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10월 금융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건호 국민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한국은행 김중수 총재는 5일 한국과 중국 간 통화스왑 자금을 무역결제에 활용하는 제도에 대해 “한·중 통화스왑이 사실상 상설화된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재는 이날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주요 투자은행 전문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조치로 매번 언급되는 스왑 연장 등의 논의가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한은과 기획재정부가 전날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