUBE 8 Diamond는 지난해 출시된 E-CUBE 8의 화질을 크게 향상시키고 옵션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화질 향상을 위해 상위 모델의 이미지 엔진을
국내 의사 10명 중 7명이 현재 시행 중인 초음파 급여화 정책이 병원 운영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란 조사결과가 나왔다.
의사 전용 지식·정보공유서비스 ‘인터엠디’는 의사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초음파 급여화 정책의 영향력’ 조사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국내 의사 10명 중 7명(67%)이 현재 시행 중인 초음
급속한 고령화로 웰니스(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진단·치료용부터 가정용까지 국내 의료기기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성장세와 더불어 기능성만이 아닌 세련된 외형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디자인 헬스기기가 각광받는 추세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7년 국내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6조 1978억원으로 2016년(5조 8713억원)에 비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은 15~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4회 ‘KIMES 2018(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해 최신 의료기기와 영상 진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KIMES 2018’은 34개국 1313개의 업체가 참가하며 8만여명의 관람객이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 의료 관련 전시회다.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
대표적인 미국 내 한상(韓商)기업이 코스닥 상장준비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미래에셋대우는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KPI헬스케어와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업무착수(Kick off)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계약 체결 및 조인식은 KPI 스티븐 민 회장과 미래에셋대우 IB1부문 김상태 대표가 참석한 가
서강대산학협력단은 국내 의료기기 벤처기업인 한소노와 ‘초소형 초음파 진단기기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선급기술료 1억원, 최대 39억원의 경상기술료를 받게 되는 대형 기술이전이다.
이번 계약은 선급기술료 1억원과 더불어 매년 최소 약정금액 이상 매출액의 2%를 경상기술료로 수취하도록 협약했다. 기술의 우수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일회성
일진홀딩스는 초음파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업체인 알피니언메디칼스시템(ALPINION MEDICAL SYSTEMS Co., Ltd)을 주요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배회사 및 종속회사의 자산 변동에 따라 종속회사의 최근 사업연도 자산 총액이 지배회사 자산총액의 100분의 5 이상에 해당돼 주요종속회사로 편입시켰다고 설명했다.
알피니언
일진그룹 계열사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의료산업전시회 ‘KIMES 2015’에서 다양한 초음파 의료기기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알피니언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한 초음파 진단기기 ‘이큐브(E-CUBE) 시리즈’를 전시한다. 이큐브 시리즈는 이동형 제품부터 고품질 영상을 제공하는 프리미엄급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삼성전자는 의료기기 전문 자회사인 삼성메디슨과의 합병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7일 "삼성메디슨과의 합병 또는 의료기기 사업부의 분할 계획이 없다"고 공시했다. 이는 ‘삼성전자의 삼성메디슨 합병 추진’ 조회공시에 대한 세 번째 답변 공시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9월 2일 “중장기적 의료기기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삼성메디슨과 합병 등에 대해
대구를 기점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 조성에 포문을 가장 먼저 연 삼성이 이번에는 구미를 택했다.
삼성은 17일 경북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에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열고 향후 각종 관련 사업에 참여키로 했다.
삼성이 대구에 이어 구미를 택한 것은 대구는 물론 경북 지역 내 중소기업과의 협력사업을 통한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즉 중소ㆍ벤처기업들이 성장
[3만원에 처분 270억 마련 … 보유지분 40.57%에서 34.66%로 줄어]
[지분변동] 리노공업 이채윤 대표가 시간외매매를 통해 5%가 넘는 리노공업 주식을 매각했다.
15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채윤 리노공업 대표이사는 지난 10일 시간외매매를 통해 리노공업 주식 5.91%(90만주)를 3만원에 처분했다. 보유지분은 40.57%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리노공업이 모멘텀 92점, 펀더멘탈 81점 등 종합점수 86점을 얻어 26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리노공업은 올해 1분기 신제품 개발수요가 늘면서 매출액 210억원, 영업이익 76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이다.
특히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기대하고 있는 초음파 의료기기 부문도 지난해 34억원
일진그룹은 19일 2014년 1월 1일부로 승진 15명, 전보 10명 등 총 25명에 대한 2014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최근 4년간 회사를 급 성장시킨 일진디스플레이 대표 심임수 사장이 부회장으로,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심리스튜브 사업을 정착시킨 일진제강 대표 정희원 부사장이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또한 그룹 성장의 사업포트폴리
삼성은 성장동력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2010년부터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태양전지 △LED △자동차용 전지를 미래 먹거리로 삼고 시장을 개척했다.
이후 3년여가 지난 현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주도하는 자동차용 2차전지(배터리)와 의료기기, 바이오제약 등이 5대 신수종 가운데 3대 핵심 성장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삼성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