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참여 여부에 대해 공식 타결 전 우리의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금 (TPP) 협상이 막바지에 와 있기 때문에 협상이 타결되기 전 (우리나라가) 참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미국, 일본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1분기 중에 한·중 FTA 가서명을 추진한다.
최경림 통상차관보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내부적으로는 가급적이면 1분기 내에 가서명을 하고 차이나데스크는 3월부터 가동할 계획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와 함께 TPP 초기에 참여는 어렵지만 TPP가 타결되는 대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도 내비쳤다.
최 차관보는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체코에 최경림 차관보를 단장으로 민관 경제사절단을 파견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절단은 대한상의, 코트라, 생산기술연구원,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4개 기업지원기관과 넥스트로닉스 등 15개 기업으로 구성했다.
산업부는 경제사절단의 체코방문을 계기로 체코 산업통상부와 ‘산업협력위원회’ 개설을 합의하고 1차 회의를 열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미국이 최근 한국산 유정용 강관에 대한 덤핑 판정에 정부의 대응을 언급했다.
최경림 차관보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판정이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에 미치는 영향과 법률적 검토 결과를 토대로 적절한 대응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미국 상무부는 현대하이스코를 비롯한 국내 철
정부가 협상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분석한 연구물이 내달 4일께 공개될 전망이다. 또한 쌀 관세화율이 결정되도 기존 설정에서 10% 깍일 전망이다.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TPP 영향 분석 연구가 이달 마무리됐다"며 "다음 달로 예정된 국
정부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분석한 연구 결과가 올해 상반기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TPP 영향 분석 연구가 가급적 다음 달 안으로 완료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10월에 시작한 TPP 영향분석 연구는 올해 3월에 결과가 나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30일 우리 정부가 협상 참여를 저울질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관련 일본과의 예비협상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림 차관보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통상현안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이는 미국과의 TPP협상에 주력하고 있는 일본의 상황과 한일간 여전히 상존하는 정치적 경색국면을 고려
산업통상자원부의 통상관련 전문인력과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난해 외교부의 통상부분이 산업부로 넘어오면서 최경림 차관보를 비롯한 통상전문가들이 대거 투입됐지만 본적인 외교부로 돌아갈 시기가 지났거나 입박해오면서 이같은 우려는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최 차관보 조차 올해 3월 외교부로 복귀할 예정이였지만 이같은 우려 속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무역센터에서 민관 합동 '비관세장벽협의회' 2차 회의 개최해 우리 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주요 교역국의 비관세 장벽 해결 의지를 밝혔다.
정부는 대표적 비관세 장벽으로 유럽연합에서 한국 노동위험국 분류에 따른 노동·환경 감사(BSCI), 체코의 공공조달 입찰 때 차별적 조치, 미국의 삼계탕 수입 미허용, 중국의 미흡한 지식재산권
정부가 우리나라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다음달 6일 일본과 예비 양자협의를 한다.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27일 "그동안 접촉한 TPP 참여국들은 우리나라의 관심표명에 대해 기본적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이라며 "일본과는 도쿄에서 예비 양자협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차관보는 "3월 중순 이후
일본과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 문제를 논의하는 예비 양자협의 일정이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고위간부간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일각에선 산업부 내부의 견해차가 통상정책의 엇박자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최경림 통상차관보는 앞서 지난달말 통상정책 브리핑을 통해 "12개 TPP 참여국 가운데 일본, 캐나다, 호
12개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이 올 상반기 중 마무리될 전망이다.
최경림 통상차관보는 12일 세종시에서 기자단과의 오찬간담회를 통해 미국은 TPP 협상 마무리에 총력을 집중해 상반기중 할 것이라는 입장이며 선진국들도 대부분 이에 동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차관보는 다만 아시아에선 말레이시아, 베트남 경우 TPP요구 기준이 높아
정부가 ‘아프리카의 흑진주’ 모잠비크와 경제협력 강화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경림 통상차관보를 단장으로 하는 50명 규모의 민관합동 사절단을 모잠비크 수도인 마푸투에 파견, 양국간 산업 및 자원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 파견은 지난해 7월 마푸투에서 개최된 양국간 총리회담, 올 6월 게부자 대통령 방한계기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인도네시아간 수교 40주년을 맞아 24일부터 나흘간 ‘한ㆍ인니 경제협력주간’ 행사를 자카르타 현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제협력주간의 첫 행사인 ‘한·인니 경협실무위원회’에선 무역‧투자, 산업, 에너지‧자원, 건설‧인프라, 환경, 농림수산, 정책‧개발금융, 친환경차 등 8개 분과에서 협력의제를 논의하게 된다.
우리 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