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호텔 업계가 숙박·레스토랑 패키지뿐만 아니라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를 공략 중이다. 호텔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내세우는 한편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상품도 선보이면서 선택지를 확대한 점이 눈길을 끈다.
21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롯데·조선·워커힐 등 국내 주요 호텔은 설을 앞두고 일제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합리적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지난해 12월 2일 자로 이승현(Sally Lee)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총지배인은 메리어트 그룹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으며 다양한 핵심 직책을 수행해왔다.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인사 부서로 시작해 재무 및 회계 분야를 담당했고 이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과 코트야드 서울
현대적 감각 ‘레지던스’ 앞세워 장기 투숙객 비율 향상 목표코로나19 이후 강남 호텔 출점 ↑…“비즈ㆍ레저객 등 공략”
1989년 '호텔 아미가'로 문을 연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또 한 번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이하 임피리얼 팰리스)'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번에는 전 세계 110여 개국에서 57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는 글로
주방ㆍ세탁 기능 더한 90개 레지던스 추가품격에 현대적 감성 더해 글로벌 고객 공략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는 우수성ㆍ품격ㆍ환대의 상징으로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호텔이 될 겁니다.
10일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 셀레나홀에서 열린 신규 오픈 기념 미디어 간담회에서 빈센트 르레이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사장은 "프랑스 파리와 비
호반그룹은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대내외 사업 환경 속에서도 계열사별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제고하고 성과창출을 통한 그룹의 성장 가속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는 게 호반그룹 측의 설명이다.
건설계열에서는 그룹의 핵심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해당 분야에서 전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최상급 호텔 브랜드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조선 팰리스)’이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타틀러 베스트 오브 아시아 2024 (Tatler Best of Asia 2024)’의 호텔 부문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1709년 창간된 영국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타틀러(Tatler)’는 매년 아시아 지역의
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만들기(맛제주) 27번째 식당 서광마을 국수가 제주온반으로 이름을 바꿔 재개장했다.
10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제주시 서해안로에 위치한 27호점 제주온반은 호텔신라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상권분석부터 신메뉴 개발, 손님 응대 서비스 등을 거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날 열린 재개장식에는 김명재 제주특별자치도 보건위생과장, 이상봉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모히건 인스파이어)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이해도가 높은 한국인 임원들을 전진 배치했다.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구회경 최고인사운영책임자(CPOO), 권일모 리조트 운영총괄, 손장호 호텔 총지배인, 이동형 카지노 운영총괄 등을 신규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구 책임자는 리조트 개장 준
2000년 평사원 입사해 총지배인까지…25년간 '조선호텔 호텔리어' 근무"가장 기억 남는 고객? 부친이 묵었던 호텔 607호 룸 키 돌려주러 온 외국인""조선호텔 최고의 자산은 역사…서비스는 시간과 사람이 만드는 것""호텔업 앞으로도 성장할 것…국내 호텔ㆍ관광 발전 위해 '질과 양 '균형 필요"
“올해 110주년, 현존하는 국내 최고(最古) 호텔에서
코로나19 팬데믹 한창 때 부임...인사 출신 전문가, 경영철학 반영상명하복 대신 직원 지지 리더십...올해 호텔 매출, 2019년 대비 63% 신장 전망
“2년 9개월간 호텔리어로서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직원들과도 쉼 없이 대화하면서 (내실·외형 모두)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16일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개관 6주년을 맞아 클럽 라운지인 ‘부티크 라운지(Boutique Lounge)’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호텔 7층에 마련된 부티크 라운지는 스위트 객실 투숙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클럽 라운지로 새롭게 구성됐다. 스위트 객실 숙박객에게는 부티크 라운지의 모든 서비스가 포함돼 아침
부산을 대표하는 최고(最古) 특급호텔 ‘웨스틴 조선 부산’이 3년여간의 리뉴얼 프로젝트를 마치고 고객들을 맞이한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뉴 웨이브 인 해운대(New Wave in Haeundae)’라는 콘셉트 아래 객실을 시작으로 수영장, 로비·파노라마 라운지 등 공용부 공간까지 리뉴얼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웨스틴 조선 부산 모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제주 지역 아동센터에 친환경 벽면 녹화를 설치했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는 제주 제일지역아동센터에서 월드비전과 글래드 그린 월(GLAD GREEN WALL) 프로젝트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글래드 호텔은 제주시 일도이동 소재 제일지역 아동센터에 아동들이 자연 친화적이고 쾌적한 공간에서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그린 월(벽면녹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7월 13일부터 웨이브리버 등 야외존 확대8월 3일, 휘팍서 어른이들의 썸머파티! 썸머 아프레스키 파티도
“강원도 평창 해발 700m 고지대, 한여름에도 선선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
휘닉스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휘닉스 파크는 태기산 CC 카트투어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야외존을 확대 운영하는 등 여름 시즌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서울 중구와 협업, 구청 식당에서 중구 어르신 80명을 모시고 ‘셰프의 건강밥상’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일 조선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레스케이프가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손잡고 펼친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레스케이프의 셰프와 직원이 하나 돼 지역 구민을 위한 맛있는 한끼를 선사하기 위
시그니엘 서울 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여 일환으로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호텔 객실 용품 6500여점을 기부했다.
2일 롯데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시그니엘 서울에서 기부한 물건은 실제 객실 내에 비치되는 용품이다. 니치 향수 브랜드 딥티크(Dyptique)의 바디로션, 샴푸, 컨디셔너와 같은 목욕용품과 더불어 입욕제, 체중계, 트레이 등이 포함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마이클 슈미드(Michael Schmid)를 신규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
11일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에 따르면 슈미드 총지배인은 스위스 출신으로 스위스 로잔 호텔학교에서 국제호텔경영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그는 2000년도 포시즌스 호텔 베를린에서의 케이터링 매니저 경력을 시작으로 8년 이상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에 몸담았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자신이 운영하는 제주 호텔 투숙률이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한다고 자랑했다.
1일 백종원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내꺼내먹’이라는 콘텐츠를 진행하겠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내꺼내먹’은 백종원이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가게를 홍보하는 콘텐츠로, 백종원이 직접 해당 가게를 이용하는 방법과 제대로 먹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과 공연사업 활성화 및 상호 상품개발 등 지속가능한 협력 사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아트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공연 및 관광산업의 공동마케팅 △패키지 상품기획 △프로모션 및 홍보 등이 있으며 그 밖의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원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