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 박승희(화성시청)가 2014년 한국 체육을 가장 빛낸 선수로 선정됐다.
박승희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제 6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박승희는 지난해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빙상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500m에서도 동메달을 따냈다. 또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500m 1
빙상 박승희가 2014년 한국 체육을 가장 빛낸 선수에게 수여하는 체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열리는 제6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박승희가 체육대상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박승희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여자 쇼트트랙 1000m·3000m 계주)와 동메
쇼트트랙 국가대표 여자 선수들이 헬멧을 쓰고 아이돌 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에 맞춰 5기통 춤을 춘 일명 ‘쇼트트랙팝’ 동영상이 인터넷상에서 연일 화제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조해리가 ‘쇼트트랙팝’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의 좋은 성적을 거둔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2
최광복 나쁜손
최광복 쇼트트랙 코치의 나쁜손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조해리(28ㆍ고양시청) 박승희(22ㆍ화성시청) 심석희(17ㆍ세화여고) 김아랑(19ㆍ전주제일고)으로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18일 오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석희가 마지막 주자로 나선 가운데 1등으로 결승선을 통화하자 폭풍 눈물을 흘렸고 최광복 코치도 격하게 기쁨을 표현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한국 여자쇼트트랙 대표팀은 조해리, 공상정, 박승희, 심석희
최광복 쇼트트랙 코치와 빅토르 안(안현수)의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지난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빅토르 안(안현수)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자 그를 바라보는 최광복 코치의 모습이 포착됐다. 기뻐하며 환호하는 빅토르 안과 달리 최광복 코치의 표정이 씁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의 금메달 후폭풍이 거세다.
안현수는 15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25초32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이후 8년 만이자 러시아로 귀화한지 3년 만의 금메달이다.
안현수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각종 온라인 커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최광복 코치가 500m에서 동메달을 딴 박승희를 격려했다.
박승희는 13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500m에서 1위를 질주했지만 2,3위 그룹이 자리 싸움을 펼치며 넘어지는 와중에 밀려 넘어져 결국 최하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결국 영국의 엘리스 크리스티가 실격 처리되면서 동메달을
성추행 의혹으로 공석이던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장비 코치 자리에 조재범(33) 코치가 선임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일 경기심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표팀의 새 장비 담당지도자로 조재범 코치를 선임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대표팀은 이후 열흘 넘게 장비 담당 코치 없이 태릉에서 훈련해 왔다. 이로 인해 여자 대표팀의 최광복 코치가 대신 남여 대표팀 선